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today.com 에 따르면 티베트인 20만명과 라마승 62명이 예수님을 따르기로 했다고 합니다! (원문기사 : http://me2.do/F7tXMCUY )
이들이 예수님을 따르기로 한 결정적인 계기는 2015년 4월 네팔의 수도 카투만두에서 일어난 규모 7.8의 강진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보여준 선행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아래는 지진 당시의 사진)
티베트인들이 지진으로 힘들어할 때 기독교인들과 기독교 단체들이 긴급으로 들어 와서 구호물품을 전달해 주고 치료와 함께 위로를 해 주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재난에 처했을 때 불교인들이나 힌두교인, 다른 종교인을 볼 수 없었지만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증언했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씨가 뿌려지자 이곳에서 싹이 트기 시작했고 라마교의 지도자가 개종하고 라마승 62명도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심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여 그 지역에서 1년만에 약 20만명 정도의 티베트인이 예수님을 따르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런 추정치를 제시한 사람은 Asian Access 의 수장인 Joe Handley 입니다. (홈페이지 http://www.asianaccess.org/ )
위 통계가 추정치라서 정확한 통계가 아닐 수는 있지만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주었을 때 많은 티베트인들에게 커다란 영향력을 미친 것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