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에 대한 예언은 창세기의 에덴 동산에서부터 시작하여 전구약 시대를 관통하며 계속되었다. 그리고 이는 신약에 이르러 성육신하여 강림하신 예수를 완전히 성취되었다. 이 사실은 결국 예수 사건은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니라, 역사를 초월하신 하나님에 의하여 이미 예정된 대로 일어난 것임을 증거해 준다. 또 예수를 통한 성도의 구원은 그저 관념적 허구의 상태가 아니라, 이처럼 초월자에 의하여 전역사를 관통하여 계속되어 바로 나에게 이르고 훗날 최후 심판까지 진행될 것임을 확인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