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당신도 동의하십니까? (롬1:24-27) - 소강석 목사님 설교 전문

갤럭시62015.06.01 14:53조회 수 44079추천 수 257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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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당신도 동의하십니까? (롬1:24-27) - 소강석 목사님 설교 전문
(새에덴교회, 2015년 5월 31일, 주일 11시 예배 설교)

얼마 전 프랑스의 언론인인 에릭 제무르라는 분이 ‘프랑스의 자살’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지금 프랑스는 이슬람이나 동성애 등의 문제로 자살의 길을 걷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 시작이 68혁명이었다는 것입니다. 

  
68혁명은 1968년 3월 22일 낭테르대학에서 시작된 학생시위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결국 노동자들까지 가세하여 전국을 마비시킨 대규모 운동이었어요. 그들은 “금지하는 모든 것을 금지한다”는 구호를 외치며 정치적, 사회적, 성적(性的) 금기 등 인간의 삶을 구속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깨뜨리고자 하는 도전과 저항운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68혁명의 세대들은 아버지 세대의 지도적 권위를 부정하고, 기성세대의 전통적인 질서와 가치관을 거부하면서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탈규범적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나갔어요. 즉, 이슬람 등 이민자와 다른 종교를 포용하고, 자유, 환경, 페미니즘 등 비물질적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 풍토를 만들어간 거예요. 
  
그런데 제무르의 주장에 따르면 이런 68혁명의 정신 기조가 바로 프랑스 몰락의 원인이라고 직격탄을 날린 거예요. 그는 한 이탈리아 신문 인터뷰에서 "프랑스가 500만 명이 넘는 이슬람 신자를 추방하지 않으면 내전에 빠질 것"이라고 충격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회학자 쥘리 파지라는 사람도 68혁명을 주도했던 자들의 삶을 추적 조사해 보니까 대부분 자살·약물중독 등에 빠지는 경우가 많더라는 거예요. 
  
그런데 68혁명으로 인한 또 하나의 중요한 병폐 현상이 바로 동성애 문제였습니다. 동성 결혼 반대 단체인 '모두를 위한 시위(LMPT)'도 68혁명의 이데올로기가 현재 동성애의 뿌리라고 주장했어요. 이처럼 68혁명 때문에 프랑스가 스스로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는 거예요. 
  
이것은 영국도 마찬가지입니다. 68혁명 이데올로기가 영국에도 흘러갔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윌리엄스 변호사라는 분이 한국을 방문하여 이런 이야기를 하였어요. (영상) 영국에서 처음에는 낙태문제가 발생하였는데, 영국 교회는 낙태에 대해서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 다음은 동성애 문제였어요. 하지만 동성애에 대해서도 교회는 한목소리를 내지 못했어요. 그러다가 이슬람의 도전을 받았어요. 그 때도 영국교회는 전혀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마침내 샤리아법이 통과되었고 이슬람에 문을 열어주고 말았어요. 원래 영국은 위대한 기독교 국가였어요. 아니, 해가 지지 않는 선교대국이었어요. 그러나 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반기독교적 사상과 공격에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무너지기 시작했어요. 
  
더욱 안타까운 것은 개교회주의에 빠진 거예요. 그저 자기 교회, 자기 교단만 잘되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남의 교회가 카페로 팔리고 이슬람 사원으로 넘어가도 내 교회만 문제없으면 괜찮다는 안일주의와 무관심에 빠져 버렸어요. 이러기를 20년, 30년 하다가 영국교회는 완전히 좌초 위기를 맞고 있어요. 그래서 윌리엄스 변호사는 여기 저기 순회강연을 다니면서 젖은 눈동자와 목이 메는 목소리로 외쳤어요. 
  
“한국교회도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한국교회도 연합하지 않으면 수십 년 안에 몰락하고 말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절대로 영국교회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됩니다. 무조건 연합해서 한목소리를 내며 사회의 잘못된 흐름을 막아야 합니다. 아무리 개교회가 부흥하고 큰 교단을 이루어도 서로 다른 소리를 내고 연합기관 간에 마찰이 발생하면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정말 윌리엄스 주장이 맞습니다. 저는 동성애 퀴어축제라는 것이 샌프란시스코나 시드니 같은데서만 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불과 몇 년 사이에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바람이 불어왔어요. 이번 6월 9일날 서울시청 앞에서도 개막식을 하고 6월 28일에는 퍼레이드를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 지금 이게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고 우리나라 현실이 되어 버렸어요. 세상에 다른 곳도 아니고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동성애 축제를 열도록 서울시가 허가를 해 주었다는 거예요. 또 그런 것이 세계적인 추세요, 흐름이라며 동의하고 지지해주고, 박수쳐주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박수치며 동의하는 그런 분들에게 묻고 싶어요. 만약에 내 자녀가 온 몸을 발가벗고 그 축제에 참가한다면 어떻게 생각하시겠느냐구요. 만약에 내 자녀가 서울시청 앞에서 홀라당 벗고 여자끼리 키스하고 남자끼리 애정행각을 벌인다면, 어떻게 생각하겠느냐고 말입니다.
  
