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 아들 15회 예고 - 순양 물산 최대 주주가 바로 송중기?

anonymous2022.12.19 19:36조회 수 764댓글 0

  • 1
    • 글자 크기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카드대란을 통해 순양물산 지분이 담보로 확보한 뒤, 순양카드 채권을 윤제문에게 1조 6000억원에 팔았다.

18일 방송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진양철(이성민) 회장 사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진양철 회장이 죽은 뒤, 순양그룹지주회사 설립안을 논의할 순양그룹 주주총회가 열렸다. 예정대로 진도준(송중기)과 이항재(정희태)를 후보에 올렸으나, 진성준(김남희)에게 포섭된 이항재 실장이 진도준을 배신했다.

진도준은 최창제(김도현) 시장을 이용해 순양금융그룹 지주사 설립을 막았다. 진영기(윤제문)와 지분 싸움에서 밀릴 것을 걱정한 진동기(조한철)는 딸의 조언에 따라 금융그룹 계열분리를 시도했다. 그러기위해선 확실한 자금줄이 필요했고, 그는 진도준이 가진 순양카드사를 사기로 결정했다.

 

카드 대란이 일어날 것을 알고 있었던 진도준은 진동기에게 순양카드를 8000억원에 팔겠다고 했다. 곧이어 진영기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진영기는 1조 6000억원을 제안했다. 순양카드가 꼭 필요했던 진동기는 1조 6000억원을 분할 납부하기로 약속했고, 진도준은 순양물산 지분 2%를 담보로 잡았다.

카드대란이 일어났고, 순양카드는 4000억원이 없어 부도 위기에 처했다. 진동기는 진영기에게 SOS를 요청했고, 진영기는 진동기가 부도를 낸다면 순양물산 지분이 진도준에게 넘어간다는 것을 파악했다.

진영기는 진도준에게 카드 채권을 사겠다고 말했다. 진도준은 8000억원이 아닌 1조 6000억원을 달라고 했고, 두 사람의 계약은 체결됐다.

 

한편, 진도준은 윤현우(송중기) 시절, 아버지가 동생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사채를 쓴 것을 떠올렸다. 윤현우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졸음을 참아가며 대리기사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런 윤현우와 진도준이 어느 거리에서 마주치게 됐다.

오는 23일 금요일 '재벌집 막내아들'은 결방한다. 15회는 금요일이 아닌 24일 토요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공개된 15회 예고편에선 진영기를 찾아가 자신이 순양물산의 최대 주주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담겼다. 또 불법 대선자금 전달 혐의로 진도준이 긴급 체포됐고, 서민영(신현빈)과 취조실에서 마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변환20221218_211319_850_1.jpg

 

  • 1
    • 글자 크기
번호 제목 조회 수
2810 힘든 지체들아 - 닉부이치치 보며 힘내라!1 5253
2809 힘든 시기에 용기를 주는 7가지 말씀 10327
2808 힘드니까 사명이다 - 이찬수 목사 11223
2807 힘겨워하는 부부들에게 보내는 한 남자의 조언 25182
2806 힐송의 세계적 영향력이 예수님만 높였기 때문이라고?3 1425
2805 힐송교회의 실상2 1844
2804 힐러리의 여자, 후마 에버딘의 정체! 1538
2803 힐러리와 트럼프 누가 토론에서 이겼나? 6159
2802 힐러리, 동성애 반대는 명예살인과 같다. 8904
2801 힐러리 최측근 보좌관 - 독실한 무슬림, 무슬림 잡지 근무 1423
2800 힌두교 극단주의자들, "목회자 산채로 불태워 죽이겠다" 219
2799 히잡의 유래 4100
2798 히스기야 왕의 인감 발견 1842
2797 히샤를리송, 곡예 같은 터닝슛…데뷔전서 두 골 몰아쳤다 [월드컵 주요장면] / KBS 2022 카타르월드컵 147
2796 희망인천준비단, 첫 공식석상 송영길 인천시장 질타 폭발위험 [지뢰밭] 인천시 재정 “실제보니 훨씬 많네1 315
2795 휴 잭맨 - 무대에 오를 때마다 기도한다 2185
2794 훌륭한 헌재 소장 ㅋ 137
2793 효도와 불효에 대한 성경구절 모음 10302
2792 회칼로 위협하는 강도에게 “예수님 믿으세요” 복음을 전하다 3114
2791 회의론자들도 동의하는 예수 부활의 9가지 사실 2595
2790 회개의 절대적 요구, 예수의 피2 316
2789 회개 없는 구원은 없다 - 하나님의 승부수 부활! 중에서 879
2788 황교안 총리, 새벽 2시에 일어나 성경공부 했었다 98440
2787 황교안 장관에 대한 트윗 191
2786 황교안 장관도 문창극씨처럼 되는 거냐?1 168
2785 황교안 장관 불교계가 물어뜯기 시작했다.1 228
2784 황교안 장관 멋지시다!3 336
2783 황교안 법무부장관 - 통진당 해산심판 최후 변론3 370
2782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 지명 반대운동이 부적절한 12가지 이유 511
2781 환자에게 성경건네며 기도했다가 해고당한 간호사 3330
2780 화재보험과 같은 믿음은 아닙니까? 1459
2779 화재 속에서 살아남은 성경, 위로를 주시다! 3338
2778 화물연대 총파업 이틀째… 정부, '업무개시 명령'도 검토 / KBS 2022.11.25. 97
2777 홍혜선전도사님 한국전쟁예언 뭐냐?12 2328
2776 홍혜선이라는 분의 전쟁 예언 결국 헤프닝으로 끝났네...3 429
2775 홍재철 목사, "제물로 하나님 관심 끌면 자식 잘돼"16 419
2774 홍석천 용산구청장 후보 나서겠다. 213
2773 홍석천 -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단다.9 341
2772 홍보영상 [건국대통령 이승만 영화제작추진위원회]' 영화제작을 위하여'2 285
2771 호통 판사 천종호 - 교회가 아니었으면 저 없었죠. 21591
2770 호주에서 이슬람 폭동 일어날 것 같단다 403
2769 혜경 스님에서 김성화 목사로 - 신앙간증1 10457
2768 혜경 스님 기독교로 개종한 이야기2 1874
2767 형통한 인생의 기준이 다릅니다. 4209
2766 형제사랑에 관하여는 - 성현경 목사 851
2765 현직 의사가 말하는 동성애와 에이즈 26903
2764 현실로 구현된 노아의 방주 13565
2763 현대판 삼손 트럼프 1131
2762 현대판 다니엘, 맹견의 무리에서 살아나다! 10468
2761 현대판 가나안족이라고 들어봄?9 1555
이전 1 2 3 4 5 6 7 8 9 10... 57다음
첨부 (1)
변환20221218_211319_850_1.jpg
272.3KB / Download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