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테러 사건 후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준 칙필레
기독교 식당으로 알려진 Chick-fil-A(칙필레)가 올랜도 테러 사건으로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과 헌혈을 하는 시민들에게 닭고기 샌드위치를 제공했습니다.
플로리다 게이 나이트클럽에 대한 무슬림(동성애자로 추정됨)의 테러 공격으로 49명 사망하고 53명 다친 후에 올랜도 지역 병원에서 피해자들을 위한 헌혈에 대한 긴급한 필요를 발표했습니다. 수천 명의 주민들이 뜨거운 99도 올랜도 태양 아래 몇 마일이 되는 줄을 서서 헌혈하기 위해 몇 시간을 기다리며 서 있었습니다.
칙필레는 설립자의 강한 기독교 가치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주일은 영업을 안 하고 성경적 결혼을 지지합니다. 그러나 미국 역사에서 최악의 테러 공격이 주일 새벽에 있고 난 뒤에 칙필레 직원들은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음료수와 무료로 헌혈하는 사람들에게 주기 위하여 그 날 주일에 일하러 나왔습니다.
칙필레 지역 마케팅 이사인 신디 코프맨은 설명하기를 그들은 비극의 중심부에 있을 때 그들이 가장 필요한 곳으로 가서 경찰 및 소방관 뿐만 아니라 자원 봉사자들에게 음식과 음료수를 제공하고 또 헌혈하는 사람들에게도 무료 음식을 제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놀라운 지역의 한 부분으로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지역 시민 Luke Herzog는 트위터에 칙필레가 하는 일을 알렸고 케빈 헤이슬렛은 페이스북에 쓰기를 칙필레가 동성애의 삶은 동의하지 않지만, 동성애자들에게 관심과 연민을 보인다고 했습니다. 코프맨은 말하기를 동성애자들에게 칙필레의 행동를 통해 마음이 전달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 어두운 때에 기독교 식당이 신앙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번역 : tvnext / 기사 : http://me2.do/5BE82j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