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은 죽이고 도적질하고 멸망시킨다

한길2017.05.02 15:59조회 수 4449추천 수 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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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목양교회 송기호 목사의 'JESUS MAN'

한국에 1년에 한번씩은 방문을 하는데 하루는 어떤 목사님이 한 할머니를 심방해 줄 것을 부탁을 했다.


그래서 목사님을 따라서 가는데 그날 만나야 할 분을 그 집 앞 길에서 만날 수가 있었다. 그분을 위해 기도하러 가는 길이었기에 잘 되었다 싶었는데, 큰 소리를 치면서 만나기 싫다고 그냥가버렸다.

funny-angry-old-woman_2.jpg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보통 심방을 가면 사람들은 존중을 하며 기다리는데 그분은 소리를 지르며 욕을 하는 것이었다. 약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처럼 보였다.
 
목사님께 물었다.
 
"저 할머니 우리가 오는 것을 모르고 있었나 봅니다" 라고 말이다.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다.
 
"너무나 불쌍한 할머니입니다, 그래서 누가 오면 그냥 기도해 주러 가는 것입니다"
 
목사님은 내게 할머니가 어려움을 당한 사연을 내게 알려주셨는데 요한복음 10장 10절의 말씀을 보는것 같았다.  마귀는 죽이고 도적질하고 멸망을 시키는데, 할머니의 자녀들을 죽이고 완전히 멸망시켜서 고통 가운데 거하는 것을 본 것이다.
 
할머니는 평생 무속인으로 삶을 살았다고 했다. 즉 무당으로 살았는데 아들이 5명이 있었다고 했다. 그런데 4명의 아들들이 같은 곳에서 다 죽었다는 것이다.
 
그 할머니 집 앞에 보이는 저수지가 있는데 거리가 약 50미터 정도로 할머니집 가까이에 있었다. 할머니가 한참 무당 짓을 할 때에 큰 아들이 자정이 넘어서 일어나서 그 저수지 물 속에 들어가서 물에 빠져 죽었다는 것이다. 둘째도, 셋째도, 넷째도 모두가 몇 년 간격으로 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그 저수지 물 속으로 들어가서 죽었다는 것이다.
 
무슨 전설의 고향에 나올 만한 일이 벌어진 것이다. 그래서 할머니는 정신이 이상해졌고 막내 아들 또한 귀신이 들려서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우리를 보고 욕을 한 그 할머니는 벌써 다른 곳으로 한참을 가버렸고 할머니 집 앞에서 기도를 했다. 바로 저수지가 보이는데, 귀신이 그 할머니 아들들을 하나씩 불러서 죽이는 것을 생각을 할 때에 요한일서 3장 8절에 나오는 말씀을 기억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는 이유가 마귀의 일을 멸한다고 말씀을 하지 않았는가'
 
그 할머니의 가정을 패가망신하게 만든 것이 무당으로서 귀신의 일을 하기에 귀신이 그의 자녀들을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자행한 것이다.
 
성경에는 우리가 싸울 것은 혈과 육에 대함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세상의 주관자인 악한 마귀임을 말하고 있다.
 
한국에 무속인이 20만 명이라고 한다. 이들의 가정은 귀신에 의해서 파괴되고 고통 가운데 살고 있을 것이다. 우리 믿는 자들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그들이 어둠 가운데서 나오도록 도와 주어야 할 것이다. 기사출처 https://goo.gl/4nM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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