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서 한미 정상회담…“빈틈없는 공조·연합방위태세 강화”

anonymous2022.11.13 21:06조회 수 56댓글 0

  • 3
    • 글자 크기

프놈펜서 한미 정상회담…“빈틈없는 공조·연합방위태세 강화”

optimize [MConverter.eu].gif

 

동남아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한 호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 및 한미 연합방위태세, 미 인플레감축법을 포함한 양국 간 주요 경제 현안과 역내 및 세계 문제에 관해 협의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회담에서 먼저 윤 대통령은 “지난 9월 런던과 뉴욕에 이어 2개월도 안 돼 이곳 프놈펜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다시 만나 반갑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지난 5월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한미동맹이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이했으며, 국제질서의 변곡점에서 여러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우리에게 한미동맹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나침반이 됐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바이든 대통령의 의지와 노력이 한국 국민에게 든든한 믿음을 주고 있다”며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을 구현해 나가기 위해 바이든 대통령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 정상은 최근 북한의 전례 없는 공세적 도발에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고, 한미 간 빈틈없는 공조와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북한이 어떠한 형태로든 핵을 사용한다면 한미 양국이 모든 가용한 수단을 활용해 압도적인 힘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으로 하여금 핵과 미사일로는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북한의 고도화된 핵 능력에 맞게 한미 간 확장억제를 실효적이고 획기적으로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양국 NSC와 국방당국 간 확장억제 관련 긴밀한 협의가 이뤄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보다 강력하고 효과적인 확장억제 체제가 구축될 수 있도록 바이든 대통령이 계속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방위 및 확장억제 공약을 재확인하고, 확장억제 강화 방안에 관해 양측이 앞으로 계속해서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

 

윤 대통령은 “한미 간 미국의 인플레감축법(IRA)에 관한 협의 채널이 긴밀하게 가동되고 있다”며 “지난 10월 바이든 대통령이 친서를 통해 IRA 관련 미국 측의 진정성 있는 협의 의지를 확인해 주었다”고 평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 기업들이 자동차, 전기 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미국 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면서 “이러한 점을 고려해 인플레감축법의 이행 방안이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글로벌 긴축재정으로 세계경제의 하방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한미 간 더욱 긴밀한 경제협력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윤 대통령은 우리의 독자적인 인태전략에 관해 설명한 후 “아세안, 태평양도서국이 우리의 인태전략에 있어 매우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아세안 및 태평양도서국과의 협력에 있어 한미가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를 바란다”면서 “이를 위해 우리 정부는 ‘태평양 도서국 협력 구상’에 공식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통보했다.

 

