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숭배자 엘리스 베일리의 가정, 교회, 국가를 무너뜨리는 10가지 전략

범사에감사2015.06.02 16:39조회 수 114430추천 수 22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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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숭배자 엘리스 베일리의 가정, 교회, 국가를 무너뜨리는 10가지 전략


영국 출신의 엘리스 베일리(1880-1949)는 역사상 최고위급 사탄숭배 지도자로 귀신의 영감에 매우 민감한 영매였다. 성경적 기독교를 강력하게 적대했던 그녀는 65년전 ‘10가지 플랜’이라는 책을 썼다. 그 목적은 세상으로 하여금 성경적 기독교를 대신할 수 있는 뉴에이지의 ‘대체 가치체계’를 만들려는 것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플랜에 기록된 모든 것은 영계로부터 직접 왔고, 자신의 창작물이 아니라고 했다. 그녀에게 내용을 받아쓰도록 구술한 세 마리의 최고급 악령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엘리스 베일리가 기독교 가치체계를 대신하는데 실천적으로 사용했던 전략은 노인을 상대하지 않고 어린아이들을 공략하는 것이었다.


엘리스의 ‘10가지 전략’을 살펴보면 오늘날 서구 각국의 의회와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과 거의 흡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엘리스가 수립한 이 전략의 핵심은 사회 각 분야에서 기독교의 하나님을 추방하여 성경적 가치를 말살하고 건전한 가정을 파괴하며 음란과 퇴폐를 널리 퍼뜨려 국가와 사회를 타락시키는 것이다, 다음은 ‘10가지 전략’의 요약이다.


1. 교육 시스템으로부터 하나님과 기도를 제거하라

교육 커리큘럼을 변경하여 기독교 문화와 성경의 속박으로부터 아동들을 해방시켜라. 아동들이 학교에 가는 목적은 장래의 인생을 감당할 준비를 하려는 것이고, 아동들은 학교와 교사를 신뢰하고 순종할 것이다. 그런데 교육에서 성경의 하나님을 제거하면 아동들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하나님이 필요치 않다는 신념을 무의식적으로 가지게 될 것이다. 아동들은 학교 당국이 중요시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게 되고, 하나님은 그저 있어도 없어도 되는 부차적인 존재로 여기게 될 것이다.


[현실] 1962년 6월25일 미국 연방대법원은 정교분리 원칙을 내세워 공립학교에서 하나님과 성경을 가르치는 것에 금지 판결을 내렸다. 주기도문과 수업전 기도는 금지되었다. 오히려 미국의 일부 학교들은 힌두교에서 나온 초월명상법을 가르치고 있는데, 이는 아동들을 의식 전이 상태로 만들어 귀신들과 접촉시킨다. 아동들은 명상 가운데 ‘안내자 영’을 만난다고 하는데, 그것은 곧 귀신이다. 하나님 아닌 귀신과의 교제를 학교가 장려한다.


2. 아동들에 대한 부모의 권위를 축소시켜라

부모와 자녀 사이의 의사소통을 끊어라. 부모들이 자신들이 지키는 성경적 전통을 자녀들에게 물려주지 못하게 함으로써 부모의 전통이라는 속박으로부터 아이들을 해방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다음의 구체적 방법을 사용하라.


① 아동 권리를 과잉되게 신장시켜라

[현실] 남아공화국은 1997-98년에 유엔이 제정한 유니세프 헌장의 아동권리를 국내법에 받아들였는데, 그 이후 부모나 교사는 아동을 가르치고 명령할 수 없다. 아동들은 부모에게 “나는 그런 말 듣고싶지 않아요. 내게 말하는 대로 하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할 수 있으며, 교사에게 “내게는 권리가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며, 부모 교사는 그에 대한 아무런 대책이 없다. 이같은 아동권리선언이 김상곤-곽노현 전직 교육감이 만든 학생인권조례에 그대로 들어와 교육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② 아동 체벌을 폐지하라

[현실] 실제로 오늘날 선진국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아동이 아무리 잘못해도 체벌할 수 없게 법으로 금지된 실정이다. 한국의 학생인권조례 역시 체벌을 일체 금지하고 있다.


