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투츠카(Walt Tutka)는 성경책 제공해주는 선교 단체 기드온 인터네셔널 의 일원이며 뉴저지에서 대체 선생이기도 합니다.
2013년에 Tutka가 뉴저지 주의 필립스버그 공립학교에 대체 선생으로 가르치는 날 교실에 마지막으로 들어온 학생에게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라고 말했습니다. 그 학생이 여러 번 Tutka 선생을 찾아와 그 말이 무슨 말이냐고 물어서 선생이 성경에 있는 말씀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학생이 선생에게 자기에게 성경책을 하나 줄 수 있느냐고 물어서 선생이 당연히 기드온 성경책을 하나 주었습니다.
그런데 학군에서 선생이 학생에게 성경책을 주었다고 Tutka를 해고했습니다. 종교적 자유를 위해 법정에서 싸워주는 First Liberty Institute가 Tutka를 대표해서 학군이 종교적 차별 대우한 것을 U.S. Equal Employment Opportunity Commission (EEOC)에 고발했습니다.
2014년 12월에 EEOC가 편지에 알리기를 Phillipsburg 학군이 Tutka를 종교적 차별한 근거가 있는 것 같다고 철저한 조사를 하겠다고 했었습니다.
거의 2년 동안 철저한 조사를 한 후에 EEOC가 Tutka가 아무런 학군의 규칙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최종 결정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5월 11일에 Tutka가 다시 대체 선생으로 복직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종교적 자유가 승리했습니다. 공립학교에서 기독교 선생들과 학생들의 헌법적인 종교적 자유가 완전히 회복되기 바랍니다.(번역 : tv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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