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사님의 섬김 전도 방법

riesen2017.02.28 08:50조회 수 2900추천 수 12댓글 0

  • 1
    • 글자 크기

pimg_749578114865598.jpg


우리 교회 어느 권사님은 이웃사람을 볼 때에 
예수를 믿는지 안 믿는지 유심히 관찰하고 
친절하게 접근합니다.


“일요일에는 뭘 하십니까?” 
권사님은 이렇게 질문합니다. 
“아이들 보고, 집안 살림 하고, 볼 일 보느라 바쁩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권사님은 “그럼 평일에는 무엇을 하세요?”라고 묻습니다. 
 사람들은 “평일에도 일도 해야 하니까 
계속 바쁩니다.”라고 합니다. 


권사님은 세상일에 매여 
꼼짝 못할 정도로 바쁜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그럼 매일 바쁘게 열심히 사시네요. 이제는 뒤도 돌아보고 
인생을 더 행복하게 살아봐야지요.” 
권사님은 바쁘게만 살 것이 아니라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하면서 
주제를 영생의 행복한 삶으로 옮겨옵니다.


권사님은 이렇게 해 놓고, 
우리 교회를 자랑하고 우리 목사님을 자랑하고 
교회 성도들을 자랑합니다. 
사람을 높이기 위한 자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삶에 대해 관심을 가지도록 자랑을 계속 합니다. 
이렇게 교회를 자랑하면 듣는 사람이 
교회에 대해 호감도 갖고 신명도 납니다.


이렇게 해서 관계를 맺은 후 
주일이 되면 교회에 가 보자고 권유합니다. 
교회의 예배로 데리고 옵니다.


권사님이 주일에 일찍이 집으로 찾아가 
기다려 함께 교회 가자고 하면 
“오늘은 볼일이 있어서 다음에 가겠습니다.”고 합니다.


권사님은 그 다음 주 주중에 방문하면서 
선물을 사가지고 갑니다. 
아이들 우유, 초콜렛, 딸기 등을 사 가지고 갑니다. 
가서 교회 이야기도 해 주고, 
성경말씀도 전해 줍니다. 
관심을 가지고 시간 들이고 정성들이고 
물질로 섬기고 도와주고, 챙겨줍니다. 
엄마가 아이 보듯이 챙겨줘서 교회에 나오게 합니다.


이렇게 해서 교회에 나온 새가족에게 
새가족 교육 12주 받게 하고, 
교회 전도회에 연결해 주고, 
교회 장로님 목사님 전도사님을 많이 소개 시켜줍니다. 
교회 식당의 맛있는 국수도 먹도록 챙겨주고, 
카페인 필로세에서 가서 커피와 다과도 대접합니다. 
교회로 인도한 후에도 정성과 호의로 돌보는 것입니다.


권사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전도란 한 알의 밀 알 되어 자기헌신을 하는 것입니다. 
전도란 진리 안에서 자유롭다는 것과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것입니다.”


권사님이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접근해서 
영생추수를 하니까,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있습니다. 
2016년 이후에 전도해서 
관리하는 사람들만도 60여 명이 됩니다. 
한 사람에게 제대로 전도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전도를 하시는 것입니다.

-권성수 목사님 페이스북에서

  • 1
    • 글자 크기
번호 제목 조회 수
2510 [영상] 오직 주만이 간증 김여은 자매님편 : 나는 천신 무당이었다!2 1031
2509 [찬양영상] 주 곁에 설 때까지 - 마커스2 432
2508 [만화] 사람낚는 다단계2 344
2507 [만화] 버스속의 연아2 235
2506 [동성애] '약할때 강함되시네' 찬양의 비하인드 스토리2 983
2505 [영상] 말기암 환자, 천국의 삶을 살다 가다!2 367
2504 박종호 성가사님 - '당신만은 못해요'2 678
2503 코리 텐 붐의 주는 나의 피난처라는 책읽어본 지체 있어?2 629
2502 잘못된 예배를 풍자한 찬양 ㅋㅋㅋㅋ2 419
2501 박옥수, 신도 상대 수백억 대 사기혐의 사전영장2 343
2500 깨어진 가정이 복음으로 회복되다!(가정회복 간증모음)2 655
2499 [영상] 거짓의 아비,마귀 - 손정훈 목사 설교(영적전쟁의 비밀!)2 738
2498 유럽 - 반이슬람 집회 사상 최대인원 참석!2 483
2497 교회와 자기부인 마16:21-25 성현경 목사 설교 요약2 1011
2496 신앙을 지키다 생업을 빼앗긴 소방관2 420
2495 안티기독교들을 처벌받게 하다. - 안희환2 684
2494 30년 전쟁(1) : 30년 전쟁 전의 유럽의 정치상황2 984
2493 30년 전쟁(2) : 독일(신성로마제국)에서 30년 전쟁이 발생한 배경에 대해 알아보자2 1747
2492 부활을 의심하면 구원이 없다! - 고 옥한흠 목사님2 662
2491 힐송교회의 실상2 1842
2490 다일복지재단, '음주 사고' 후 물의 일으킨 시설장 '보직해임'2 432
2489 혜경 스님 기독교로 개종한 이야기2 1867
2488 [애니] Jesus: He Lived Among Us (in Korean)2 278
2487 회개의 절대적 요구, 예수의 피2 316
2486 생활 깊숙이 스며 있는 미신의 관습 끊어야2 684
2485 [긴급]기도부탁드려요..2 156
2484 (사)복음의 전함 - 복음 이미지 광고2 884
2483 임현수 목사 구명 위한 움직임 미주 교계 전역으로2 257
2482 미국 장로교단의 뒤통수2 299
2481 이슬람이 쳐들어 오면 몇 분간만 눈을 꼭 감고 있으렴.....2 513
2480 2050년이면 이슬람 인구 최대? 중국이 변수다.2 491
2479 조희연 1심 벌금 500 확정 ㅋㅋㅋ2 237
2478 주일학교 교사 한 사람의 영향력!2 417
2477 큰 꿈을 꾸었습니다.2 2064
2476 잉크에 펜으로가 아니라 피눈물에 뼈로 적은 나의 이 글, 독자여! 삼가 읽어다오2 577
2475 문창극 총리 후보자 풀버전 영상2 127
2474 지리산선교유적지보존聯, 불교계의 태도 성토2 253
2473 다섯 사람이 말하는 ... 동성애, 어떻게 생각하세요?2 235
2472 문창극 후보의 강연내용을 특정부분만 편집하여 동영상을 내보낸 공영방송 KBS의 의도는더욱 이해할 수가 없는 만행이다...2 159
2471 중앙아시아 3國과 韓國의 역사적 관계 우스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은 옛 투르크의 後裔2 601
2470 “동성애축제 관련, 서대문경찰서장이 재발방지 약속”2 358
2469 독일-포르투갈전, 뮐러 "페페 박치기 유도 안했다"2 311
2468 기회주의 새누리당만 욕할 순 없다2 236
2467 교황이 오실 길을 준비하라2 512
2466 100주년 기념교회가 이런 데 였냐?2 302
2465 홍보영상 [건국대통령 이승만 영화제작추진위원회]' 영화제작을 위하여'2 285
2464 [펌] 김종철 감독의 이스라 리포트2 502
2463 페북따라 유럽애들 이슬람 전사가 된다네 ;;;2 249
2462 성북구 동성애 상담소 청소년무지개와 함께 사업 반대 1인시위2 600
2461 영화 <명량> 흥행과 ‘이순신 열풍’2 368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57다음
첨부 (1)
pimg_749578114865598.jpg
39.3KB / Download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