③ 교사들을 10가지 전략의 실행요원으로 사용하라

교사들이 아동들에게 “네 부모는 너에게 기도하고 성경 읽으라고 가르치고 강요할 권리가 없다. 너는 너다. 너는 너 자신을 발견해야 한다. 자아실현을 해야 한다”고 가르치게 하라.

[현실] 서양에서는 아이가 7세가 되면 교사가 “너는 부모의 신앙을 따를 것인지 말 것인지 선택할 자유가 있다. 부모는 자기 신앙을 네게 강제할 권리가 없다”는 것을 가르친다.


3. 기독교적 가정 구조를 파괴하라

국가의 핵심적 요소를 가정이라고 할 때 가정을 깨뜨리면 국가를 깨뜨릴 수 있다. 성경적 가정 구조의 속박으로부터 사람들을 해방시켜라. 이를 위한 구체적 방법은,


① 성(性)문란을 조장하라

젊은이들에게 혼전 성교나 프리섹스를 장려하고 미화하라. 성적 쾌락을 인생 최고의 기쁨이라고 미화시키고 조장하라. 그래서 심지어 불륜(=혼외정사)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육욕적인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라.


[성경] 엡 5:3,5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② 광고, TV, 신문 잡지, 영화 산업을 이용하여 성적 쾌락이 인생 최고의 즐거움이라고 선전하고 부추겨라.


[현실] 이같은 전략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어 오늘날 광고는 거의 벌거벗은 젊은 여자를 이용한 섹스 모티브로 흐르고 있으며, 모든 매스 미디어가 섹스 코드를 중심으로 하고 그 경향은 날로 심해져가고 있다.


4. 프리섹스 사회를 만들라. 낙태를 합법화하고 용이하게 하라.

낙태 전문병원을 만들라. 학교 안에 임신진료소를 만들라. 사람들이 섹스의 쾌락을 누리려면 그에 따르는 불필요한 두려움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즉,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해 섹스가 방해받지 않아야 한다. 아이를 가질지 지울지의 권리는 우리에게 있다. 교회의 낙태 금지 주장은 우리의 인권을 부정하는 것이다. 여성이 임신 후 출산을 원치 않는다면 용이하게 태아를 제거할 자유를 가지는 것이 마땅하다.


[현실] 오늘날 낙태는 거의 모든 나라에서 일상화되고 있으며 몇몇 국가에서는 강제 추진되기도 한다. 피임제나 피임약과 함께 낙태는 인구조절의 유력한 수단이 된지 오래이다.


5. 이혼을 쉽게 만들고 합법화하라. 평생 결혼의 개념으로부터 사람들을 해방시켜라.

남녀간의 사랑은 ‘사랑결합’(love bond)이라는 신비로운 신체-정신적 연결을 통해 이루어진다. 당신이 자기와 맞는 사람을 만나면 당신 안의 모든 것이 일제히 반응하게 된다. 그때 그 사람을 붙잡지 못하면 사랑결합 사이클이 지나갈 때까지 여러 해 동안 불행하게 된다. 그러니, 당신의 행복을 위해 어떤 댓가를 지불하더라도 그 사람을 내 것으로 만들어라. 그가 기혼자라 해도 당신 것으로 뺏어라. 성경적 계명의 속박에 얽매이지 말라.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쉽게 이혼하고 재혼할 수 있는 방법과, 이를 통해 또 다른 사랑결합의 생성을 허용하는 것이다. 인생은 즐기라고 있는 것이다.


