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나 트랜스젠더 들의 부모모임으로 알려진 '성소수자 부모모임' 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기독교대학인 숭실대학교의 교수가 총진행을 맡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행사명은 '포토 보이스 프로젝트'이며, 동성애자 부모를 위한 사진표현 프로젝트라고 한다. 아래는 해당행사의 포스터이다.
이지하 교수는 숭실대 사회복지학과 부교수로 동성애자들의 차별 및 억압 등에 관련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동성애자 부모모임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한국성소수자연구회>라는 단체를 준비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소수자 부모모임 자체가 동성애자들을 옹호하는 모임이며, 또한 이지하 교수의 설명을 봐도 역시 동성애자들을 옹호할 가능성이 큰 모임이다.
이런 동성애 옹호 행사가 기독교 학교인 숭실대에서 열리는 것에 대해서 많은 학부모들과 기독교인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으며 숭실대에 문의도 하고 있다고 한다.
(문의: 숭실대학교 총장실 02-820-0116, 숭실대학교 교목실 02-820-0122)
기독교 학교라면 동성애자들이 동성애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일들이 기독교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고 참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