태평양 도서국 협력 구상(Partners in the Blue Pacific/PBP)은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영국이 제안한 대(對)태평양도서국 협력이니셔티브(지난 6월 출범)로 태평양도서국 관련 유사입장국간 협력을 조율하고 최적의 관행 공유 및 협력사업 발굴 등이 목적이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의 독자적인 인도-태평양 전략을 평가하고 한미 양국이 인태지역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우리의 ‘태평양 도서국 협력 구상’ 참여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양 정상은 한미동맹 70주년이 되는 내년이 동맹 발전의 또 다른 전기가 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했으며, 내년에 워싱턴에서 다시 만나 동맹 70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한미동맹의 미래 발전 방향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갖기로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손녀가 조만간 결혼식을 올리는 데 대해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각별한 감사를 표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 3
    • 글자 크기
풍산개 파양사건을 바라보며 - 비글구조네트워크(비구협) 문재인 비판 2022년 FIFA 월드컵에 출전하는 프리미어리그 국가별 선수들
번호 제목 조회 수
2761 [영상] 개최국 카타르 월드컵 '첫 골' 기록, 2연패로 첫 탈락국…이란, 아시아 세 번째 승리 80
2760 [영상] [주요장면: 잉글랜드-미국] 1차전 잉글랜드 어디 갔어? 공방전 끝 득점없이 미국과 무승부…B조 '경우의 수' 복잡해졌다 47
2759 [영상] 이제는 가나전…다시 달리는 황희찬, 부상 털고 출격할까? / KBS 2022 카타르월드컵 2022.11.26. 85
2758 [영상] 주요장면 : 네덜란드 vs 에콰도르 '승점 4' 공동 선두, A조도 '죽음의 조'?…'3호골' 발렌시아 득점 1위 / KBS 2022 카타르월드컵 2022.11.26. 67
2757 [영상] 영국 크리스 서튼(영국 BBC 해설위원) "한국, 조 2위 16강 진출 예상" 113
2756 [영상] 벤투호, 회복 집중‥"가나 뒷공간 공략" (2022.11.26/뉴스투데이/MBC) 49
2755 [영상] 조영달 전 서울시교육감 후보 구속…금품 제공 혐의 / KBS 2022.11.26. 51
2754 [영상] 미국 하원 중간선거 개표 마무리 - 공화당 우세 58
2753 가나의 약점 - 공격으로 태세 전환하자 수비 허점 드러내 69
2752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소방청 압수수색 - 문서 위조 정황 57
2751 [영상] 월드컵 11월 24일 경기 모든 골 몰아보기 [카타르월드컵 DAY5 골모음] 126
2750 [단독 선공개] 이성민의 비밀 장소로 찾아온 송중기를 의심! | 〈재벌집 막내아들〉 11/25(금) 저녁 10시 30분 방송 75
2749 [월드컵 영상] 전 세계가 놀란 한국의 응원 패션 ‘와~와~와우~’ 154
2748 “손흥민이 MVP” 우루과이 선수단도, 외신도 찬사 [월드컵 주요장면] / KBS 2022 카타르월드컵 98
2747 화물연대 총파업 이틀째… 정부, '업무개시 명령'도 검토 / KBS 2022.11.25. 43
2746 4년을 밀어부친 빌드업 축구, 이강인 날개까지 달았다 / KBS 2022 카타르월드컵 2022.11.25. 81
2745 마스크 투혼 손흥민 “남은 두 경기 모든 걸 쏟겠다” / KBS 2022 카타르월드컵 2022.11.25. 74
2744 벗겨진 마스크·축구화…손흥민은 미친 듯 뛰었다 [월드컵 주요장면] / KBS 2022 카타르월드컵 97
2743 ‘슛돌이’ 이강인의 월드컵 데뷔…벤투가 밝힌 투입 이유는? / KBS 2022 카타르월드컵 140
2742 히샤를리송, 곡예 같은 터닝슛…데뷔전서 두 골 몰아쳤다 [월드컵 주요장면] / KBS 2022 카타르월드컵 74
2741 [주요장면: 브라질 vs 세르비아] 클래스 증명한 '원더골' 브라질 첫 승, 부상에 눈물 쏟은 네이마르 / KBS 2022 카타르월드컵 2022.11.25. 58
2740 이재명 대표의 경기-성남 라인의 무더기 채용은 입막음용 매관매직? 34
2739 한동훈 “이재명·박찬대·장경태 사과해야…김의겸은 법적 책임 물을 것” 49
2738 법원, 정진상 구속적부심 기각···이재명 수사 가속화될 듯 47
2737 김의겸 - 청담동 술자리’ 관련 경찰 수사에 대한 입장 63
2736 조두순 결국 선부동 이사 못간다. 보증금과 100만원 위약금 수령 50
2735 "청담동 술자리 다 거짓말…남친 속이려한 것" 첼리스트 진술 41
2734 권성동 의원 - "이재명은 의혹만 보자면 종합범죄인, 살아있는 형법교과서" 42
2733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 무능도 죄라면 문재인은 가장 무거운 형벌 받아야 71
2732 (펌글) 신천지 대구 집회와 국민의힘 74
2731 이재명 대표 위기 몰렸다! 희생자 명단 공개 부메랑 이어서 최측근 구속까지 58
2730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 뇌물수수·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강제수사 64
2729 경찰, 유족 동의 없이 이태원 희생자 명단 공개한 민들레 등 수사 착수 58
2728 폴란드는 러시아제 미사일로 2명이 사망했으며 나토 제4조 발동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57
2727 프랜차이즈 치킨 1마리 열량, 많게는 1일 섭취기준의 약 1.5배 65
2726 2022년 월드컵을 앞두고 리오넬 메시, 카림 벤제마, 손흥민 아디다스 광고에 출연. 88
2725 카타르 월드컵 한국 선수 등번호 확정 428
2724 파리 생제르망, 손흥민 영입 위해 리버풀과 대결? 118
2723 에릭 텐 해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다시 맨유서 뛰면 안 돼 47
2722 서울시, 2024년부터 TBS (교통방송) 예산 끊는다. 지원 조례 폐지 66
2721 윤대통령 추락 기원한 천주교 박주환 신부 정직 처분 168
2720 [생활의 달인] 서울 3대 칼국수 달인 - 만나 손 칼국수 396
2719 [2TV 생생정보 1677회] 신의 한 수! 맛의 결정타! <추위를 날려버릴 얼큰함! 메기매운탕 105
2718 “가족의 비극을 정치싸움에” 이태원 희생자 명단 공개에 분노한 유족 댓글 69
2717 대통령 전용기 추락 염원하던 김규돈 성공회 신부, 사제직 박탈 당했다 314
2716 풍산개 파양사건을 바라보며 - 비글구조네트워크(비구협) 문재인 비판 70
프놈펜서 한미 정상회담…“빈틈없는 공조·연합방위태세 강화” 56
2714 2022년 FIFA 월드컵에 출전하는 프리미어리그 국가별 선수들 95
2713 천안함 최원일 전 함장 영화 데시벨에 법적 대응 예고! 385
2712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운동선수 30인은? 118
이전 1 2 3 4 5 6 7 8 9 10... 57다음
첨부 (3)
optimize.jfif
50.0KB / Download 0
np_file_193614.jpeg
257.2KB / Download 0
optimize [MConverter.eu].gif
226.7KB / Download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