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요약] 저에게는 강아지가 하나 있는데 저를 주인으로 만났기 때문에 밥은 먹고 삽니다. 위험하지 않고 안전하게 보호됩니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없는 게 한 가지 있는데 이 강아지에게 사명은 줄 수 없습니다. 하루 종일 놀다가 먹다가 잠 자다가 이게 이 강아지의 인생의 전부입니다. 이렇게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우리 인간도 이렇게 그냥 먹고 자고 그냥 편안하게 안전하게만 산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이 힘든 겁니다.
사명이 있어서 괴롭고 힘든 겁니다. 오늘 여러분이 아픔이 있으시다면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