또 어느 날 아들이 결혼을 하겠다고 하면서 신부감을 데려왔는데 남자애를 데려왔다고 합시다. 또 하나 밖에 없는 딸아이가 신랑감을 데려왔는데 치마를 입은 계집애를 데려왔다고 합시다. 그 사람의 마음이 정말 기분이 좋을까요? “야, 신랑감, 신붓감 잘 데려왔다고 내 자식도 환영해 주며 박수를 쳐 주겠습니까?” 
  
아마, 남 일이라고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들도 막상 자녀가 그렇게 된다면 가슴이 미어지고 아프리라고 봅니다. 여러분, 말로만 듣던 동성애 축제 모습을 잠깐만 보세요. <영상> 여자건, 남자건 모두 홀라당 벗고 동성끼리 저렇게 좋아서 히히 낙락 거리지 않습니까? 그런데 특별한 것은 한 남자가 항문으로 물똥을 주루룩 싸고 다니는 모습을 보십시오.<영상> 얼마나 우리 가슴을 아프게 합니까? 
  
원래 항문은 하나님께서 변을 보라고 만들어 주신 거예요. 그런데 변을 보는 구멍에다가 끊임없이 성행위를 해대니 괄약근이 고장 나 버린 거예요. 그래서 변을 참지 못하고 항문으로 줄줄 싸고 다니는 거예요. 본인은 좋다고 하지만 저런 행위가 과연 인간의 행복일까요? 아무리 소수 인권이 존중되고 개인의 자유와 가치를 존중하는 시대라 하더라도 저런 모습이 자기가 추구해야 할 가치요 행복의 기준이라고 여기십니까? 
  
그런데도 저 사람들은 그것이 행복의 기준이요, 삶의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바람이 세계적으로 불어 닥치고 있어요. 그래서 좀 진보적인 사람들은 이것이 세계적인 추세이기 때문에 그냥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해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나 서울 시장같은 경우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동성애 바람이 거대한 폭풍처럼 불어오고 쓰나미처럼 들이닥쳐 올까요? 우리는 그 사조와 추세의 기원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학문은 인간의 이성을 바탕으로 출발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철학이 그렇습니다. 탈레스에서부터 플라톤에 이르기까지 철학은 우주의 기원과 만물의 시작을 탐구하는 거예요. 특별히 플라톤 때 와서는 현상계와 이데아의 세계를 탐구하고 연구했어요. 플라톤이 말한 이데아의 세계는 완전하고 이상적인 세계인데, 그는 이 이데아를 통해 신적인 존재나 세계를 설명하려고 노력했어요. 
  
인간 이성을 강조한 칸트까지도 플라톤의 철학을 어느 정도 계승하고 인정했어요. 그러다가 사조의 흐름은 구조주의로 변합니다. 구조주의란 구조가 인간의 이성을 컨트롤하거나 지배한다는 사조를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문화라는 구조, 언어라는 구조, 전통이라는 구조가 인간의 이성을 컨트롤한다는 거예요. 
  
인간이 순수이성으로만 모든 것을 판단하고 규정하면 미국사람이나 아프리카사람이나 한국사람이나 다 똑같이 판단하고 의사를 결정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미국 문화가 다르고 아프리카 문화가 다르고 또 한국의 문화가 달라요. 그러니까 그 사람이 속한 문화나 언어나 사회 구조가 이성을 컨트롤하고, 그 구조 속에서 판단하고 결정하게 한다는 겁니다. 
  
바로 이런 구조주의 시대까지만 해도 시대와 사회는 항상 어떤 보편적 규범이 있고 가치가 있고 통념이 있었어요. 그러기 때문에 그 시대와 사회는 보편성의 원리와 동일성이 지배를 했어요. 그러니까 그 때는 어떤 색다른 주장이나 행동을 하더라도 그것들이 인정을 받지 못했어요. 그것들이 보편성이나 동일성을 따라와야 했고 그 안에 흡수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구조주의 다음으로 후기구조주의가 등장하기 시작했어요. 후기구조주의는 한 마디로 말해서 지금까지의 모든 구조를 다 무너뜨려버리자는 것입니다. 동일성이나 보편성, 일반성을 다 해체시켜 버리는 거예요. 왜냐면 후기구조주의에서는 차이를 강조했거든요. 모든 인간과 만물의 존재는 다 차이가 있다는 거예요. 
  
