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We Thank you for the cross!

그루브티엠2016.09.09 00:58조회 수 600추천 수 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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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3편 말씀입니다.


크게 나누면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1-3절은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초청을 하고 있습니다.

4-19절은 우리가 찬양하는 그 여호와께서 어떤 분이신지, 우리 하나님께서 무슨 일을 행하셨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합니다.

20-22절은 이제 우리 모두가 여호와를 향하여서 찬양함으로 화답합니다.


1절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2절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

3절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연주할지어다


4절과 5절은 중간 부분의 "여호와께서 어떤 분이신가"하는 것을

더욱 간략하게, 중점적으로 요약해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4절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도다

: 하나님의 말씀은 '정직하다'라고 합니다. 즉, 하나님은 말씀하신 것을 이루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도다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대로 이루십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속성을 이렇게 간략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5절

그는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 공의와 정의 비슷한 말인데,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원어 히브리어를 보시면, 여기서 쓰인 공의라는 말은, 비슷한 발음의 두 단어 가운데 하나인데,

둘 중 하나는... 하나님의 의, 우리로부터가 아닌,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의를 행하시는 것,

그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는 단어가 있고요, 또 하나는 우리들에게서 나오는 의, 우리가 행하는

의로움에 관한 단어가 있습니다. 여기서 쓰인 단어 '공의' 부분의 히브리어는,

"우리가 행하는 의로움"을 나타내는 단어 입니다.

유대인들 가운데서는, 사람이 행하는 가장 아름다운 의로움 가운데서 '구제'를 꼽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 구제하는 것, 그 사역을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여깁니다.

이 구절의 '공의'란 그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의'라는 단어는, 법적인 용어입니다. 옳고 그른 것에 관해서 판결을 내려서 정의롭게

심판하는 것, 그러한 것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본문을 보시면,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구제'=공의와 '법적 판결'=정의를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라고 합니다.

여기 쓰인 인자하심은 히브리어 '헤세드'라는 단어 입니다.

인자하다라고 하면... 흔히, 덥수룩한 수염을 기른 할아버지께서 '오냐~' 하시는 그런 것을 상상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말씀하는 인자하다는 원어의 '헤세드'는 그런 의미보다는,

"신실하신 사랑"으로 해석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신실하신 사랑!

변함없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그 은혜의 특성!

그러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속성, 신실하신 사랑을 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우리를 신실하게 사랑하시고, 은혜를 베푸시고, 긍휼히 여기십니다.


그래서, 한자로 '인애'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그러한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이 충만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4절과 5절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어떤 일을 행하셨는가를 집약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6절부터 19절까지는 구체적으로 아주 시적인 표현들로써!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6절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 하나님은 창조주이심을 우리가 창세기에서 볼 수 있지요.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그의 말씀으로

창조하셨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7절

그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 여러분 바다를 보시면, 물이 한참 들어왔다가 나갔다가 하는 것이 있지요?

그것을 뭐라고 하지요? 예, 밀물과 썰물이라고 합니다.

이 밀물과 썰물의 원인이 무엇이지요? 잘 아시는 바대로, 달의 인력 때문입니다.

달이 가까이 오면 바닷물을 끌어갔다가 멀어지면 다시 바닷물이 돌아오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지요.

지구의 위성인 달의 그러한 움직임이 조금만 거리가 차이가 나도 문제가 생깁니다.

그런데, 그러한 달의 움직임 때문에, 밀물과 썰물이 있으므로 바닷가의 모든 생물들이 생존합니다.

그들이 밀물과 썰물을 계산해서, 움직이고 어디에 가서 알을 낳고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하고,

그렇게 수많은 생물들이 살아갑니다.


8절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9절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 제가 물리학을 전공했는데요... 이공계에서 공부를 하다 살펴보시면,

우리가 관찰 가능한 모든 것들을 공식을 통해서 정리하고

그렇게 법칙들을 만들어 놓지만, 그러한 법칙들이 있어도,

꼬옥~ 법칙을 벗어나는, 예외의 경우들이 꼬옥 있습니다.

우주에 관해서 많은 과학자들이 말들을 하지만, 우리가 우주에 관해서 얼마나 알까요?

5%도 모릅니다. 5%도!


10절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

: 나라들은 망합니다. 가장 오래되었다고 하는 나라가 어디일까요? 독일과 오스트리아 지역에서 자기들이, 자칭 로마제국의 후예들이다 라고 하는 신성로마제국까지 합쳐서 로마도 천몇백년밖에 안됩니다.

사람들이 철학을 연구하고 사상을 발달시켜서 무언가 새로운 것을 들고 나왔다고 하는 것들이 사실

제대로 작동되었던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세상의 나라들과 철학들과 사상들은 위대하신 하나님의 계획보다 뛰어나지 못하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고 주관하고 계시고 하나님께서 이루시고 계십니다.

미국은 얼마나 갈 것 같으십니까? 경제와 군사력 모든 것을 가졌지만...

미국 사람들 안에서 지금 나오고 있는 소리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미국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속에서 무슨 일들이 있는지 잘 아시지요.

