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석학 임어당 박사가 기독교인이 된 이유

하박국2017.01.12 00:20조회 수 7501추천 수 2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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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석학 림어당 박사가 있습니다. 그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대단한 사람입니다. '탕자는 돌아옵니다'라는 성명을 내고 기독교로 돌아온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그가 선교사의 전도를 받고 예수를 믿었습니다. 또 선교사의 도움을 받고 미국으로 유학도 간 사람입니다. 그러나 미국에 가서 장학금을 받으며 자유롭고 풍요하게 살다 보니 아쉬운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떠나고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그 만큼 믿음의 뿌리를 내리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세계의 석학 림어당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나중에는 '탕자는 돌아옵니다'라고 하면서 기독교로 다시 돌아올 때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돌아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때 아래와 같이 대답하였습니다.

"나는 성경을 많이 연구해서 기독교가 어떤 종교인지, 또는 유교도 많이 연구하고 그리고 불교도 연구 해 봤습니다. 쉽게 말씀드려 종교를 비교해 본 결과 기독교에 생명과 진리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깊은 우물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날 살려 달라고 소리를 질렀더니 석가머니가 우물 안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그때 그는 손가락질을 하면서 '전생에 얼마나 못되게 굴었으면 이렇게 죽게 되었느냐? 업보요, 업보'라고 하면서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하고 갔습니다. 그래서 불교를 바라보니 살길이 없었습니다. 

또 지나가는 사람에게 살려 달라고 소리를 질렀더니 이번에는 공자가 지나가다가 들여다보았습니다. 유교에는 내세가 없습니다. 죽으면 끝나는 것입니다. 기어이 종교라는 이름을 붙인다면 도덕적인 종교입니다. 공자가 손가락질을 하면서 '이 놈, 너 죽으려고 거기에 빠졌느냐? 빨리 나오지 못해?'고 얼마나 책망을 하는지! 죽게된 사람을 건질 생각은 않고 야단만 치고 갔습니다. 

유교는 책망만 잘하는 종교입니다. 또 다시 지나가는 사람에게 살려달라고 했더니 지나가는 한 분이 들여다보는데 예수께서 들여다보았습니다. 살려 달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줄을 매고 내려와서 나를 업고 다시 줄을 타고 올라가 죽을 수밖에 없는 나를 구출해 주었습니다. 살길은 여기에 있고, 문제 해결은 여기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이처럼 기독교를 쉽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http://blog.daum.net/neupower/16145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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