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개 파양사건을 바라보며 - 비글구조네트워크(비구협) 문재인 비판

anonymous2022.11.14 00:06조회 수 127댓글 0

  • 1
    • 글자 크기

풍산개 파양사건을 바라보며 - 비글구조네트워크(비구협) 문재인 비판

아래는 비구협의 인스타그램 글 전문

 

20221114_000623.png

 

 

<풍산개 파양사건을 바라보며>

우리 동물권은 문재인 대통령 재임 기간 추진되었던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는 민법 98조를 개정 추진에 문재인 정부의 생명 감수성에 대해 환호했고, 또한 그 정신을 열렬히 지지했다. 외신언론도 식용개가 존재하는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5번째로 해당 법률을 개정하는 국가라며 부러움의 기사를 쏟아냈다.

하지만 이번 풍산개 파양사건을 바라보며 결국 이는 문재인 정부의 동물 지위 향상의 의도는 동물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했던 가식적인 행보로 의심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살아있는 생명을 기록(물) 즉, 물건으로 그 신분을 유지해놓고 인제 와서 ‘기록물’이니 도로 가져가라는 이율배반적인 후진 정치를 답습하고 있다.

모든 사달의 원인은 국가원수들끼리 주고받는 ‘동물 선물’이 문제다.


이미 서구 유럽은 국가 원수들끼리 동물을 주고받는 관례는 사라진 지 오래인데 러시아를 비롯한 일부 사회주의 국가에서나 일어나고 있는 일에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대통령이 퇴임할 때마다 생명을 선물이랍시고 주고받은 동물들의 사후 처리를 놓고 매번 사회적 홍역을 예외 없이 앓고 있다.

이외에도 정치 지도자가 동물을 사적 정치 활동에 이용하는 사례는 많았다.


청와대 시절 박근혜, 성남시장 시절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의 김문수 등 우리는 이러한 정치 리더들이 동물을 입양하고 그 동물을 끌어안고 애정 넘치는 눈길로 쓰다듬는 사진과 영상으로 몇 번 홍보하고 퇴임할 때는 ’국가기록물‘이니, ’지자체 소유’이니 비겁한 변명을 늘어놓으며 헌신짝처럼 동물을 버리고 떠나는 사례들을 정말 지겹도록 보아왔다.

특히 ‘개’라는 종은 수천 년을 인류에 의해 길들면서 개들에게는 모든 세상의 중심은 보호자(주인)이며, 보호자 없이는 살 수 없는 동물임을 개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누나 다 아는 사실이다. 필요하면 끌어안고 이용가치가 없으면 내뱉는 정치 논리에 살아있는 생명을 대입해서 정치적 쟁점으로 삼는 우리나라 정치권은 이제 진짜 반성해야 한다.

어떤 이유이든 생명에 대한 파양은 책임을 포기하는 것이다.


일국의 대통령까지 지낸 존경 받던 대한민국의 한 리더가 포기하지 않아야 할 덕목이 있다.


바로 ‘책임감’이다.


오늘 우리는 정쟁 때문에 생명에 대한 책임을 미련 없이 버리는 리더를 목격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제발 이제 살아있는 생명을 정쟁에 이용하는 시대는 이제 끝내자.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비글구조네트워크

