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대학들 더 이상 트랜스젠더 화장실 문제로 인한 역차별 받지 않아도 된다.

Thomas2016.08.18 09:48조회 수 2883추천 수 1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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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여러분의 기도와 Action 으로 인해,  승리의 소식을 전합니다!   


**SB1146 Update!!   기독교 대학들 더 이상 성전환자 화장실 문제로 인한 역차별 받지 않아도 된다.

**SB1146 이란?:  
기독교 학교들까지도 오바마 정부(민주당)가 강력히 밀고있는  “All Gender-남.녀 혼용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법안을 준수해야 한다는 법안.     

만일 정부보조금을 받고있는 기독교 학교들이 이 법안을 준수하지 않을경우,  학교에 들어오는 학생들이  정부 대학 보조금 (Cal Grant)를 받지 못하게 할뿐 아니라,   학교들이 벌금을 물수도 있고,  그 학교의 Staff 들은(정책을 반대하는)  감옥에 갈수도 있게 되는법안입니다.  

**Background: 
SB1146 의 취지와 목적은, 공립학교의  친동성애, 친이슬람 교육을 불편해하거나 반대하는 학부모들로 인해 자녀들을 크리스천 학교로 이동시키는 기독교 가정들이 지난 3-4년간 급속히 많아지자, 오바마 정부(민주당) 에서 크리스천 학교들을  Target 하게 된것이라는게  보수파들의 의견입니다. 

오바마 정부(민주당) 는,  크리스천 학교들이 정부의 자금을 받고있다는 명목 / 이유로  민주당에서 밀고있는 “All Gender  - 남.녀 혼용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정책을 무조건  “준수, 의무화” 해야한다고  미전역의 공립학교에 강요하다가, 크리스천 학교들안에까지 이법안을 준수하도록 한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정책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절대로 볼수없는, 공산국가에서나 볼수있는 ” 왜곡된 동등권(Equal Rights) 이며  한쪽으로만 기울어진 포용(tolerance) 이고  분명한 역차별(reversed discrimination)" 적인 법안이며  한마디로  “법적 폭력” 이라는게  기독교 법률 전문가들과  공화당 보수 기독교 정치인들의  강력한 발제이고 목소리였습니다.    

**법적 싸움과정 과 결론: 
올해 5월 26일에 상원에서  26(찬):13(반) 으로 통과되었던 법안 SB 1146은  오바마 정부인 U.S. Department of Education (미연방 교육부 )를 통해  캘리포니아에서 잘 알려진,   Biola, Fresno Pacific, William Jessup University 등 여러 유명한 기독교 대학교들에게  “SB1146 법안을 준수할것과 하지 않을경우 벌금/ 벌칙이 따를 것이라는“  경고장까지  보냈었습니다.

**과정  -   크리스천들과 교회들이 일어나 싸우다!! 
캘리포니아 민주당 상원 의원 Ricardo Lara가 제출하고 민주당 상원 의원 Mark Len(SB48 만든사람) 가 공동 제작한 이 법안에 대하여 수 만명의 캘리포니아 크리스챤 시민들이 캘리포니아 의회에 항의 전화 및 편지를 보내고 또 필요한 정치 과정에 참여하여 목소리를 냈습니다. 

캘리포니아  의원들이 셀 수 없이 많은 전화를 받았고 시민들뿐만 아니라  저희 Tvnext (다음세대 가치관 정립 & 보호)  단체같은  여러 보수적인 비영리 단체들도 연합하여 새크라멘토 Capital  주정부 의상당앞에서 3일간  수백명들이  매일 모여 시위까지 하며  항의를 피력하는 것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결과 -  “기독교 학교의 신앙의 자유권리를 존중한다” 가  승리!  
시민들의 거센 항의 때문에 이 법안을 제출한 민주당 소속Ricardo Lara 상원 의원이 마침내 지난 수요일 8월 10일에 발표하기를  ‘기독교 대학교는 종교적 원칙에 따라 운영할 권리가 있다’ 라고 발표 하며 종교 대학교에 해가 되는 부분을 SB 1146 법안에서 제거하겠다고  발표 했습니다.   할렐루야!!! 

그동안 제과점, 꽃가게, 사진사, 등의 일반적인 개인 사업의 종교적 자유를 보호하려는 노력이 있었지만,  힘을 합쳐 기독교 단체의 신앙의 자유를 보호하려는 노력이 아직도 아주 강한 것을 이번 사례를 통하여 뱔견하게 됐습니다.    

물론 캘리포니아의 신앙의 자유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이번 일은 아주 큰 승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동안 SB 1146을 반대한다고 정부에 연락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신앙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전쟁은 계속 진행될 것입니다. 

**안심할수없습니다!!**
이 법안 후원자들(민주당) 은  이번  상황과 사항들을  더 깊이 연구하고 같은 법안을 다음 해에 다시 소개하겠다고 했기에, 절대로 안심할 수는 없으며,  이제는 성경적 가치관을 가진 정치인들이 더 꿋꿋하게 이 국가를 위해 섬길수있도록 우리 시민들이 열심히 후원하며,   “성경적 세계관” 을 가진 다음세대를 신속히 양육,  키워나가야 할것입니다!!    

지금 미국과  캘리포니아에는  저희  크리스천들의 빛과 소금의 역할이 필사적으로 필요한 시급하고 역사적 으로 가장 중요한 때입니다. 교회의 침묵은 곧 악과 협력하는 것이 됩니다. 
기독교인들이 잠잠치 않고 계속 연합하며 기도하고 정치적 결정 과정에 참여하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김태오 목사 / 새라 사모 드림 Tvnex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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