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과 혜영의 완벽한 하모니

강원도의힘2017.03.06 10:21조회 수 19862추천 수 2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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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부부가 세상 어디 있을까. 사람들은 이 두 사람을 보며 여전히 이렇게 마지막 한 톨 미심쩍음을 거두지 못한다. 2004년 결혼하고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 한국컴패션, 홀트아동복지회, 푸르메재단 등을 통해 어느덧 40억원가량을 기부해온 두 사람이다. 필리핀·우간다·아이티·북한 등에 있는 어린이도 900여명이나 후원하고 있다. 매달 후원 아동에게 내는 기부금만 3000만원 넘게 든다. 


이것만으로도 보통 사람은 따라잡을 수 없는데, 두 사람은 결혼 후 지금껏 단 한 번도 큰 소리로 싸워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연애할 때보다 지금이 훨씬 더 행복하다고도 말한다. 자식 복도 많아서 하음(11)·하랑(10)·하율(8)·하엘(6) 네 남매를 낳아 키운다. 대체 이들은 흠과 그늘을 어디에 숨겨놓은 걸까. (중략)


그때마다 이렇게 대답해요. 우린 아직 집도 없고 보험도 없고 적금도 없지만 그래도 오늘 가장 행복하다고요. 마음만은 지금 누구보다 넘치게 부자라고요. 처음부터 소화하기 쉽지 않은 대답이었다.


―결혼 13년째인데 아직 집이 없나요.

 "시작은 소박했어요. 2004년 10월 혜영이와 결혼하면서 '이토록 사랑하는 여자와 가정을 이루게 됐으니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매일 하루 1만원씩 따로 모아 이웃과 나누고 싶어졌고요. 그렇게 결혼기념일마다 365만원씩 기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죠. 그게 어느 순간 돌아보니 900명의 아이, 40억원으로 불어나게 된 것이고요(웃음)."


―아무리 그래도 집을 포기하는 게 쉽던가요.

정혜영 : "아니, 당연히 안 쉽죠. 얼마나 잠을 설쳐가며 고민했는데요(웃음). '내가 미쳤나' '내가 어쩌다 봉사 여행을 왔지' '이게 다 남편 때문이야' 이런 생각 수백 번도 더 하다가 내린 결정이었어요!"

  : "제겐 사실 집이 별 의미가 없었어요.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살았고, 집을 꼭 사야겠다는 생각 같은 것도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아내는 달랐을 거예요. 여자에게 신혼집을 장만한다는 건 정말 큰일이잖아요. 아마 제가 그 필리핀 여행을 갔다면 그때 아내에게 집을 포기하고 200명의 아이를 후원하자고 말할 수 없었을 거예요."

―그럼 이 모든 게 결국 션의 엄청난 계획이었던 건가요.

 : "그분(하나님)의 계획인 거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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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의 방황시절 이야기>


션은 그러나 이 시절을 조금 다르게 설명한다.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시기였어요. 가수이고 연예인이니 화려하게 사는 것 같았지만 그렇게 섞여 놀면서도 마음은 늘 괴로웠죠. 그래서 새벽마다 기도하긴 했는데 평안하질 못했고요. 내 안에서 엄청난 방황과 충돌이 있었죠. 그러다가 음반 녹음 때문에 미국에 10개월 정도 머물면서 그곳에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홀로 기도했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깨달았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았다고요?

“네…. 그전까지 전 항상 보잘것없는 환경에서 자라났고, 아프고 외롭게 컸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때 그날 그 새벽녘 기도를 통해서 알았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제가 이미 넘치게 받고 있다는 걸요. 그렇게 뜨겁게 사랑받고 있으니 이제부턴 저도 남에게 사랑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한국에 와서 혜영이와 결혼했고, 그날부터 깨달은 걸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했죠. 믿음은 앎이 아니라 삶이라는 걸, 그렇게 알았으니까요.”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03/20170303016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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