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이영표 청춘특강 풀영상 - 잠시 기다리시면 위에 영상이 나옵니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이영표 선수가 KBS의 한 프로그램에서 청춘들을 위한 특강을 했습니다.
7분 분량의 짧은 영상인데요. 이영표 선수가 청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딱 두 글자라고 합니다. '노력!'
많은 청년들이 이 노력이라는 것에 불신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나는 노력해도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노력이 어떻게 빛을 발했는지를 강의합니다.
개인 드리볼 연습, 새벽 5시에 산을 뛰는 개인체력 훈련, 하루에 줄넘기 1000개 등 10년 동안 꾸준한 노력을 해서 결국은 대표팀까지 뽑히게 된 과정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명언을 남기는데요.
"노력에서 오는 엄청난 고통이 있습니다. 그러나 노력에서 오는 고통이 내가 원하는 것을 놓쳤을 때 오는 고통보다 훨씬 더 견디기 쉽습니다."
"더디 자라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마십시요. 그냥 그 자리에 가만히 멈춰 있는 것을 더 두려워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