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성경을 통해
교훈, 위로, 인내, 희망을 얻었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살린 대표적인 12구절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① 몸이 아플 때: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 4:2).
② 유학 자금이 없을 때: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대상 29:12).
③ 난관에 부딪혔을 때: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니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시 18:1,29).
④ 기도응답을 기다릴 때: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시 40:1-3, 5).
⑤ 불임으로 괴로워할 때:
이삭이 사십세에...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창 25:20-21, 26).
⑥ 광야에서 괴로워할 때: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사 43:19).
⑦ 자녀결혼을 위한 기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전 3:11, 14).
⑧ 실망에 빠지려 할 때: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 더욱 찬송하리이다(시 71:14).
⑨ 유혹에 빠지려고 할 때: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고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시 94:18-19).
⑩ 고난의 결과가 궁금할 때: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신 8:16).
⑪ 너무 지쳐 이제 끝났다 싶을 때:
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삼상 30:6).
⑫ 성령충만을 구하면서 지칠 때: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눅 11:13).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어떤 성경 구절을 통해서
교훈과 위로와 인내와 희망을 받았습니까?
머리 속에 한 번 떠올려 보십시오.
(권성수 목사님 페이스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