PCUSA(미국장로교)의 제222차 총회 개회식이 있었습니다. 총회 첫날인 6월 18일 토요일, 이 시간은 테러 희생자를 위한 추모 시간이었는데 무슬림 커뮤니티를 대표해 와지디 사이드(Wajidi Said) 씨가 단상에 올라왔다고 합니다.
그는 “알라여, 우리와 우리 가족, 우리의 주를 축복하소서. 우리를 바른 길, 아브라함, 이스마엘, 이삭, 모세, 예수, 무함마드 등 모든 선지자의 길로 인도하소서. 그들 모두에게 평화가 있기를. 아멘”이라고 기도했고,
또 “선을 베푸시며 자비로우신 알라의 이름으로 주를 찬양합시다. 우주의 창조자, 가장 자비로우신 분, 가장 긍휼이 많으신 분, 우주의 주님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로부터 나라와 민족을 만드셨습니다. (중략) 그들과 알라에게 평화가 있기를”이라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 왜 장로교 총회에 무슬림이 나와서 대표기도를 합니까? 그것도 알라의 이름으로.
* 예수님을 무함마드와 동일한 선지자라고 동등한 인간으로 취급 하는데 그런 기도를 그냥 듣고 있었습니까?
(출처 : 미주 기독일보 http://me2.do/x5jDycK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