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제인 리에다스는 플로리다 주 탬파 시에 있는 리버뷰 공립 고등학교 수학 교사입니다. 그녀는 학생들의 컴퓨터에 LGBT를 상징하는 무지개 스티커를 붙이고 교실도 노골적으로 LGBT를 선전하는 것으로 장식했습니다.
한 학생이 자기 학교 컴퓨터에 무지개 스티커를 띠었는데, 얼마 안돼서 교사가 그 학생이 하고 있는 십자가 목걸이는 무례하니까 십자가 목걸이를 빼라고 했습니다. 학생은 무례해지고 싶지 않아서 교사의 말을 따랐지만 자기의 믿음을 거부하도록 강요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나빴다고 했습니다.
(안경 쓴 사람이 로라)
리에다스 교사는 적어도 3명의 학생에게 하고 있는십자가 목걸이를 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빨간 트럼프 모자를 쓴 한 학생에게 모자를 벗으라고 하지도 않고 그냥 ‘내 교실에서 나가’라고 했습니다.
지난 4월 7일에는 Riedas 선생이 수업 시간에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성소수자 (queer) 웹 시리즈를 보여주며 LGBTQ 편이 된다는 뜻이 무엇인지 아이들에게 설명했습니다.
Riedas는 동성애/양성애/이성애 교육 네트워크인 Gay, Lesbian and Straight Education Network (GLSEN)의 리더십에 있습니다. GLSEN은 공립학교 학생들이 동성애, 양성애, 성전환을 받아들이도록 공립학교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서 매년 공립학교에서 ‘침묵의 날’도 (http://tvnext.org/2016/04/day-of-silence-2/) 주최합니다. Riedas 선생은 ‘침묵의 날’에 학부모의 반대의견과 학생의 종교적 자유를 무시하고 강제로 학생들에게 LGBT를 선전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기독교 종교 자유를 수호하는 법률 단체인 Liberty Counsel가 이 십자가 목걸이 학생을 대표하여 Hillsborough 카운티 학군에 Riedas 선생을 항의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Liberty Counsel는 말하기를 학교가 학생이 하는 목걸이에 대해 의도적으로 방해할 권리가 없으며, 교사는 자기의 정치적 관점을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강요할 권리도 없다고 했습니다. 교실은 학습을 위한 장소이지 자기의 LGBT 의제를 홍보하는 곳이 아니라고 했습니다.(번역 : tvnext)
https://www.lifesitenews.com/news/lesbian-teacher-bans-cross-jewelry-plasters-class-with-lgbt-propaga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