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방송국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마리아를 우리를 대변해 주는 어머니라고 표현하여 신성모독적인 발언을 하였습니다. 가톨릭의 마리아 숭배 사상이 그대로 드러난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예수님이 아버지고 마리아가 어머니라고 표현하여 마리아를 예수님과 동급으로 표현하고 있네요. 아래는 바티칸방송국의 기사 일부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추석인 9월 15일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을 맞아 숙소인 산타 마르타에서 아침미사를 집전하였다. 교황은 강론을 통해 복음말씀에서 봉독한 갈바리아에서 일어난 일을 묵상하며 보호받지 못하고 커다란 위기로 고통을 겪는 세상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대변해 주시는 어머니가 계신다고 언급하였다.(중략)
교황은 다시금 예수님께서 우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으며 십자가에서 마리아를 우리 모두의 어머니가 되도록 해 주셨음을 상기하였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머니가 계십니다. 예수님의 어머니와 같은 어머니이십니다. 아버지도 계십니다. 예수님과 같은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고아가 아닙니다!
어머니께서는 고통의 순간에 빛을 주십니다. 진실된 순교입니다. 고통스러운 마음으로 아픔의 순간에 우리 모두에게 빛을 주려고 하십니다. 이 순간부터 그분께서는 우리 모두의 어머니가 되어 주셨으며, 이 순간부터 그분은 우리를 돌보시고 우리를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우리를 대변하시는 어머니이십니다.”
기사전문 : http://bit.ly/2chO32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