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서울 칼국수 맛집 - 할머니 칼국수 영상, 위치, 사진

anonymous2022.12.20 07:40조회 수 526댓글 0

  • 4
    • 글자 크기

칼국수 달인, 50년 전부터 내려온 비법 달걀 제조 과정!

 

임홍식 셰프, 칼국수 달인의 특별한 사골 육수 맛에 한 그릇 뚝딱☆

 

위치 : 

2. 은둔식달 – 칼국수 달인

<할머니칼국수>

서울 동작구 상도로 175

☎ 02-813-7528

 

리뷰 사진들

 

수정됨_81f2cca3-8144-4d60-88e9-4377de9c6b1f.jpg

20221217_161443.jpg

 

1000008558.jpg

 

1000008572.jpg

 

 

 

 

 

 

 

 

‘생활의 달인’ 칼국수 맛집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칼국수 맛집이 등장했다.

가게를 본 임홍식 셰프는 "겉보기에도 오래된 노포같다"고 감탄했다. 허름한 외관과 달리 좁은 가게 안은 손님이 가득했다.

한 손님은 "제가 한 40년 먹었다. 특히 김치도 맛있고 소스가 (맞있다). 달걀 소스가 들어가고 사골로 국물을 한다"고 이야기했다.

주문한 칼국수를 받은 "처음부터 이러면 안되는데 큰일났네. 여기 김도 촥 뿌려져 있고 애호박도 들어가있다"고 감탄했다. 김치를 얹어 칼국수를 맛 본 그는 "진한 콩국수 느낌이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사골 육수다. 분명히 사골 육수인데 특이한 건 달걀이다. 달걀이 살짝 덜 익었다. 사골 육수의 깊은 맛을 가져다가 싹 어우러져서 뭉쳐준다"고 감탄했다.

식사를 마친 그는 "육수 자체는 사골 육수인데 그거보다 집중할게 계란이다. 달걀 푸는 게 뭐가 어렵냐고 하겠지만 잘못 풀면 비린내가 난다. 근데 이 집은 달걀 자체를 전처리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에 달인은 50년 전부터 내려온 달걀 제조 비법을 공개했다. 굵은소금을 껀내 달인은 뜨겁게 데운 식초를 뿌려줬다. 따듯한 소금식초에 계란을 담가주면 된다고.

달인은 "옛날 엄마 때부터 (이렇게 계란을 했다)"고 설명했다. 소금식초에 담가뒀던 달걀은 쌀이 담긴 항아리 안에서 숙성을 마친다고 설명했다. 

  • 4
    • 글자 크기
번호 제목 조회 수
2810 힘든 지체들아 - 닉부이치치 보며 힘내라!1 5253
2809 힘든 시기에 용기를 주는 7가지 말씀 10322
2808 힘드니까 사명이다 - 이찬수 목사 11223
2807 힘겨워하는 부부들에게 보내는 한 남자의 조언 25182
2806 힐송의 세계적 영향력이 예수님만 높였기 때문이라고?3 1425
2805 힐송교회의 실상2 1842
2804 힐러리의 여자, 후마 에버딘의 정체! 1538
2803 힐러리와 트럼프 누가 토론에서 이겼나? 6159
2802 힐러리, 동성애 반대는 명예살인과 같다. 8904
2801 힐러리 최측근 보좌관 - 독실한 무슬림, 무슬림 잡지 근무 1423
2800 힌두교 극단주의자들, "목회자 산채로 불태워 죽이겠다" 219
2799 히잡의 유래 4100
2798 히스기야 왕의 인감 발견 1842
2797 히샤를리송, 곡예 같은 터닝슛…데뷔전서 두 골 몰아쳤다 [월드컵 주요장면] / KBS 2022 카타르월드컵 146
2796 희망인천준비단, 첫 공식석상 송영길 인천시장 질타 폭발위험 [지뢰밭] 인천시 재정 “실제보니 훨씬 많네1 315
2795 휴 잭맨 - 무대에 오를 때마다 기도한다 2184
2794 훌륭한 헌재 소장 ㅋ 137
2793 효도와 불효에 대한 성경구절 모음 10274
2792 회칼로 위협하는 강도에게 “예수님 믿으세요” 복음을 전하다 3114
2791 회의론자들도 동의하는 예수 부활의 9가지 사실 2590
2790 회개의 절대적 요구, 예수의 피2 316
2789 회개 없는 구원은 없다 - 하나님의 승부수 부활! 중에서 879
2788 황교안 총리, 새벽 2시에 일어나 성경공부 했었다 98440
2787 황교안 장관에 대한 트윗 191
2786 황교안 장관도 문창극씨처럼 되는 거냐?1 164
2785 황교안 장관 불교계가 물어뜯기 시작했다.1 228
2784 황교안 장관 멋지시다!3 336
2783 황교안 법무부장관 - 통진당 해산심판 최후 변론3 370
2782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 지명 반대운동이 부적절한 12가지 이유 511
2781 환자에게 성경건네며 기도했다가 해고당한 간호사 3330
2780 화재보험과 같은 믿음은 아닙니까? 1459
2779 화재 속에서 살아남은 성경, 위로를 주시다! 3338
2778 화물연대 총파업 이틀째… 정부, '업무개시 명령'도 검토 / KBS 2022.11.25. 97
2777 홍혜선전도사님 한국전쟁예언 뭐냐?12 2327
2776 홍혜선이라는 분의 전쟁 예언 결국 헤프닝으로 끝났네...3 429
2775 홍재철 목사, "제물로 하나님 관심 끌면 자식 잘돼"16 415
2774 홍석천 용산구청장 후보 나서겠다. 213
2773 홍석천 -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단다.9 341
2772 홍보영상 [건국대통령 이승만 영화제작추진위원회]' 영화제작을 위하여'2 285
2771 호통 판사 천종호 - 교회가 아니었으면 저 없었죠. 21589
2770 호주에서 이슬람 폭동 일어날 것 같단다 403
2769 혜경 스님에서 김성화 목사로 - 신앙간증1 10455
2768 혜경 스님 기독교로 개종한 이야기2 1867
2767 형통한 인생의 기준이 다릅니다. 4209
2766 형제사랑에 관하여는 - 성현경 목사 851
2765 현직 의사가 말하는 동성애와 에이즈 26895
2764 현실로 구현된 노아의 방주 13565
2763 현대판 삼손 트럼프 1131
2762 현대판 다니엘, 맹견의 무리에서 살아나다! 10468
2761 현대판 가나안족이라고 들어봄?9 1555
이전 1 2 3 4 5 6 7 8 9 10... 57다음
첨부 (4)
수정됨_81f2cca3-8144-4d60-88e9-4377de9c6b1f.jpg
316.1KB / Download 11
20221217_161443.jpg
1.61MB / Download 11
1000008558.jpg
2.24MB / Download 11
1000008572.jpg
1.49MB / Download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