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주의 Knightstown 중심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위에는 십자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민 한 명이 십자가는 기독교의 상징이라고 불쾌하다고 반기독교 법률 단체인 ACLU가 그 주민을 대표하여 도시에 소송을 제기하고 도시는 십자가를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없앴습니다.
ACLU는 전국에서 분노한 시민들의 심한 반발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Knightstown 감리교회 목사님인 Curt Hunt가 말씀하시기를 십자가를 나무에서 내릴 때 심장을 찢는 것 같이 느껴졌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종교를 표현할 권리가 있다고 세상에 알리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타협한 결과는 제일 위만 아니면 십자가를 나무에 다시 올려도 되고 불도 켜도 된다고 했습니다. 제일 위에는 별을 올리고 바로 아래에 십자가를 올렸습니다. 주민들이 모두 기뻐했고 목사님도 십자가는 도시 심장의 상징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소송을 제기한 사람의 아들이 심각한 의료 문제가 있는 것을 주민들이 알게 돼서 지난 주일에 도시에 있는 기독교인들이 함께 돈을 마련하고 가족에게 음식을 제공했습니다. 도시 기독교인들이 고소한 가족을 사랑과 긍휼로 감싸줬습니다.
목사님을 말씀하시기를 그들을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기독교인 다운 반응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세상에 보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기독교인의 신앙을 긍정적으로 표현하여 예수 그리스도는 그들이 따라야 할 분이지 비난하고 불쾌해야 할 분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Knightstown의 좋은 주민들에게서 너무나 멋진 크리스마스 교훈을 배웠습니다. (번역 : tvnext)
http://www.toddstarnes.com/column/cross-restored-to-towns-beloved-christmas-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