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월요일과 화요일 나사의 기자 회견장에서 90년대 발사되어 가시광선으로 촬영한 허블 망원경 보다 강력한 제임스 웹 망원경으로 찍힌 우주 사진이 공개되었다. 100억 달러 이상의 비용이 든 국제적인 공동 작업의 결과물인 웹 망원경은 우주에서 가장 큰 광학 망원경이며, 적외선 스펙트럼으로 기록하여 우주에 관한 해답이 없던 많은 질문에 대해 명확성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전 직원이자 미국의 창조과학 연구 단체인 ‘Answers in Genesis’의 멤버인 롭 웹(Rob Webb)은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이것이 우리가 하늘을 연구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영광을 관찰하기 원하는 이유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놀랍고 경이로운 이미지들은 계속하여 대단한 우리 하나님의 엄청난 작품들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기독교인들은 주류 세속적 세계관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천문학을 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조과학 및 신학과 과학 간의 관련성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콜롬비아 신학교의 윌리엄 브라운(William P. Brown)교수는 페이북을 통해 시편 19편 1절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시는 도다.’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자 하시는가?”라고 전했다.
출처 : 크리스찬타임스(http://www.kctus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