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주차장 개방 -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돕고 지역민과 만남

anonymous2022.07.24 18:16조회 수 285댓글 0

  • 1
    • 글자 크기

한국교회 주차장 개방이 활기를 띄고 있다. 교회는 주차장 개방을 통해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돕고 지역민과 자주 만날 수 있다.

 

2022072415004576042_1658642445_0017305995.jpg

 



강원도 횡성 교회들은 횡성5일장 방문객을 위해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종교시설 주차장 공동이용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횡성제일교회(김인범 목사)와 횡성교회(김종열 목사)는 주차장 개방에 따른 상호 협력사항에 대해 협약했다. 교회는 횡성5일장 방문객을 위해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군과 횡성시장조합은 이용자들에게 부설주차장 이용 안내를 한다.

횡성제일교회와 횡성교회는 각각 70면과 20면을 개방한다. 강원도 최대5일장인 횡성5일장(1·6일)은 주차장 2곳에 75면을 운영하고 있지만 방문객이 많아 교통혼잡 및 주차난을 겪어왔다. 횡성5일장은 한우, 더덕, 감자 등으로 유명하다. 김명기 군수는 “종교단체와 횡성군, 시장조합이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 상권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예산 교회들은 군 예산으로 주차 시설 개선 후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했다. 예산군은 예산읍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금오감리교회(1250㎡, 36면), 신례원성결교회(2000㎡, 46면), 예산간평교회(534㎡, 10면) 3곳의 교회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군은 주차장 개방을 위해 교회 부설 주차장 부지에 2억 9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설을 정비하고 교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교회 개방주차장은 수요일 오후 6∼9시, 금요일 오후 6시 30분∼일요일 오후 5시까지 등 예배시간을 제외한 시간에 모든 군민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충북 청주시 교회들도 비슷한 방법으로 최근 개방했다. 청주 가경동산교회(이창록 목사)와 내수장로교회(김영진 목사)는 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교회의 부설주차장 67면을 개방했다. 공유주차장은 교회의 예배가 있는 수요일, 일요일 등을 제외하고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청주시는 교회 등과 개방주차장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주차장 시설 개선비를 보조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유휴시간에 주차장을 개방해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 교회에 감사한다”고 했다.

보문중앙교회(김원석 목사)도 최근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와 협약을 체결하고 주차장 일부를 개방하기로 했다. 보문중앙교회 관계자는 “구청이 주차시설 개선 비용을 부담하고 교회는 주민들에게 주차장을 개방하기로 했다”며 “교회로서는 공간을 통해 이웃을 섬기고 주민들을 더 자주 만날 기회”라고 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305995&code=61221111&cp=nv

  • 1
    • 글자 크기
한국도 이슬람이 다가오고 있다 - 유해석 교수, 교회 개혁 주문 주한미대사 부임 목적, 동성애 전파인가?
번호 제목 조회 수
2660 3도 화상 이겨낸 이지선 교수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306
2659 평화교회, 남양주시에 취약계층 위한 후원금 '1천만원' 기부 127
2658 여의도순복음교회, 필리핀 앙헬레스 보건센터 완공 127
2657 “페북-인스타에 개인정보 제공 안해도 된다”..메타 ‘제공 동의 안하면 서비스 중단’ 방침 철회키로 109
2656 아베 친동생, 통일교와 관계 인정…정치권·이단 결탁 현실로 158
2655 여호와의 증인 교도면 예비군 훈련 거부해도 무죄? 150
2654 “하나님께 영광!” - 시드니 맥러플린, 허들 세계 신기록 201
2653 왓챠가 망한 이유 - 동성애 퀴어 컨텐츠에는 점수를 더 준다 214
2652 동성애 찬성 유니폼에 반발해 경기 참가를 거부한 호주 럭비 선수들 153
2651 초기 기독교 사도들은 동성애를 우상숭배로 규정했다 175
2650 속초중앙교회, 빈곤층 위한 무인 자율 마켓 열었다 179
2649 드라마 '신병' 교회 여자 누구? 365
2648 진중권 동성애 토론 레전드 ㅋㅋㅋ 262
2647 김연아 예비 시아버지, 고우림 부친 고경수 목사의 미담 828
2646 순결도 결혼의 일부입니다. 136
2645 "신천지의 조선일보 광고는 이단의 전형적인 위장술" 163
2644 한국도 이슬람이 다가오고 있다 - 유해석 교수, 교회 개혁 주문 172
교회 주차장 개방 -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돕고 지역민과 만남 285
2642 주한미대사 부임 목적, 동성애 전파인가? 125
2641 교회 못 가게 하는 고교 기숙사 인권 침해! 167
2640 윤 대통령, 김장환 목사 등 기독교 원로와 오찬 170
2639 美, 원숭이 두창 어린이 감염 사례, 게이(동성애자)들과 연관! 151
2638 미국 예배 음악 사역자 - 교회 지도자들이 성정체성 문제 과감하게 다뤄야 한다! 161
2637 정부의 대면 예배 금지는 종교 자유 침해! 법원 판결 148
2636 초등학생에게 정액체험?…노골적 성교육 우려 270
2635 낙태금지 이어 동성결혼 합법도 뒤집힐라, 민주당 선제 법안 통과 130
2634 최재형 의원 - 차별금지법, 표현 자유 등 현저히 제약하고 있다. 124
2633 대학 채플 의무 이수, 종교 자유 침해라는 국가인권위의 권고가 오히려 자유 침해! 102
2632 미국인 50% - 미국 내 종교 자유 쇠퇴하고 있다 103
2631 스리랑카 국가 부도 - ‘복음&빵’으로 전도한다 129
2630 예수를 위한 팁’ 운동 - 4백만원 팁을 주다 168
2629 인도에서 기독교인이 강제개종 혐의로 체포되는 사건 발생 104
2628 하나님의 사랑에 응답하는 9가지 방법 157
2627 북한 수용소는 바로 지옥 - 탈북민 김서윤 전도사 195
2626 미국인 60% - 출생 때 성별 바뀔 수 없다! 127
2625 낙태 클리닉 밖에서 기도한 혐의로 체포된 76세 할머니 153
2624 자원봉사로 가장하는 이단의 포교활동, 조심! 186
2623 이단 포교 활동 새로워지고 있다. 동아리 활동과 미팅 주선, 당근마켓 활용 등 197
2622 서울광장 퀴어축제, 올해도 콘돔과 윤활제 등 배부 143
2621 (약혐) 동성애 퀴어축제 2022 259
2620 팀 켈러의 탈기독교 시대 전도 4단계 243
2619 수단에서 사라졌던 배교금지법 부활, 기독교인 개종자 4명 체포 152
2618 제임스 웹 망원경이 보여준 우주 사진 -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다! 196
2617 SFC 학생신앙운동 고신 총회에 폐지안 상정 예정 236
2616 하나님이 당신을 돌보시는 방법을 알려주는 15가지 성경 말씀 구절 329
2615 교인들이 목회자를 학대하는 11가지 방법 : 이러시면 안 되요 364
2614 男 동성애자 출연 예능 '남의 연애' 첫 방송…12세 등급으로 청소년 악영향 우려 322
2613 10만명 모였다! 2022 동성애 퀴어 축제 반대 국민대회 사진 모음! 479
2612 각종 첨단 기술이 기독교인 박해를 위한 무기로 사용되고 있다 138
2611 이스라엘서 1600년 된 '드보라와 발락'의 모자이크 발견! 22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57다음
첨부 (1)
2022072415004576042_1658642445_0017305995.jpg
136.4KB / Download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