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퀴어축제 서울광장 모습.
서울광장에서 이러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으시다면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건학연)을 비롯한 여러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기독자유당이 동참하여 서울광장조례 개정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퀴어축제가 열리는 오늘 대한문광장에서 조례 개정을 위한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서명운동에 꼭 동참해 주셨으면 합니다.
서울시의 청계·광화문·서울광장 중 서울광장만 2010년에 신고제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퀴어축제가 신고제로 인해서 서울광장에서 열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서울광장이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뀌면 이렇게 쉽게 서울광장에서 퀴어축제를 열 수 없을 것입니다. 광장 조례 개정 주민발의안은 서울시 인구의 1%가 서명을 하면 발의안을 제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서명은 오늘이 지나도 계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