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귀한 것을 바라보자 - #유기성 목사

anonymous2022.06.25 21:03조회 수 147댓글 0

  • 1
    • 글자 크기
image (1).jpg

 

미국을 다녀오면서 공항 면세점들을 지나치면서도 들어가 볼 호기심 조차 생기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알게 되면서 세상의 좋다는 것이 시시하게 여겨졌습니다.
배가 부르면 메뉴판의 음식이 아무리 맛있게 보여도 음식을 갈망하지 않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어려서 부자가 부러웠습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 마음은 좀처럼 극복되지 않았습니다.
‘돈이 좋은 목사’ 그 영적 고민을 이해하시겠습니까?
그것이 해결된 것은 24 시간 주님을 바라보는 훈련을 하면서 부터였습니다.
살아계신 주님을 버라보게 되면서 돈에 대한 욕심이 없어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돈 보다 예수님이 더 좋아지는 것입니다.
 
짤막한 시 한편을 읽고 감동한 적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떠났는데 서울이 텅 비었다”
사랑하는 한 사람이 떠났는데, 온 세상이 텅 비었다고 느껴지는 것이 사랑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이런 마음이 생깁니다.
귀한 것을 잃어 버리지 않으려면 더 귀한 것이 있음을 알고 바라보아야 합니다.
제가 힘들고 어려울 때, 기도하면 주님은 언제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되물으십니다. 제가 가진 대부분의 문제는 주님을 사랑하면 아무 문제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과 동행하는 갈망을 가진 목사 부부 모임이 있었습니다.
한결같이 목회 보다 더 귀한 것이 있음을 바라본 분들이었습니다.
그러면 최선을 다하여 목회하지만 목회로 인하여 실족하지 않게 됩니다.
 
결혼을 앞둔 청년에게 결혼 보다 더 귀한 것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결혼하면 행복하리라 기대하니 흔들리는 것입니다.
그 귀한 것이 예수 그리스도와의 친밀한 동행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충분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돈 보다 더 귀한 주님을 바라보아야 사업하다가 실족하지 않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세상 유익한 것 다 해로 여기고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발견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반드시 이 눈이 뜨여야 합니다.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니 세상에 휩쓸리고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니 죄를 이길 수 없는 것입니다.
주님을 바라보아야 빗나간 사랑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요일 5:18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 1
    • 글자 크기
번호 제목 조회 수
2810 #Photo #BTS #Jin's 'comfortable boyfriend' 61
2809 "청담동 술자리 다 거짓말…남친 속이려한 것" 첼리스트 진술 70
2808 이재명 대표의 경기-성남 라인의 무더기 채용은 입막음용 매관매직? 71
2807 [영상] [주요장면: 잉글랜드-미국] 1차전 잉글랜드 어디 갔어? 공방전 끝 득점없이 미국과 무승부…B조 '경우의 수' 복잡해졌다 74
2806 Jaejoong Kim, comeback 79
2805 프놈펜서 한미 정상회담…“빈틈없는 공조·연합방위태세 강화” 82
2804 [영상] 벤투호, 회복 집중‥"가나 뒷공간 공략" (2022.11.26/뉴스투데이/MBC) 83
2803 조두순 결국 선부동 이사 못간다. 보증금과 100만원 위약금 수령 85
2802 권성동 의원 - "이재명은 의혹만 보자면 종합범죄인, 살아있는 형법교과서" 86
2801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집회 열린다! 7/16일 87
2800 법원, 정진상 구속적부심 기각···이재명 수사 가속화될 듯 87
2799 동성애 퀴어축제, 서울광장서 개최 부적절 70% 91
2798 BTS ' 'Butter' music video surpasses 800 million views.. 8th 800 million views in total 92
2797 Ive pays attention to US Billboard 'After Like' "It will be another K-pop hit" 95
2796 김의겸 - 청담동 술자리’ 관련 경찰 수사에 대한 입장 96
2795 한동훈 “이재명·박찬대·장경태 사과해야…김의겸은 법적 책임 물을 것” 96
2794 경찰, 유족 동의 없이 이태원 희생자 명단 공개한 민들레 등 수사 착수 97
2793 화물연대 총파업 이틀째… 정부, '업무개시 명령'도 검토 / KBS 2022.11.25. 97
2792 BTS to perform face-to-face with 100,000 people in Busan on October 15th... The dormitory is already sold out 98
2791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소방청 압수수색 - 문서 위조 정황 98
2790 ‘무서운 책’을 받고 감사하는 북한의 해외 노동자들 101
2789 [영상] 주요장면 : 네덜란드 vs 에콰도르 '승점 4' 공동 선두, A조도 '죽음의 조'?…'3호골' 발렌시아 득점 1위 / KBS 2022 카타르월드컵 2022.11.26. 101
2788 대학 채플 의무 이수, 종교 자유 침해라는 국가인권위의 권고가 오히려 자유 침해! 102
2787 미국인 50% - 미국 내 종교 자유 쇠퇴하고 있다 103
2786 암세포 - 통진당 : 윤서인 ㅋ 104
2785 인도에서 기독교인이 강제개종 혐의로 체포되는 사건 발생 104
2784 전교조는 법외노조, 법적 지위 박탈 정당하다! 106
2783 [영상] 미국 하원 중간선거 개표 마무리 - 공화당 우세 106
2782 이재명 대표 위기 몰렸다! 희생자 명단 공개 부메랑 이어서 최측근 구속까지 108
2781 기부의 문화를 바꾼 키바2 109
2780 “페북-인스타에 개인정보 제공 안해도 된다”..메타 ‘제공 동의 안하면 서비스 중단’ 방침 철회키로 109
2779 영국 유아용 애니메이션서 동성 커플 묘사 109
2778 “가족의 비극을 정치싸움에” 이태원 희생자 명단 공개에 분노한 유족 댓글 109
2777 에릭 텐 해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다시 맨유서 뛰면 안 돼 109
2776 서울시가 봉은사 역명 지정 말 바꾸기 한다.2 110
2775 베이비박스 이종락 목사, 미국 최대 친생명단체 ‘생명상’ 수상 111
2774 점점 재밌어 지는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의혹2 112
2773 박원순 시장님, 서울시를 불교에 바치시렵니까?1 112
2772 팬데믹 속에서도 성경 3천2백만 부 이상 전 세계 보급돼 112
2771 과천은파교회, 어려운 이웃 위해 쌀 500㎏ 기부 112
2770 폴란드는 러시아제 미사일로 2명이 사망했으며 나토 제4조 발동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112
2769 전능하신 하나님의 지도와 도움을 기원합니다: 찰스 3세는 왕으로서 선포했습니다. 113
2768 보여주기의 달인 116
2767 [주요장면: 브라질 vs 세르비아] 클래스 증명한 '원더골' 브라질 첫 승, 부상에 눈물 쏟은 네이마르 / KBS 2022 카타르월드컵 2022.11.25. 117
2766 [단독 선공개] 이성민의 비밀 장소로 찾아온 송중기를 의심! | 〈재벌집 막내아들〉 11/25(금) 저녁 10시 30분 방송 117
2765 가나의 약점 - 공격으로 태세 전환하자 수비 허점 드러내 117
2764 [만화] 빼앗기는 기쁨 119
2763 와... 우리나라에서도 미국대사가 테러 당하는 일이 생겼네 ㄷㄷㄷ6 119
2762 교회,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담 줄어든다 121
2761 주한미국대사 테러 짤로 정리!! - 중앙일보1 122
이전 1 2 3 4 5 6 7 8 9 10... 57다음
첨부 (1)
image (1).jpg
21.1KB / Download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