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기도문 낭독 강요하는 독일 초등학교

Nicodemus2016.10.30 00:30조회 수 8689추천 수 8댓글 0

  • 1
    • 글자 크기

Merkel-koran-725651.jpg


독일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알라후 아크바라는 무슬림 기도문을 낭독하도록 강요해서 화가남

 

초등학생들이 알라후 아크바” “알라 외 다른 신은 없다라는 노래를 하도록 강요받았다는 사실에 화가 난 한 학생의 아버지가 주장했다.


독일 여자 초등학교 (Garmisch-Partenkirchen)에 다니는 딸이 이슬람 기독문을 배우도록 강요받았다는 것을 학교 과제물 (수업시간에 나눠주는 종이 과제물 handout)을 보고 알게 됐다.


학생의 아버지는 딸이 이슬람 기독문을 외우도록 선생님들로부터 강요받았다며 학교에서 나눠준 과제물을 오스트리안 뉴스 (unsertirol24)에 전달했다.

 

과제물엔 다음과 같이 적혀있었다: “알라여, 당신은 얼마나 완벽하고 찬송받기 합당한지요. 당신의 이름에 복이 있고, 당신의 왕위는 높임받기 합당하십니다. 당신 외에 다른 신은 없습니다.” 이 과제물은 바바리안들이 다니는 학교 도덕시간에 여자아이에게 주어졌다.

 

기슬라 헐 (Gisela Herl) 교장은 이번 사건에 대한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지만 다음 주 안으로 학교의 공식적 입장을 문서를 통해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부모님들이 독일 신문사 HNA (Hessian Niedersächsische Allgemeine)를 통해 아이들의 보육원이 다양한 문화를 포용한다는 명목 하에 크리스마스 의식을 배제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지 한 주만에 일어났다.


독일의 카셀에 있는 한 유아원 (The Sara Nussbaum House daycare centre)에서는 시설의 소수만 크리스찬이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거나 크리스마스 이야기책을 읽어주는 등 크리스마스 의식에 관련된 모든 것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카셀의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크리스마스 축제는 하지 않도록 가장 엄격하게 다뤄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아원의 다수 학생이 크리스찬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학교들처럼 학교 행사로 만들 수 없습니다.”


최근 독일에 이민자들이 범람함으로 이민자 자녀들이 현지 아이들의 숫자를 넘어버리는 현상이 독일의 많은 학교에서 발생하고 있다.


작년 한 해 안에 백만 명이 넘는 이민자들이 독일에 정착한 것으로 추정된다.


독인의 이민국에 따르면 2017년엔 200,000명에 달하는 숫자가 피난민으로 지원 할 것으로 추정된다.(번역 Nicodemus)

http://www.express.co.uk/news/world/725651/germany-migrants-allahu-akbar-muslim-christmas-islam-primary-school-pupils-angela-merkel

  • 1
    • 글자 크기
번호 제목 조회 수
2510 구원받으면 천국이 보장됐는데 왜 회개해야 하나요? 4619
2509 성령의 꽃을 아시나요? 14525
2508 목숨 값으로 또 다른 생명을 낳는 기적이 2017
2507 '할렐루야' 한마디에 일어난 전도의 기적 5366
2506 다 하려 들지 마라 4342
2505 차에 치일 뻔한 아이를 구해준 서울신대 여학생 6653
2504 결국은 해피앤딩입니다. 2121
2503 하정우, 교회 생활이 나의 자양분 12707
2502 동성애 드라마 - "모든 이성애자를 죽여버리자" 5622
2501 영국, 차별금지법으로 고통받는 기독교인들 1편 3975
2500 공민지 - 예수님 만나고 나를 사랑하게 됐어요 7607
2499 디즈니, 90년대부터 동성애 장려 10543
2498 사탄숭배자, 크리스천이 되다! 5672
2497 소녀시대 수영 - 예수님이 내 마음의 원천 11443
2496 드라마 바이블 앱, 정말 최고네요! 15034
2495 체크리스트 - 당신은 신천지 포섭 대상인가? 9144
2494 동성애를 버리고 목사가 되다! 7192
2493 늘 - 말씀 배경화면, 오늘의 말씀 앱 1350
2492 故 황장엽 노동당 비서, 예수 믿고 전도해 2041
2491 형통한 인생의 기준이 다릅니다. 4209
2490 예배는 관객 위주의 공연이 아닙니다. 2895
2489 션과 혜영의 완벽한 하모니 19894
2488 국가인권위, 신학대도 동성애 비판하지 말라고? 3468
2487 하나님의 뜻을 아는 6가지 단계/ 죠지 뮬러 6998
2486 비와이 무료공연 이벤트!! 3월 6일 2118
2485 나는 너 없이도 할 수 있다. 3945
2484 전 재산 99%기부 선언, 돈은 잠시 맡은 것 3749
2483 내가 너의 유일한 피난처다 - 코리텐 붐 4919
2482 한 권사님의 섬김 전도 방법 2900
2481 백지영 - 말씀으로 태교해요 9757
2480 페이스북, 반동성애 게시물 삭제 사과하다 4420
2479 수상소감으로 요한복음 증거한 비와이! 60379
2478 순종하지 않으려는 기도? 4079
2477 예수님 부활 사건에 대한 인포그래픽 4240
2476 日 친한파 정치평론가 `신당 창당은 한국 정치의 역전 드라마가 될 것` 993
2475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 고통이 왜 이렇게 많습니까? 4351
2474 명세빈, 신앙의 힘으로 이혼 아픔 극복 5007
2473 존 웨슬리의 세마디 말 3382
2472 송축해 내영혼 / 10,000Reasons Lyrics MV HD Baritone 한행렬 1175
2471 문재인, 차별금지법과 동성결혼 찬성 28700
2470 모세의 기적팀이 노래하는 ‘사랑을 위하여’ 4552
2469 션, 의류 판매액 전액 베이비박스 기부 3757
2468 만화로 보는 메시아 9229
2467 이단은 예수의 육체 부활(신령한 몸) 부인 2558
2466 사랑이 이긴다(현정이 이야기) 3090
2465 여호와 증인 병역 기피, 대법원 유죄 확정 4589
2464 트럼프 - 목사님들이 자유롭게 설교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14957
2463 하나님의 이름 30가지 12383
2462 자카르타 기독교인 주지사, 저는 죽음이 두렵지 않아요. 23126
2461 리빙스턴의 감동적인 고백 281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57다음
첨부 (1)
Merkel-koran-725651.jpg
50.2KB / Download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