[성경] 말 2:15-16 여호와는 영이 유여(有餘)하실지라도 오직 하나를 짓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지으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취한 아내에게 궤사를 행치 말지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나는 이혼하는 것과 학대로 옷을 가리우는 자를 미워하노라


6. 동성애를 대체 생활방식으로 만들라

섹스의 쾌락은 인간 최고의 즐거움이어서 누구도 이 즐거움에서 제외되면 안되며, 그 즐기는 방법에 있어 제약받으면 안된다. 인간이 스스로 원해서 선택하는 것이라면 근친상간이든 동성애든 수간이든 피차 합의한 것이라면 전부 허용해야 한다.


[현실]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이미 여러 선진국들이 합법화하였다.(18개국) 이제는 동성애를 하나님 앞에서 가증한 것이라거나 죄라고 말하면 “증오 발언”으로 분류되어 불법 행위로 체포, 처벌받고 있다. 한국도 소위 차별금지법을 야당의원 60명이 발의하여 동성애를 합법화하고 이를 반대하면 건당 3천만원 벌금형에 처하려고 추진하는 중이다.


7. 예술의 품격을 떨어뜨려라. “미친 예술”이 되게 하라.

예술은 한 사회의 문화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열쇠이다. 인간의 상상력을 더럽히고 타락시키는 형태의 예술을 긍정하고 장려하라. 왜냐하면 예술은 인간 영혼의 언어로서 자신의 영을 화화, 음악, 드라마 등의 형태로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술을 더럽고 난잡하게 만들면 영혼도 같이 난잡해지며 기독교적 자치관은 축출당하게 된다.


8. 미디어를 활용하여 반(反)기독교적 가치를 선전하고 인간의 사고방식을 바꿔라.

인간의 사고와 태도를 바꾸는데 가장 효과적인 통로는 매스 미디어이다. 신문, 잡지, 라디오, TV, 영화, 광고를 이용하라. 유신론에서 무신론으로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

[현실] 매스 미디어를 통해 음란, 폭력, 기타 세속적인 자료를 널리 퍼뜨리고 광고하는 일에 엄청난 돈이 투입되고 있다. 결혼보다 혼외 섹스 장면이 80-90배 더 많이 미디어를 통해 나타나며, 마치 성문란이 인간의 자연스러운 행위인 것처럼 사람들을 세뇌시킨다. TV 드라마로 동성애가 전 국민에게 방영되고 있다. (SBS, MBC)


9. 종교통합운동을 일으켜라

다른 종교들을 관용하고 높여 기독교와 대등하게 만들라. 기독교만이 천국에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식의 주장을 공개적으로 분쇄하라. 기독교와 예수를 격하시키고 다른 종교와 그 교주들을 격상시켜라. 인간이 자기 미래를 결정짓는 주인이며 그럴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인본주의 사상을 부각시켜라(=뉴 에이지 운동).


10. 각국 정부가 이러한 내용을 법제화하게 하고, 교회가 이런 변화들을 추인하게 만들라

교회는 위의 사항들을 추인하도록 그 교리를 변경시켜야 하며, 사람들을 변화에 적응시켜서 이러한 무신론적 인본주의 체제 안으로 편입시켜야 한다. 인간의 의식주와 사상 가치가 기독교 아닌 인본주의에 철저히 입각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현실] 각국 (특히 선진국) 정부들이 성경에 반하는 법률들을 계속해서 제정하고 있으며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과 타협해가고 있다. 현재 위의 10가지 조항들 다수를 법률로 제정한 국가들이 많다. 이러한 일들은 대다수 사람들이 그 실체를 명확히 인지하지 못하는 가운데 슬그머니 이루어졌다. 마치 찬 물이 든 비이커의 개구리가 천천히 올라가는 온도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여 밖으로 뛰쳐나가지 못하고 몸이 서서히 익어 마침내 죽듯이, 오늘날 많은 이들이 죄악과 부도덕으로 영혼이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데도 자기들의 이같은 상태를 거의 인식하지도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것이 뉴에이지이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wtmkorea/posts/290083677867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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