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 깁슨이 차기작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속편이라고 밝혔다.
할리우드 배우 멜 깁슨은 9월1일(한국시간) 미국 콜리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담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멜깁슨 감독, 제임스 카비젤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2004년 작품. 멜 깁슨은 속편에서도 제작을 맡으며 제목은 '부활'이라고 말했다. 각본은 '브레이브 하트'의 랜덜 왈리스가 담당한다.
멜 깁슨은 "우린 이미 작업을 시작했고, 이는 엄청난 작업이다. 어려운 내용을 담을 것이고 마치 실제 일어난 일처럼 현실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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