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베이커리에 1.5억 벌금물린 아바키안 낙선

Nicodemus2016.11.20 23:55조회 수 3971추천 수 1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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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 주에서 민주당의 후보로 나온 유명한 Brad Avakian이 주에서 국무장관 선거에 나왔다가 탈락했습니다. 아바키안은 정부 노동 및 산업(BOLI) 위원으로서 2013년에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기독교인인 아론과 멜리사 클레인이 동성결혼을 축하하는 케이크 만들기를 거부했다고 $135,000(1억 5천만원)의 벌금을 요구하고 그 벌금을 걷기 위해 $144,000을 아론의 은행과 재산에서 강제로 빼앗아 갔습니다. 결과로 이 빵집은 어쩔 수 없이 문을 닫게 됐습니다.


그런 진보적인 정책들을 확장하겠다고 캠페인한 아바키안은 보수적인 유권자들에게뿐만 아니라 놀랍게도 진보적인 유권자들까지도 불편한 마음을 준 거같습니다. 오레건주 투표자들은 결론적으로 아바키안이 헌법을 무시하는 것을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바키안이 클레인 때문에 진 것은 아니지만, 그가 정치적 권력를 남용하여 시민의 헌법적 권리인 종교적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빼앗아 간 것이 증명됬습니다. 유권자들뿐만 아니라 주요 국가 신문 중에서도 아무도 그를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이나 공화당을 떠나서 미국의 헌법을 존중하는 정치인들이 이기게 돼서 감사합니다. (번역 tvnext)

기사출처 http://bit.ly/2gat3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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