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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육신을 설명하는 두 예화

조회 수 4228 추천 수 18 2016.12.20 23: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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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님의 성육신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두 가지 예화가 있습니다. 첫째 예화를 소개합니다. 미국에 유학 온 인도 청년에게 한 미국 학생이 전도를 했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대화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인도 청년이 성육신의 의미를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산책하는 동안 트랙터가 땅을 갈고 있었는데, 마침 그곳에 큰 개미집이 그들의 눈에 띄었습니다.


이때 인도 청년이 저 개미들을 어떻게 하냐고 안타까워합니다. 힌두교에서는 미물인 개미의 생명도 귀하게 여기기 때문이죠! 그때 미국인 학생이 재치 있게 말합니다. 네가 아무리 외치고 안타까워해도 개미가 알아듣지 못하잖니?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온전히 말씀하시기에 사람이 되셨단다. 이것이 바로 성육신이라고 하니 복음을 받아들였다는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 예화는 덴마크의 유명한 철학자요 신학자인 키에르케고르가 전해줍니다. 케에르케고르는 크리스마스 때마다 성육신의 의미를 모르는 백성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줄까 하다가 한 가지 동화를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이런 이야기입니다. 한 나라 임금님이 한 번은 백성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여 평민의 복장으로 거리며 시장이며 골목길을 돌아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시장 모퉁이에 쭈그려 앉아 동냥하는 거지 소녀를 보고 그만 반하고 말았습니다.


뭐라 말도 못하고 궁중에 돌아와 시름시름 하다가 그만 중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궁중에 의사들이 검진을 해보지만 도무지 무슨 병인지 알지 못하다가, 노련한 의사가 진단을 내립니다. 임금님의 병은 다른 것이 아니고 마음의 병인데 무엇 때문에 이렇게 되었습니까? 그때 임금님이 여차여차해서 이렇게 되었다고 답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의사가 아니, 당신은 이 나라의 제왕인데 그런 여인 하나 맞이하는 것이 뭐가 어렵다고 이렇게 가슴앓이를 하고 계십니까? 당신은 이 나라의 제왕입니다.


이때 임금님이 명언을 합니다. 내가 그 처녀의 몸은 데려올 수 있겠지만, 어찌 그 마음까지 데려올 수 있겠는가? 임금님의 말을 들은 의사가 말합니다. 당신이 이 나라의 제왕이라도 어찌 사람의 마음까지 얻을 수 있겠습니까? 임금님이 말합니다. 길은 한 가지 있지? 내가 거지의 복장을 하고 그 처녀에게 청혼을 하는 것일세! 이 임금님이 우리 예수님이고, 우리가 거지 처녀와 같다는 동화입니다. 언제 들어도 감동이 되는 예화입니다.


이 두 가지 예화는 우리가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기에 충분한 내용을 전해줍니다. 성탄은 하나님의 아들께서 자신을 이 땅에 드러내고 나타내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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