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샘물교회 대첩에서 단연 최고봉은 디시 종갤러들이 탈레반에게 피랍자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 것을 들 수 있다.
리더가 배형규 목사라는 사실, 심상민은 위험지역이라는 안내문 앞에서 사진까지 찍고 갔다는 내용등을 탈레반에 메일로 보냄.
당시 인터넷에 퍼져 있던 악의적 스토리들을 탈레반에 보냈으면, 샘물교회 교인들은 죽음을 면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빡친 탈레반!
1. 샘물교회가 화제가 되니까 탈레반에게 신고한 디시 유저들
2. 탈레반이 읽고 신고받은 남성중 목사인 배형규와 사진까지 찍고 온 심상민을 처형함
3. 요즘 분위기로는 살인죄로 기소되었을 텐데,
2007년에 배형규 목사 가족은 탈레반에 메일 보낸 3명을 용서하여 처벌없이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