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비판 : 낸시랭의 신학펀치 ] 동성애는 죄다!

까르보나라2014.07.22 18:08조회 수 3054추천 수 1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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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있어서 퍼온다

http://blog.naver.com/cdw159

원문 참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낸시랭의 신학펀치의 여러 가지 주제 중

동성애는 죄인가요, 죄가 아닌가요?”에 대한

방송을 보고 포스팅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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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이런 방송의 취지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유주의의 물결 속에 성경이 틀렸느냐, 틀리지 않았느냐를 따지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이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고 그 말씀 앞에 나의 가치관을 내려놓고 믿지 않으면서

크리스천이라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양의 탈을 쓴 늑대거나, 양인 줄 착각하고 있는 염소입니다​.

(*포스팅 참고: http://blog.naver.com/cdw159/14020726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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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의 두 패널 중 동성애를 옹호하고 찬성하는 패널은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B교수입니다.

중간중간 인용하는 성경구절은 공동번역입니다.

즉 카톨릭 성경번역본입니다.

 그렇기에 B교수의 의견은 결코 기독교의 의견을

대변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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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교수는 방송에서 말을 시작하기 전 무시무시한 전제를 합니다.

자신이 성서신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성경을 그대로 받아들이지는 않고,

성서학자들이 풀어놓은 이야기를 읽고

성경(이것도 성서라 표현)을 2차 자료로 읽는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권위보다, 성경을 자의로 해석하는 성경학자들의 글을

더 신뢰한다는 것부터가 시작이 꼬이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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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그 뜻을 수정, 왜곡하는 행위는 하나님 앞에 범죄입니다.

베드로후서 말씀과 같이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게 해서 등장한 것이 동성애자 성경(퀸제임스 성경)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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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교수는 인본주의적인 시각으로 성경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겉으로는 좋은 말인 것 같은 발언을 하죠.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과는 정 반대로 가고 있는 악한 말들이었습니다.

다 그럴듯한 거짓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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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의견들과 반박글을 순서대로 나열했습니다.

1) 소돔은 동성애 때문에 멸망한 것이 아니므로 동성애는 죄가 아니다?

소돔이 멸망한 것이 동성애 때문이 아니라 그 전부터 범죄한 죄들 때문이라는 주장입니다. 이미 소돔에는 죄가 만연해 있었고 그 죄 때문에 심판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동성애는 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천사들과 동성 성관계를 맺으려고 했던 것이 죄인 것은 동성 성관계 때문이 아닌 나그네에 대한 성폭행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소돔의 죄악에 동성애 자체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이죠. ‘폭력적인 성()이 문제인 것이지 동성애는 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B교수는 소돔 문제로 시작하여 이런 관점(동성애가 죄가 아니라, 폭력적인 성이 죄라는 관점)을 나머지 성경말씀에도 그대로 적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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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물론 소돔의 죄악이 동성애만 있었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에스겔 16:49-50 : 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 딸들에게 교만함과 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주지 아니하며 / 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나 에스겔 16:50 말씀의 가증한 일을 행한 것 안에 동성애가 포함된다는 것은 결코 피할 수 없습니다. 레위기 18:22 말씀에 보면 [너는 여자와 교합함 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소돔이 동성애라는 죄만으로 멸망하지 않았다고 해서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는 말은 말도 안 되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성경 전체를 걸쳐 동성애가 죄라고 말씀하시고, 소돔이 범한 가증한 일에 동성애도 포함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2)? 그럼 이번엔 가증한 일해석을 다르게 해볼래!

 

 * 레위기 20:13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그랬더니 이번에는 이 말씀의 가증한 일의 정의를 마음대로 해석하려는 시도를 보입니다. ‘가증한 일의 어원이 종교적인 성격까지 포괄하는 단어라는 것에 기초하여 마음대로 푸는 것이지요. 그 당시 이방 가나안에서는 우상숭배의 일환으로 근친상간을 비롯한 일탈적인 성행위가 많았다고 하면서 이러한 우상숭배와 같은 일탈적인 성행위로서의 동성애를 가증하다고 하시는 것이지 동성 성행위 자체를 금하시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이라는 구절을 여인을 사용하듯 남자를 사용하면이라고 교묘하게 바꾸어서 제멋대로 풉니다. 구약시대 당시 여자는 남자 아래 복종하는 문화가 있었으므로 여자를 억압하듯 남자를 대하며 성관계를 맺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 다시 폭력적인 성이 문제인 것이지 동성애가 잘못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힘 약한 남자를, 노예와 억압적으로 성관계를 맺지 말라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반박 사실 반박할만한 가치가 없어보이긴 합니다. 그냥 봐도 말이 안 되기 때문이죠. B교수는 어떤 성서학자들은 이렇게도 주장한다고 이야기하지만(그런 성서학자들은 동성애자거나 동성애 옹호자인 경우가 많다), 다른 패널인 K교수님은 그런 의견은 성서학자들 사이에서 받아들여지는 주장이 아니라고 단칼에 자르십니다. 또한 아무리 B교수가 그렇게 주장한다 할지라도, 구약성경이 동성애를 죄라고 말하는 것은 결코 피할 수 없으며, 구약성경을 기초한 유대인들의 전통 또한 동성애를 정죄하고 있으므로 B교수의 말은 억지로 성경을 해석한 결과라고밖에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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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구약에서 죄인 것이 신약에서 죄가 아닐 수 있으므로

동성애는 죄가 아니다?

