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대표회장 진용식 목사) 부산 상담소장 황의종 목사가 2016년 4월 3일 CBS 부산 방송국 앞에서 서명운동을 벌이는 신천지 교인들 앞에서 신천지를 혹독하게 비판했다.
황 목사는 신천지에 대해 △사람을 죽이려고 교회 예배당에 불을 지르고 △교주 이만희는 본부인은 놔두고 김남희라는 여성과 함께 살고 있고 △예수님께서 씨를 뿌리신 밭인 교회를 멸망당할 바벨론이라고 비판하고 △신천지 설립이 1980년 3월 14일인데도 1984년 3월 14일이라고 사기 치는 집단이라고 지적했다. CBS 폐쇄 운동 중인 신천지 교인들은 황 목사의 주장에 대해 아무런 답변도 못하고 쩔쩔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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