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서 2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판듀)’. 전인권의 노래 ‘걱정말아요 그대’를 함께 부를 3인의 후보에 닉네임 ‘두 얼굴의 전 교수’가 등장했습니다. 주인공은 아세아연합신학대 전병철(45·기독교교육) 교수. 윤도현 씨도 집사였네요 ㅋㅋㅋ (아래는 방송 영상 일부입니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나중에 전 교수님이 목사라는 것을 알게 된 출연자들은 기도를 부탁하였고, 전인권 씨도 자신도 매일 아침 기도한다고 하면서 가끔 자기를 위해 생각나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