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갈 바’를 알려주지 않은 것은
‘목적지’가 아니라 ‘하나님’께 집중하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비전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비전이 하나님 보다 앞서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전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께 집중하세요.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히 11:8)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창 12:1-4)
* 출처: <불공평한 세상 공평하신 하나님>, 강하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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