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 일하기를 시작하라

Nicodemus2016.10.26 06:36조회 수 4252추천 수 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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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루케도는 「예수님처럼」이란 책에서 “하나님을 위해 일하기를 그만두고 하나님과 함께 일하기를 시작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영업 사원의 간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래도록 나는 하나님을 후덕한 사장으로, 나 자신은 충직한 영업사원 쯤으로 생각했다. 하나님은 하나님대로 사무실에 계시고, 나한테는 내 영업 영역이 있었다. 나는 얼마든지 원하는 대로 그분을 방문할 수 있었다. 급할 때는 전화 한 통, 이메일 한 장으로 만날 수 있었다. 사장님(하나님)은 나를 격려해 주시고, 밀어주셨으나 영업사원인 나와 함께 동행 하지는 않으셨다. 적어도 내게 사장님인 하나님은 그런 분이었다.

그러나 어느 날 고후6:1을 읽게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동역자)이다” 나는 충격을 받았다 ‘내가 하나님과 함께 일한다고?’ 나는 “함께”하는 말에 주목하였다.

그 날부터 하나님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이루게 되었다. 즉, 나의 일과에 주로 하나님과 떨어져 있다가 아침, 저녁에 잠깐 회의시간에 만나듯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나는 하루 일상의 시간 내내 하나님과 늘 동행한다는 것이다. 내가 언제나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 가운데 있다는 것이다. 내가 인식하든지, 못하든지 관계없이 그것은 사실이다.”

만약 우리가 낙심하거나 시험에 드는 경우는 예수님이 자신 안에 계심만 알았지 자신이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을 소홀히 하였기 때문입니다.

요 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유기성 목사님 영성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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