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첨단 기술이 기독교인 박해를 위한 무기로 사용되고 있다

anonymous2022.07.16 20:14조회 수 138댓글 0

  • 1
    • 글자 크기

국제 기독교 박해 감시 단체 오픈도어스가 각종 첨단 기술이 기독교인 박해를 위한 무기로 사용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오픈도어스는 최근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사이버 박해 피해자로 전락하고 있고 민주주의 국가들이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20220706182112621.jpg

 

 

오픈도어스는 사이버 박해가 가장 심각한 국가로 중국을 지목하며 위구르 종족에 대한 박해 사례를 공개했다. 오픈도어스에 따르면 위구르 종족 집단 거주지인 신장 지역은 중국 정부가 첨단 기술을 사용한 사이버 박해 ‘실험실’로 사용하는 지역으로 지목됐다. 신장 지역에서는 자동화 감시 장치로 위구르인들의 일상생활을 철저히 감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에서는 위구르 종족을 대상으로 한 탄압뿐만 아니라 중국 젊은 세대에게 기독교가 전파되지 못하도록 하는데도 첨단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고 오픈도어스가 보고했다.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에서 기독교 관련 내용을 검열하는 것은 물론 기독교인에 대한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 일종의 세뇌 행위가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기독교인 박해에 사용되는 중국의 첨단 기술은 아프리카, 인도와 일부 아시아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고 오픈도어스가 경고했다. 중국 인접 국가인 미얀마에서는 온라인상에서 기독교인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들여왔다는 가짜 뉴스가 퍼지며 기독교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하기도 했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220706/1422900

  • 1
    • 글자 크기
번호 제목 조회 수
2660 성범죄자 직업 1위를 저격한다.4 827
2659 바른 자녀 교육 위해 일요일 학원영업 금지해야????4 432
2658 펌) 부당함 말하면 `신앙 부족`... 교회 왜 이러나4 300
2657 [펌] 개신교, 천주교, 정교회- 일치와 화합을 모색하는 공식적인 기구 탄생4 357
2656 기도가 불법이 될 때 기도하겠습니까?4 466
2655 마리아 신앙은 대지모 신앙의 연장선상이다.4 586
2654 퀴어축제 못봐주겠다.4 189
2653 한국 목회자들의 미국 나들이4 215
2652 전교조 참교육의 실체 "전교조 운동, 궁극적으로 사회주의 사회건설을 위해 학생들까지 혁명전사로 끌어내고자 하는 것"4 460
2651 한국교회 침체의 원인은, 反칼빈주의적(親무속적)으로 ‘반공=죄악’을 낙인 찍기 때문이다.4 634
2650 신천지의 성령님 이만희 총회장님 데이트 동영상!4 753
2649 주기철 목사님 5종목의 나의 기도4 755
2648 안희환 칼럼 데이비드 차의 ‘마지막 신호’ 비평4 1607
2647 쿼바디스 안티영화라던데4 386
2646 만화로 이해하는 몰몬교 교리4 791
2645 [영상] 하나님의 이름 '야훼'4 297
2644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회개이다.4 295
2643 포기하는 곳에서 만나는 하나님 (Dave Rubben 편)4 494
2642 자칭 교회개혁자들을 싫어하는 10가지 이유/ 안희환목사(기독교 싱크탱크 대표)4 942
2641 비통함을 구하십시요 - 데이빗 읠커슨4 376
2640 [화제의그영상!!!] 마이클 비히교수의 한동대 학술대회영상4 422
2639 한국교회가 소망이다4 488
2638 웹툰- 교회를 부탁해!!!4 632
2637 마리아를 중보자로 믿는 로마가톨릭교회4 740
2636 [펌] 구원이 붕어빵이냐??!!!!!4 378
2635 세상에 남겨두신 하나님의 지문4 659
2634 의료민영화의 진실4 1151
2633 예수님이 옷가게에서 옷을살때 뭐라고 할까?4 1865
2632 시리아에서 십자가형을 당한 기독교인들4 2054
2631 문창극 후보 지지 랩 - 쩐다!!4 1256
2630 패션오브크라이스트 주연 간증!! 대박감동 ㅜㅜ4 1686
2629 박선하의 멋진 켈리 말씀이다.4 988
2628 김동호 목사님, 왜 애써 일하는 사람들의 힘을 빼십니까?3 16721
2627 온전한 순종을 향하여 - 유기성 목사3 3986
2626 신학생과 목회자들이 좋아하는 찬양^^3 540
2625 김지윤 간사 - 배우자를 만나기 위한 준비3 674
2624 동성애 운동가들: 우리는 결혼을 파괴하기 위해 왔다.3 285
2623 한국에 부는 무슬림 관광 바람. 좀 위험해 보인다...3 260
2622 조상숭배가 출중하여 한국교회가 극복한 전통까지 복원시키는 사람들3 380
2621 푸틴, 김정은 보다 소심하네.3 135
2620 시장경제는 악마의 맷돌인가? - 한정석3 242
2619 惡의 근원을 제거하는 자유통일? 민중신학 구조惡 놀음의 180도 거꾸로 세우기 아닌가?3 507
2618 인생은 짧습니다. 연애하세요.3 314
2617 와... 진보라는 사람들 생각 진짜 무섭다...3 200
2616 [동성애실태] 캐나다 성교육 심각하네....3 1631
2615 미국에서 좌파성향 한국교수들이 한국의 자랑스러운 근대사를 왜곡시키고 있다3 542
2614 에스더기도운동 등 국가기도연합 ‘북한구원 금식성회’ 연다3 1229
2613 45개월 된 남자아이가 동성애자 고등학생에게 성폭행 당함!3 2110
2612 통합진보당의 마지막 순간들(영상) - ㅋㅋㅋ3 235
2611 테러는 나쁘지만....3 16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57다음
첨부 (1)
20220706182112621.jpg
39.5KB / Download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