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이프사이트 뉴스에 디즈니가 90년대부터 동성애를 장려하는 회사였다는 기사가 실렸다. 디즈니는 최근 티비 프로그램과 영화에 게이 커플을 계속 출연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영화 미녀와 야수는 일부 지역에서 상영이 거부당하는 사태까지도 맞고 있다.
아래는 티비 프로그램과 영화 미녀와 야수에 등장하는 게이의 모습
그런데 이런 디즈니의 행보가 90년대부터 이미 징조가 있었다는 것이다. 아래 영상은 1998년 산타 크루즈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에서 열린 LGBT 컨퍼런스에서 동성애자 운동가인 엘리자베스 버치의 발언 장면이다. 영상 보기 https://goo.gl/SKO6nc
엘리자베스 버치는 디즈니 사의 CEO였던 Michael Eisner에게 디즈니 사에 동성애자가 얼마나 되느냐고 물었다. 한 30% 정도 되느냐고 말했다. 그랬더니 Michael Eisner는 “틀렸어 엘리자베스 40%야”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1990년대에 이미 디즈니 사에 동성애자가 40%였으니, 왜 디즈니 사가 친동성애 성향을 가진 회사가 되었는지 충분한 설명이 된다. 미디어로부터 강한 영향력을 받는 자녀들에게 친 동성애 회사 디즈니 사의 티비 프로그램이나 영화를 보여주는 일은 이제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기사원문 : https://goo.gl/C0js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