미국이 지금 망해도 안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그러면서도 그렇게 계속 굴러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다 하나님의 은혜가 그렇게 유지시키는 것입니다.


11절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 여기서 이 계획이라는 단어는 어려운 말로 '경륜'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하는데요...

정확하게는 '계획'이라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위해서 선한 일들을 계획하시고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멀리서 그냥 법칙대로 굴리시는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간섭하시는 사랑을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회사 같은 곳이 갖고 있는 윗사람들을 보면, 위에서 명령하시는 분들은 다 잘 모르잖아요?

그냥 법칙대로 다스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법칙대로 돌리는 계획이 아닌,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친히 아시고, 섬세한 사랑으로 간섭하시는 사랑! 그 사랑의 간섭안의 계획과

시행하심으로 선하신 은총을 우리에게 베푸시는 것입니다!


12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 여기서 두 가지 방향으로 나오죠.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사람편에서 하나님을 향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하나님편에서 사람을 향해.

그러한 백성은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기업이라는 말은 회사를 뜻하는게 아님을 아시지요. 기업이란, 땅을 뜻하는 것입니다.

고대에는 양떼들 가축들 다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건 땅이 있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땅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계급이 나뉘었습니다.

오늘날에도 그런 면이 없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 씁쓸하지만...

옛적에 아브라함이 살던 땅에서 부르심을 받아서 양떼들과 가족들을 데리고 떠났을 때에,

아브라함은 땅이 없었기 때문에 떠날 수 있었습니다.

땅이 있었다면 아브라함은 떠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서 이동하고 나서도 땅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자기 기업으로 택하셨습니다.

시편은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버리실 것 같습니까? 절대로 안 버리십니다!

이 우주 전체에 얼마나 멋진 것들이 많은 줄 아십니까? 태양보다 몇천배는 더 큰 행성들도 있고요...

하나님께는 더 멋있고 훌륭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기업으로 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과 그 무엇을 절대로 바꾸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시고, 자기 기업 삼으셨으므로 절대로 버리지 않으십니다.


13절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인생만 살피시는 것이 아니라 불신자들도, 모두 다 살피십니다.


14절

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살피시는도다

: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을 살피시는 분이십니다. 아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사랑하십니다.


15절

그는 그들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그들이 하는 일을 굽어살피시는 이로다

: 이 구절을 보시면, 하나님께서 모두의 마음을 지으셨다고 합니다.

이 지구상에서 지금껏 몇번의 전쟁이 있었으며, 얼마나 잔혹한 사건들이 있었는지를 다 안다면...

인류가 지금까지도 얼마나 엄청난 무기들을 만들어서 쌓아놓고 있는지를 안다면...

우리 이 지구는 벌써 멸망했어도 몇번을 멸망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소망 없고 희망 없는 이 인류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간섭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망하지 않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을 지으셔서 그렇게 하십니다.


시리아가 지금 크게 폭격되고 있는 것 아시지요?

파리에서 폭탄 테러 일어나고 그런 것도 큰 것이지만...

시리아 이라크 이런 곳에서 폭탄 터져서 몇백명 죽었다, 폭격해서 몇천명 죽었다, 이런 것은

뉴스에도 안 나옵니다.

프랑스에서 폭탄 테러 나서 몇백명 죽었다고 하면 페이스북 같은 곳에서

프랑스 국기 색깔 넣어서 사진들 올리고 하잖아요.

그런데 시리아 이라크 이런 곳에서 폭격 당했다 그래서 페이스북에 사진 올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White Helmet 이라는 사람들... 하얀 헬멧이라는 뜻인데요...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 곳, 시리아 이라크 이런 곳에서 폭격 당하고 건물 잔해에 사람들이 갇히고 깔리는 상황이 일어났을 때, 그곳에 있던 몇명의 사람들이 주는대로 헬멧을 받아쓰고, 공사장 헬멧 같은 것 있잖아요? 그런 것을 쓰고서 건물 잔해를 치우고 사람들을 구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구조하는 것을 시작한 사람들, 폭격과 전쟁 와중에, 자기들도 살기 어려운 그 땅에서,

건물 잔해에 흙더미에 깔리고 파묻힌 사람들을 구해냅니다. 지금은 그러한 화이트 헬멧이 몇천명이 되었습니다. 흙을 파내서 꺼내보니까 아기가 있는데 아직 숨을 쉬고 있다든지, 건물 잔해를 치워서 갇혀 있던 임산부를 꺼냈는데 임산부가 아기를 낳아서 아기도 살고 임산부도 살아있다든지!


그런데, 제가 솔직하게 얘기할게요. 그 사람들 무슬림들입니다. 화이트 헬멧.

그런데, 우리가 너무 이원론적인 생각을 가지면, 불신자들이 선을 행했을 때, 그것을 평가 절하를 하게 됩니다. "에이, 하나님도 모르는 사람들이잖아" 예, 사실 하나님 모르는 사람들 맞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의 마음을 지으시고, 그들을 통해서 이루어진 선한 일들의 출처는? 누구죠? 하나님!