  • 1
    • 글자 크기
대통령 전용기 추락 염원하던 김규돈 성공회 신부, 사제직 박탈 당했다 프놈펜서 한미 정상회담…“빈틈없는 공조·연합방위태세 강화”
번호 제목 조회 수
2761 [영상] 개최국 카타르 월드컵 '첫 골' 기록, 2연패로 첫 탈락국…이란, 아시아 세 번째 승리 153
2760 [영상] [주요장면: 잉글랜드-미국] 1차전 잉글랜드 어디 갔어? 공방전 끝 득점없이 미국과 무승부…B조 '경우의 수' 복잡해졌다 74
2759 [영상] 이제는 가나전…다시 달리는 황희찬, 부상 털고 출격할까? / KBS 2022 카타르월드컵 2022.11.26. 143
2758 [영상] 주요장면 : 네덜란드 vs 에콰도르 '승점 4' 공동 선두, A조도 '죽음의 조'?…'3호골' 발렌시아 득점 1위 / KBS 2022 카타르월드컵 2022.11.26. 101
2757 [영상] 영국 크리스 서튼(영국 BBC 해설위원) "한국, 조 2위 16강 진출 예상" 179
2756 [영상] 벤투호, 회복 집중‥"가나 뒷공간 공략" (2022.11.26/뉴스투데이/MBC) 82
2755 [영상] 조영달 전 서울시교육감 후보 구속…금품 제공 혐의 / KBS 2022.11.26. 130
2754 [영상] 미국 하원 중간선거 개표 마무리 - 공화당 우세 106
2753 가나의 약점 - 공격으로 태세 전환하자 수비 허점 드러내 116
2752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소방청 압수수색 - 문서 위조 정황 98
2751 [영상] 월드컵 11월 24일 경기 모든 골 몰아보기 [카타르월드컵 DAY5 골모음] 183
2750 [단독 선공개] 이성민의 비밀 장소로 찾아온 송중기를 의심! | 〈재벌집 막내아들〉 11/25(금) 저녁 10시 30분 방송 117
2749 [월드컵 영상] 전 세계가 놀란 한국의 응원 패션 ‘와~와~와우~’ 200
2748 “손흥민이 MVP” 우루과이 선수단도, 외신도 찬사 [월드컵 주요장면] / KBS 2022 카타르월드컵 145
2747 화물연대 총파업 이틀째… 정부, '업무개시 명령'도 검토 / KBS 2022.11.25. 97
2746 4년을 밀어부친 빌드업 축구, 이강인 날개까지 달았다 / KBS 2022 카타르월드컵 2022.11.25. 170
2745 마스크 투혼 손흥민 “남은 두 경기 모든 걸 쏟겠다” / KBS 2022 카타르월드컵 2022.11.25. 138
2744 벗겨진 마스크·축구화…손흥민은 미친 듯 뛰었다 [월드컵 주요장면] / KBS 2022 카타르월드컵 159
2743 ‘슛돌이’ 이강인의 월드컵 데뷔…벤투가 밝힌 투입 이유는? / KBS 2022 카타르월드컵 201
2742 히샤를리송, 곡예 같은 터닝슛…데뷔전서 두 골 몰아쳤다 [월드컵 주요장면] / KBS 2022 카타르월드컵 144
2741 [주요장면: 브라질 vs 세르비아] 클래스 증명한 '원더골' 브라질 첫 승, 부상에 눈물 쏟은 네이마르 / KBS 2022 카타르월드컵 2022.11.25. 117
2740 이재명 대표의 경기-성남 라인의 무더기 채용은 입막음용 매관매직? 68
2739 한동훈 “이재명·박찬대·장경태 사과해야…김의겸은 법적 책임 물을 것” 95
2738 법원, 정진상 구속적부심 기각···이재명 수사 가속화될 듯 85
2737 김의겸 - 청담동 술자리’ 관련 경찰 수사에 대한 입장 96
2736 조두순 결국 선부동 이사 못간다. 보증금과 100만원 위약금 수령 83
2735 "청담동 술자리 다 거짓말…남친 속이려한 것" 첼리스트 진술 70
2734 권성동 의원 - "이재명은 의혹만 보자면 종합범죄인, 살아있는 형법교과서" 85
2733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 무능도 죄라면 문재인은 가장 무거운 형벌 받아야 165
2732 (펌글) 신천지 대구 집회와 국민의힘 220
2731 이재명 대표 위기 몰렸다! 희생자 명단 공개 부메랑 이어서 최측근 구속까지 107
2730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 뇌물수수·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강제수사 118
2729 경찰, 유족 동의 없이 이태원 희생자 명단 공개한 민들레 등 수사 착수 96
2728 폴란드는 러시아제 미사일로 2명이 사망했으며 나토 제4조 발동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111
2727 프랜차이즈 치킨 1마리 열량, 많게는 1일 섭취기준의 약 1.5배 124
2726 2022년 월드컵을 앞두고 리오넬 메시, 카림 벤제마, 손흥민 아디다스 광고에 출연. 146
2725 카타르 월드컵 한국 선수 등번호 확정 606
2724 파리 생제르망, 손흥민 영입 위해 리버풀과 대결? 173
2723 에릭 텐 해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다시 맨유서 뛰면 안 돼 107
2722 서울시, 2024년부터 TBS (교통방송) 예산 끊는다. 지원 조례 폐지 137
2721 윤대통령 추락 기원한 천주교 박주환 신부 정직 처분 274
2720 [생활의 달인] 서울 3대 칼국수 달인 - 만나 손 칼국수 519
2719 [2TV 생생정보 1677회] 신의 한 수! 맛의 결정타! <추위를 날려버릴 얼큰함! 메기매운탕 216
2718 “가족의 비극을 정치싸움에” 이태원 희생자 명단 공개에 분노한 유족 댓글 109
2717 대통령 전용기 추락 염원하던 김규돈 성공회 신부, 사제직 박탈 당했다 344
풍산개 파양사건을 바라보며 - 비글구조네트워크(비구협) 문재인 비판 127
2715 프놈펜서 한미 정상회담…“빈틈없는 공조·연합방위태세 강화” 81
2714 2022년 FIFA 월드컵에 출전하는 프리미어리그 국가별 선수들 423
2713 천안함 최원일 전 함장 영화 데시벨에 법적 대응 예고! 483
2712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운동선수 30인은? 33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57다음
첨부 (1)
20221114_000623.png
756.3KB / Download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