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 초등학교에 들어갈 계획인 사탄 클럽.

Thomas2016.08.03 08:06조회 수 1567추천 수 3댓글 0

  • 1
    • 글자 크기

20160803_080348.jpg


이번 학기부터 메릴랜드 주 Prince George’s County에서 사탄 클럽을 공립 초등학교에서 수업 후에 모이는 클럽으로 시작할 계획입니다. 지난 710일에 뉴욕, 보스턴, 유타, 아리조나 클럽 대표들이 매사추세츠 주 Salem 시에서 모이고 미니애플리스, 디트로이트, 산호세, 뉴올리언스, 피츠버그, 플로리다 대표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전략을 세웠습니다.


이 그룹의 계획은 사탄 숭배를 홍보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의 신전 / Satanic Temple”은 사탄, 루시퍼, 바알세불, 등의 모든 초자연의 존재를 거부하고 과학적 합리 현실이 최고의 측정이라고 합니다. Lucien Greaves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사탄 클럽 책임자 Doug Mesner은 말하기를 사탄은유적 개념으로 인간의 마음을 폭정 하는 모든 형태 거부를 대표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클럽 교제는 이성과 사회성 개발하는 것을 강조하고 모임에는 건강한 간식, 문학 수업, 창의적인 학습 활동, 과학 수업, 퍼즐 해결 및 예술 프로젝트를 포함합니다. (사탄이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다는 말이 그대로 드러나는 부분이네요.) 참석하기 원하는 학생은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회원 카드를 받게 됩니다.


사탄 클럽은 좋은 소식 클럽 / Good News Club”이라는 기독교 클럽이 있는 초등학교에서 부터 시작하겠다고 했습니다. “좋은 소식 클럽1937년에 시작한 어린이 전도 친교 / Child Evangelism Fellowship (CEF)” 단체가 설립한 어린이들을 위한 복음주의 기독교 클럽입니다. 헌법에 어긋난다고 공립학교에 들어가지 못하다가 2001년에 종교적 자유를 방어해주는 법적 단체인 Alliance Defending FreedomLiberty Counsel이 미국 대법원에서 이겨서 지금은 국가 공립 초등학교의 5%3,560개의 클럽이 공립 초등학교에 있습니다.


사탄의 신전은 CEF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겠다고 했습니다. 헌법적 종교적 자유의 보호 아래에서 미국 모든 공립 초등학교에 사탄 클럽을 넣을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법에 어긋나는 위험한 의식이나 행사만 하지 않으면 종교적 자유법이 그들도 보호해 줍니다. 그러나 누가 공립 초등학교 학생들을 보호해 줄까요. 공립 초등학교 학생들이 여러 방면으로 공격 받고 있습니다. 자녀를 보호하시기 바랍니다.(번역 tvnext)

기사 워싱턴포스트 https://goo.gl/UGpKwf

  • 1
    • 글자 크기
번호 제목 조회 수
1960 신천지의 거짓말, 법원에서 밝혀지고 있다. 5963
1959 당신은 어떤 표적을 찾고 있습니까? 3521
1958 노을 강균성 - 매일 주님 성품을 닮길 원합니다 8282
1957 1박 2일 윤시윤 - 분당우리교회 성도라네요^^ 7114
1956 [카드뉴스] 우리는 우주에서 한 점에 불과합니다. 3183
1955 미국 자살율 급속도로 증가 902
1954 기도할 때 나쁜 습관 3가지 6533
1953 지금은 신학자들이 일어서야 할 때 - 박광서 목사 2799
1952 신천지 시위의 숨은 의도 - 현대종교 탁지일 편집장. 14875
1951 [다큐] 성경의 비밀 -노아의 방주 편! 1640
1950 현실로 구현된 노아의 방주 13565
1949 동성애 문제의 심각성 - 이찬수 목사(2016.5.1) 33425
1948 우리의 영적 상태를 나타내는 4가지 배 1762
1947 박대통령의 히잡 착용은 한국의 굴욕(교회언론회 논평) 7532
1946 김지연 약사 - 동성애 바로 알고, 바로 돕자!(강연) 9040
1945 과테말라 국공립학교에서 성경 교육한다! 2144
1944 신천지 왜 이단인가? (이덕술 목사) 15205
1943 신천지 왜 이단인가? 간단정리 72537
1942 텍사스 경찰의 유니폼 패치 - IN GOD WE TRUST 3409
1941 [사진] NCCK 김조광수 강연 반대 집회 3123
1940 무슬림 의사, 회심 후 50교회 개척 4938
1939 근본주의 무슬림 VS 근본주의 크리스천 2733
1938 미국 조지아주, 설교자의 입을 막고 해고 791
1937 무신론자들, 증거를 통해 예수를 믿다! - 신은 죽지 않았다2 5054
1936 신은 죽지 않았다2. 무신론자들이 증거를 통해 믿게 되다. 798
1935 크리스천 운동선수는 이기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다. - 스테판 커리 19489
1934 마음은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5211
1933 [영상] 차별금지법-교회가 침묵하면 고난이 시작됩니다. 10266
1932 [영상]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 찰스 스펄전 534
1931 [영상] 게으름 - 찰스 스펄전 972
1930 예수님도 나 없이 살 수 없어요. 2848
1929 [이미지] 이것이 진짜 사랑입니다! 580
1928 [논평] NCCK, 동성애 옹호한다면 해체시켜야 한다. 5000
1927 [카드] 부활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신학박사들의 답 2086
1926 예장통합 비대위 주관 NCCK규탄 집회 3169
1925 [카드뉴스] 유혹을 이기는 방법 3672
1924 [영상] 당신이 생각하는 믿음은 어떤 것인가요? - 옥한흠, 김용의 2344
1923 한국교회 침묵하면 5년내 영국교회처럼 침몰할 것 - 안드레아 윌리엄스 5878
1922 불신자들 흉내 내면서 드리는 '찌꺼기 예배' / 손양원 목사 808
1921 40년간 승려생활하다 기독교로 돌아온 김진열씨 12106
1920 1억 4천만원 사기 제보..배후에 신천지?? 3618
1919 NCCK 한 목사 - 동성애는 죄라고 말할 수 없다. 7837
1918 About.J-물 위를 걷는 것 보다 343
1917 카톡 프로필과 이모티콘용 이미지 35개 12779
1916 그들이 원하는 것은 공권력을 행사하는 '역차별'입니다. 412
1915 [영상] 김준곤 목사님의 백문일답! 2279
1914 [영상] 신천지에 빠진 딸을 향한 아버지의 절규 1346
1913 세상이 주는 안정감과 정체성에서 벗어나라 2408
1912 NCCK, 김조광수 초청 강연 듣는다. 9999
1911 하나님이 오죽하면 이런 고통을 주실까? 846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57다음
첨부 (1)
20160803_080348.jpg
373.7KB / Download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