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탄숭배자가 크리스천으로 거듭났다.
“오늘 나는 예수님의 보혈로 사탄과의 언약을 책망한다”
2017. 3. 16일 / 미국 크리스천투데이 / 직접 번역
“당신이 생각하기에 당신이 아무리 하나님께 멀리 있을지라도, 당신이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는 길은 있어요!”
(사탄숭배자일 때의 제이콥의 모습)
제이콥 맥켈비는 텍사스에 있는 사탄의 대교회(the Greater Church of Lucifer)의 설립자다. 그는 그의 부인과 함께 CBN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사탄과의 언약을 포기하고 크리스찬이 되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전에 어둠에 덮여 있었고, 사탄숭배자들의 서약에 서로 묶여 있었어요” 맥켈비는 최근 텍사스 휴스턴에 있는 Spring First 예배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적대적인 영향력의 어둠 속에 빠져 있었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 외에는 몰랐어요. (역자 주 - 사탄이 있는 곳에는 사랑이 없고 미움만이 가득하니 당연한 결과네요.) 오늘 나는 예수님의 피로 사탄과의 언약을 꾸짖고, 비난하고 깨뜨립니다!” 멕켈비 부부는 Spring First 교회에서 침례를 받기 전에 이것을 선포했다.
(회심한 이후 목사님에 의해서 소개를 받는 맥켈비 부부)
(침례를 받고 있는 맥켈비)
맥켈비가 사탄숭배에 빠지게 된 것은 그의 여동생이 뱀에 물려서 죽은 이후였다. “무기력과 절망이 나를 사탄숭배로 이끌었습니다.” 사탄 숭배의 신조는 “너는 너의 신이다”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가 회심하게 된 계기는 지난해 8월 그의 몸에서 교회로 가고자 하는 “불에 타는 듯한 감각”을 느낀 후였다. 그 후 그는 Spring First 교회로 가서 로버트 호간 목사를 만났다. 그리고 그와의 교제 후에 예수 그리스도께 굴복하게 되었다.
맥켈비는 구속에 관한 그의 간증이 다른 사람들이 어둠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삶과 빛을 따르는 데 영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교회들을 다니며 기도의 힘과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간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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