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의 한 기독교인 형제가
성경을 마을에 몰래 들여왔다는
이유로 살해되자,
그 형제의 아내는 남편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녀가 선택한 복수 방법은 바로,
남편이 하던 사역을
이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부모와 함께 마을로 가서,
모든 주민이 그리스도를
따르게 되기를 소망하며
신약성경 1,500권을 나눠주었습니다.
남편을 죽인 사람들에게
영생에 이르는 길을 전함으로써
남편의 육체적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한 것입니다.
그녀가 뿌린 하나님 말씀의 씨앗이
많은 열매를 맺도록 기도해주세요.
출처 : 순교자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