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가나도 한국전에 올인, “우리도 한국이 1승 상대”

anonymous2022.11.26 21:44조회 수 202댓글 0

  • 1
    • 글자 크기

 

 

포르투갈에 패한 가나는 16강 진출을 위해 남은 경기에 총력전을 다하겠다고 예고했는데요. 가나팀 감독은 한국팀과의 2차전을 이기고 16강에 오르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이준희 기잡니다.

 

 [리포트]

 1차전에서 강호 포르투갈을 상대로 2골이나 몰아치며 만만치 않은 전력을 자랑한 가나.

 월드컵의 분위기를 익힌 가나는 16강 진출을 위해 우리와의 2차전에서 승부수를 던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훈련 일정이 들쑥날쑥하던 도깨비팀 가나는 2차전을 앞두고 또 숨었습니다.

 1시간 가량의 회복 훈련을  전체 공개한 우리와 달리  가나는 이처럼 훈련장 문을 걸어 잠그고 전력을 꽁꽁 숨기고 있습니다.

 가나는 축구협회가 제공한 4분 가량의 짧은 영상만을 공개했습니다.

 졌지만 잘 싸웠다는 평가 속에 회복 훈련에 나선 가나 선수단의 분위기도 나쁘지 않아 보였습니다.

 동점 골을 넣은 주장 아이유는 박치기를 하며 포르투갈을 도발한 막내 세이두와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눴고, 경계대상 1호로 떠오른 쿠두스와 이냐키 윌리엄스는 함께 달리기를 하며 가볍게 몸을 풀었습니다.

 

 오토 아도 가나 감독은 한국 역시 2차전 부담을 느낄 것이라며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오토 아도/가나 감독 : "한국을 이긴다면, 16강에 갈 수 있습니다. 뛰어난 한국을 상대로 이기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 되겠지만, 한국도 가나전에 압박감을 느끼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가나는 대통령과,  축구스타 설리 문타리까지 직접 도하를 찾아 힘을 불어넣기도 했습니다.

 우리도, 가나도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운명의 2차 전.

 아프리카 팀은 늘 복병으로 꼽히는 가운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1승 제물이라고 말했던 알제리에 호되게 당한 아픈 기억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 1
    • 글자 크기
번호 제목 조회 수
2811 12제자의 순교 영상 3141
2810 교회 안에만 있는 사람들에게 주는 메시지 3885
2809 NCCK, 동성애 옹호하는 책 출판. 동성애를 옹호하려고 하나? 1516
2808 사형수 유두영의 고백 - 감동 1577
2807 [감동] 시와 그림 7집 - 토기장이 1438
2806 죽음의 밀알로 부흥한 한국 기독교 718
2805 통일의 오작교가 되고 싶어 - 윤서인 711
2804 김준곤 목사님의 백문일답 3023
2803 유럽 반 이슬람 시위 확산 1686
2802 [영상] 벌새와 알바트로스 2650
2801 [이만석 칼럼] 이슬람과 성윤리 4008
2800 1. 이슬람의 타끼야(위장) 교리를 알아야 한다 - 이만석 선교사 6304
2799 3. 성경의 아브라함과 이슬람의 아브라함은 다른 인물이다 - 이만석 선교사 1735
2798 4. 대한민국의 딸들을 구해야 한다. - 이만석 선교사 62454
2797 이슬람의 성령과 기독교의 성령은 전혀 다르다. 1256
2796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구절 모음 1280
2795 맥체인 성경읽기 표 - 생명의 삶 제작 1160
2794 사순절영상] Follower - 참된 제자 964
2793 예수님에 대한 역사적 기록 모음 3321
2792 [영상] 고난이 없이는 영광도 없다. 1174
2791 [다큐]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2부 - 청춘 2673
2790 열등감과 우울증 복음으로 벗어난 간증모음 2031
2789 보코하람과 지하드의 아동 성폭행 역사 3654
2788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3부 - 중독 3963
2787 12제자의 순교 일지 - 요세푸스 16689
2786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5부 1406
2785 우리는 부활절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1341
2784 술한잔 먹었다 대성통곡한 김익두 목사님 2978
2783 로마의 박해를 피해 숨어지냈던 데린쿠유(지하동굴) 1618
2782 보혈의 능력 - 찰스 스펄전 1551
2781 [영상]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셨다 가셨다! 1962
2780 부활의 증거 - 제자들은 거짓말을 했을까? 2204
2779 이슬람이 최대 종교가 될 때…[미주한국일보] 1781
2778 정부의 할랄 산업 지원 무엇이 문제인가 - 이만석 선교사 2839
2777 짐엘리엇의 부활 설교 2800
2776 메리 여왕에게 맞섰던 존 낙스 2580
2775 사형수 고재봉의 편지 2310
2774 기독교와 기독교인에 대한 이슬람의 입장 - 유해석 선교사 1832
2773 [영상번역] 파퀴아오의 경기 개최 연설 3717
2772 전도의 기본 자세 486
2771 공영방송 KBS가 ‘종교의 자유’를 막고, 기독교를 탄압하는가? 278
2770 공영방송 KBS가 ‘종교의 자유’를 막고, 기독교를 탄압하는가? 255
2769 문창극 인민재판→개신교 깨는 좌익세력좌익세력에 대적할 유일한 세력은 개신교회 522
2768 이라크 무장단체, 제2도시 장악… 기독교인 1,000여명 피난 1007
2767 반복음적행위.. NCCK-천주교,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 창립???? 420
2766 ‘넓은 광장과 깊은 골방’ 라이즈업코리아 열흘 앞으로 586
2765 교황과 주교가 사도직을 계승했다고?? 614
2764 당신은 예수를 모릅니다. 135
2763 감리교, 발상지인 영국에서 ‘존폐 기로’ 299
2762 예장대신 총회장 전광훈 목사 “교단 통합, 이기심 내려놓고 진행… 한국교회 좋은 모델 되도록 할 것” 905
이전 1 2 3 4 5 6 7 8 9 10... 57다음
첨부 (1)
Screenshot 2022-11-26 at 21.43.32.JPG
94.3KB / Download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