이러한 인류 안의 하나님의 은혜, 그 마음들을 지으시는 것들을 통해서,

멸망치 않고 인류가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16절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세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도다

: 요즘까지도 상영되고 있는 영화, 인천상륙작전... 3000분의 1인가요 5000분의 1인가요

거의 도박 같은 확률로 인천상륙작전을 통해서 지금 우리가 이렇게 평화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미국이 2차 세계대전에서 노르망디에서 상륙작전에 실패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상륙작전에 관해서 미국은 몸을 사립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전쟁 때 그렇게 했던 것입니다.

물론, 인천상륙작전에 용감하게 참여해서 승리를 이뤄낸 미국 군인들에게 우리는 그 피와 희생에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 누리는 평화는 그들 덕분입니다.

그렇지만, 인천상륙작전이 이루어지기 7일 전부터, 지방의 어느 도시의 한 교회에서

피난 온 성도들과, 그 지역 성도들이 다 함께 모여서, 회개를 했다는 것을 아십니까?

'하나님 우리 민족이 죄를 지었습니다. 우리가 신사참배 했습니다. 우리가 잘못했습니다'

그렇게 회개 기도회를 시작한지 7일 후에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한 것입니다!


17절
구원하는 데에 군마는 헛되며 군대가 많다 하여도 능히 구하지 못하는도다
18절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19절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이 굶주릴 때에 그들을 살리시는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향하여야 하는 것은, 그 인자하심을 바래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셔야만 우리가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장 큰 인자하심이 무엇으로 나타났나요?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신실하신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십니다.

그래서 로마서 5장 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20절부터 22절은
이제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과 여호와께서 어떠한 분이신 것을 다 듣고 나서
백성들이 화답하며 비로소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역사를 주관하심, 위대하신 계획하심, 이루시는 은혜, 신실하신 사랑...
그 모든 것에 대해서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그 모든 것들에 대해서 찬양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바라보았습니다. 그것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으로 말미암아 삽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20절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 여기서 여호와를 바란다는 표현의 원어를 살펴보면, 하나님을 기다린다는 뜻인데요...
서서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누워서 기다리는 것을 뜻합니다.
왜 누워서 기다립니까? 힘이 없기 때문에! 일어설 힘도 없고, 앉을 힘도 없기에,
그저 누워서, "오직 주님만 바라봅니다. 제 힘으로 저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제 힘으로 제가 일어설 수 없습니다. 제 힘으로 제가 거룩케 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여호와를 기다립니다!" 라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바라보는 표현입니다.

21절
우리 마음이 그를 즐거워함이여 우리가 그의 성호를 의지하였기 때문이로다

22절
여호와여 우리가 주께 바라는 대로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베푸소서
: 오직 하나님의 인자하심, 헤세드를 바라봅니다!

당신께서 15절을 다시 한번 살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시편 33편 15절
그는 그들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그들이 하는 일을 굽어살피시는 이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을 지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마음을 창조하십니다!

에스겔 11장 19,20절 언약을 보세요.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지금 죄로 인해서, 혹은 상처로 인해서, 마음이 굳은 살이 박힌 것처럼, 딱쟁이가 져서,
어려움 가운데 계신 분이 계십니까? 그렇다면 지금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십시오!
아무 힘이 없어서, 누워서 하나님을 기다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기다리는 이스라엘 백성의
찬양의 모습처럼, "하나님! 내게 새 영을 주십시오! 하나님 내게 부드러운 마음을 주십시오!
하나님 나의 하나님 되옵소서! 나는 주님의 백성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길게 시편을 설명드렸는데,
우리 이제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의 주인은 성령님이십니다.
기도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인도하시는대로 기도하시고, 계속, 계속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 어느 교회 담임 목사님의 설교 가운데...



(*저는 짧은 기도문을 남깁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당신의 자녀입니다. 당신께서 저의 마음을 지으십니다.
온 인류를 유지하시고 멸망당하지 않게 지키심을 감사드립니다.
저는 저를 스스로 구원하지 못합니다. 저는 저를 온전케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만이, 주 하나님의 인자하심만이, 불쌍히 여기심만이 유일한 소망입니다.
저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이루어 주옵소서. 저는 연약합니다. 제 힘으론 안 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바라봅니다!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셔서, 하나님의 영으로 나를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내게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주시고, 나를 결코 무엇과도 바꾸지 않으시며 버리지 않으심 감사합니다.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흘려보내시고, 인류를 향하신 선하신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게 하소서. 여호와의 이름이 높임을 받으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시편 33편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연주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도다
그는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그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살피시는도다
그는 그들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그들이 하는 일을 굽어살피시는 이로다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세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도다
구원하는 데에 군마는 헛되며 군대가 많다 하여도 능히 구하지 못하는도다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이 굶주릴 때에 그들을 살리시는도다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우리 마음이 그를 즐거워함이여 우리가 그의 성호를 의지하였기 때문이로다
여호와여 우리가 주께 바라는 대로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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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3 예배 위와 아래에서의 모습이 같으십니까? 2901
1712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찬송가401장, 새찬송가 359장) Lyrics M/V HD Baritone. 한행렬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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