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의 성령과 기독교의 성령은 전혀 다르다.

PeaceIsNotFree2015.02.12 19:35조회 수 1293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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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성령과 기독교의 성령은 전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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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란>은 성령을 지브리일(가브리엘)과 동일시한다.

모든 무슬림들은 성령을 지브리일 천사로 알고 있다. 그러나 무함마드의 계시 체험은 삼위일체 하나님 자신의 영인 성령에 의한 것이 아니라 다만 한 영에 의한 것이다.

 

(꾸란 97:4) 이 밤에 천사들과 지브리일 천사가 주님의 명령을 받아 강림하여.

 

계시 첫날 밤에 위와 같이 무함마드에게 나타난 지브리일(가브리엘) 천사라는 단어는 원래 아랍어의 꾸란에는 없고, ‘그 영(al-ruh)'으로 기록되어 있다. 꾸란의 전체 내용을 계시했다고 하는 지브리일 천사’(‘성령과 동의어)라는 이름은 메카에서 계시 받았던 12년간 단 한번도 자신의 이름을 지브리일이라고 소개한 적도 없을 뿐만 아니라 지브리일이라는 단어조차 나오지 않는다.

 

다만 필요에 의해 주석가들이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영을 지브리일이라고 주석하였을 뿐이다. 메카에서 무함마드에게 12년 동안 나타났다는 이 영은 이름없는 그 영’, ‘한 영’, 또는 우리의 영(꾸란 19;16-22)’이었다.

 

꾸란에서 지브리일이라는 이름은 무함마드가 메카에서 계시를 받기 시작하여 12년이 지난 후 메디나로 이주한 후 받았다는 계시 중에 2장과 66장 두 장에만 지브리일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꾸란 2:97-98, 66:4)

 

꾸란은 인간의 영혼만이 아니라 성령도 다 알라의 피조물이라고 한다. 꾸란의 성령영혼은 서로 교체할 수 있는 단어인 루흐이다. 우리는 상식적으로 하나님에게는 성령(4:24)’이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꾸란에는 정확하게 성령이라는 단어도 없고 이라는 단어는 있지만 알라 자신의 영은 아니다. 알라 자신의 영은 존재하지도 않는다. 꾸란에 거룩함의 영이라는 단어는 있다. 무슬림들은 그것을 알라의 피조물이고, 성령 또는 지브리엘로 이해하고 있다.

 

본래 성경적으로 성령은 영원전부터 스스로 계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제 3위이며,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그러나 꾸란은 하나님의 성령과 인간의 영혼을 다 알라의 피조물로 봄으로써 성령을 인간의 영과 같은 차원으로 끌어 내리고 있다.

 

성경에서 가브리엘은 처음 나타났을 때 자기의 이름을 가브리엘이라고 소개하였다.(1:19) 그리고 성경에서 가브리엘 천사는 꾸란과는 정반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계시하였다.(1:35)

 

<꾸란>은 이싸 알 마씨(예수)가 장차 무함마드가 올 것에 대해서 예언했다고 주장하고 한다. 꾸란은 보혜사 성령Parakletos를 무함마드를 의미하는 아흐맏‘Periclytos(찬양받을 자)’가 잘못 발음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께서 거듭 약속하신 성령을 받는다. 성령을 받으면 공포가 아니라 의와 평강과 희락을 경험한다(14;17)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은 버리운 자이다.(고후 13:5)

 

성경은 아래와 같이 성령님의 강림과 그분의 역할을 증거한다.

 

1. 성령은 사랑의 은사를 부어주신다(고후 5:5, 고전13).

2.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와 회개를 통해서만 성령을 받게 된다(2:38).

3. 성령은 우리가 하난미의 자녀가 되는 법을 가르쳐 주신다(요한복음 1:12, 3:16).

4.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한다(8:14-16).

5. 성령의 역할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이다.(14:16-17, 15:26, 16:13-14, 고전 12:3)


출처 : 책 - 이슬람을 경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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