 

B교수는 구약에 정죄되었던 새우 먹는 것이 죄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고 말하며 음식 먹는 율법이 신약에서는 지켜지지 않듯, 구약에서 동성애가 금지되었더라도 신약에서는 아닐 수 있다이야기합니다.

   

반박 이 또한 성경을 모르는 해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약 성경의 의미와 율법을 지키는 이유를 알지 못한 단편적인 해석인 것이지요. 무조건 율법을 폐해도 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리라말씀하신 것처럼 말이죠. 구약을 통해 자신을 계속 말씀하시던 예수님이 자신을 가리켜 예표되었던 구약의 여러 율법을 다 이루심으로 우리가 많은 율법(여러 절기를 지키는 것, 짐승으로 제사를 드리는 것 등)으로부터 자유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말은 하나님의 법과 질서를 무조건 다 폐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동성애와 음식을 동등하게 놓는 것은 있을 수 없는 해석입니다. 동성애 자체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질서 자체를 파괴하는 우상숭배입니다.(http://blog.naver.com/cdw159/140203667289 참고). 그러나 음식에 대한 규정은 신약성경에 재정립되었습니다(로마서 14:15-20,고린도전서 8:1-13,고린도전서 10:23-33). 둘은 비교가 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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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천적으로 동성애를 타고났으니까 동성애는 죄가 아니다?

 

B교수는 동성애자를 세 부류로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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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 재미로 즐기는 일탈적 동성애는 자신도 죄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환경 및 학습에 따른 동성애는 충분히 인간은 매력적이니까가능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결정적으로 B교수는 선천적인 동성애자들은 죄가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하나님이 실수하신 건가?’라고 이야기하며 하나님께 대한 도전까지 보입니다. B교수는 2~4% 사람들이 동성애적 성향만을 가지고 태어나며, 6% 사람들은 주로 동성애적 성향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10%의 사람들은 동성애적 성향을 갖고 있는데, 동성에게 끌리도록 지음받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기에 일반인 90%, 동성애자 10%인 사회가 잘 보존되면 사회에도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반박 이 주장도 기본 전제부터가 잘못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반대편 패널 K교수님이 이 기본 전제에 대한 반론을 이야기하지 않으시더라구요. 동성애자들은 그렇게 주장하고 싶겠지만, 결코 동성애는 선천적이라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를 주장하는 논문도 하나의 가설일 뿐이고 지금까지는 동성애가 선천적이라 확증된 어떤 자료도 없습니다. 이 기본 전제가 거짓이기에 나머지 반박은 따로 필요할 것 같지 않네요. (http://blog.naver.com/pshskr/220021966426 참고)

   

 

 

 

 

 

 

5) 예수님은 동성애에 대한 정죄 안하셨으니까 괜찮다?

 

예수님이 간음한 여인에게 돌을 던지려는 사람들에게 너희 중 죄 없는 사람이 먼저 돌로 치라고 말씀하신 것을 이야기하며 동성애자들에게 돌을 던지지 말라고 주장합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동성애 자체에 대한 정죄를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며 은근슬쩍 묻어가려고 합니다.

반박  셰인 아이들만 목사님의 말을 인용하고 싶네요. "어떤 주장도 침묵에 의해 정당화될 수 없다. 예수께서 '동성애'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근거로 예수께서 동성애를 용인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그가 사체성애(necrophilia, 시체에 성욕을 느끼는 성도착증), 소아성애, 근친상간, 수간(獸姦)를 용인했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더군다나 예수님은 동성애가 죄악인 이스라엘 사회에서 사셨기 때문에 굳이 이것을 이야기할 필요가 없으셨습니다.

또한 간음한 여인을 용서해주셨지만, 이것은 예수님이 간음 자체를 허락하시는 것이 아닌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왜냐면 모두가 떠나고 간음한 여인만 남겨졌을 때 여인에게 정죄하지 않으시겠다 이야기하시며 다시는 그 죄를 짓지 말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 죄를 다시는 짓지 않기를 바라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외곡하여 해석한다면 정말 악한 중심일 것입니다.

  

 

 

 

 

 

 

 

6)성애를 보고 동성애를 보지 말아달라?

 

그러자 B교수는 인본적인 관점으로 호소합니다. 동성(同性)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건강한 성애(性愛)로 봐달라고 이야기하며 갑자기 논제를 틉니다. 이 시대가 얼마나 도덕적, 성적 기준이 무너졌느냐고 이야기하면서 그러니까 건강한 성애(性愛)면 동성애도 괜찮지 않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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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그러나 상대 패널 K교수님께서 잘 말씀해주셨습니다. 물론 무너진 도덕적, 성적 기준을 세우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것이 성경의 기준을 허물면서까지 적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동성애를 죄라고 말씀하시며, 정상적이지 않은 역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인간의 생각도 이보다 높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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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보고 답답하신 크리스천들이 많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전혀 성경적이지 않은 방송에서, 전혀 성경적이지 않은 주제로

성경적이지 않은 패널과, 성경적이지 않은 결론을 내리는 것을 보면서 말이죠..

 

인간의 생각으로 하나님 말씀에 돌을 던지는 무지함과 교만을

우리는 범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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