사실 옛날에도 동성애 문제는 있었습니다. 역사에 보면 네로를 비롯하여 로마황제들 가운데도 동성애자가 많았고 삼국유사에 의하면 우리나라도 신라시대 때부터 동성애자가 있었어요. 고려 시대에 공민왕도 동성애자였다고 전해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구약에서도 소돔과 고모라나 모세 시대 때도 동성애를 거론하고 신약에서도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그 때는 보편성이나 동일성의 구조에 그것들이 다 흡수가 되어 버린 거예요. 그런데 후기구조주의에 와서는 개인의 차이를 강조하다 보니까 보편성이나 동일성을 다 무너뜨려 버려요. 전통적인 가치나 구조, 통념... 이런 것들을 다 해체시켜 버려요. 개개인마다 다 차이가 있으니까 욕구의 차이도 있다는 거예요. 따라서 그 욕구를 따라 사는 권리가 있고 자유가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바로 이런 것을 사회적 통념이나 규범같은 것으로 제어하고 지배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후기구조주의를 포스트모던이라고도 해요. 이러한 사조에 프로이드의 심리학을 연결했어요. 프로이드에 의하면 사람에게는 개인의 잠재된 깊은 욕구가 있어요. 그 욕구를 발산시키고 충족시키며 살게 되면 누구나 개인의 행복을 누리게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바로 이것이 네오 막시즘(Neo Marxism)이라는 이론으로 포장되어 젊은이들에게 다가갔습니다. 사실 막시즘이 한 시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매혹적으로 다가왔습니까? 구조주의 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역사의 발전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미래에도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이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막시즘은 역사발전을 주장합니다.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통하여 부르조아를 무너뜨리고 지배계급도 없고 피지배계급도 없는 모든 사람이 균등하고 평등하게 사는 이상적인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막시즘은 한동안 전 세계의 절반 가까이 지배한 적이 있어요. 이 이야기를 노동자들이 들었을 때 얼마나 매혹적이었겠습니까?
  
그러나 지금 지구상에 그런 나라가 한 군데라도 있습니까? 레닌도 실패했고 스탈린도 실패했어요. 모택동도 실패했습니다. 공산국가일수록 얼마나 권력의 암투가 심하고 지배계급 간에 피의 보복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그래서 동구권의 공산국가들이 다 망했버렸어요. 중국은 이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시장 경제를 추구하게 되었지 않습니까? 
  
그러자 구라파 젊은이들에게 막시즘은 더 이상 매력이 없게 됐습니다. 그래서 후기구조주의가 등장하면서 네오 막시즘이 출현하게 된 거에요. 네오 막시즘을 주장한 사람이 빌헬름 라이히라는 사람인데요, 이 사람은 마르크스주의와 프로이드 심리학을 아주 교묘하게 접목을 하였어요. 
  
그런데 그가 근로자들의 정신치료를 해주다가 발견한 사실이 있었는데, 좁은 국민주택에서 사는 노동자들이 신경증이나 노이로제에 걸려있더라는 거예요. 그 이유를 분석해보더니 성적인 억압때문이었다는 겁니다. 작은 집에서 부모님도 모시고 애들도 우글우글하지요, 그러다보니 부부간에 원만한 성생활을 못해 성적 억압이 되어 있더라는 겁니다. 
  
그 때 그는 깨달았어요. “아, 이것이다. 사람은 성적 욕구를 잘 풀어줘야 한다. 누구나 평등하게 성적 욕구를 발산시켜줘야 한다.” 이 사람에 의해 처음으로 오르곤이나 오르가즘이란 말이 나왔는데요. 어떻게든지 남자는 오르곤을 느끼고 여자는 오르가즘을 느껴야 활력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럴 때 참으로 아름다운 세상이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는 성정치를 주장하기 시작했어요. “정치가 무엇인가? 인간의 삶의 문제를 현실적으로 해결해주는 것이 정치가 아니라 말인가? 그렇다면 인간에겐 성적인 억압부터 풀어줘야 한다. 제한받고 있는 성적문제부터 해방시켜줘야 한다.” 바로 이것이 그가 주장한 성정치 이론이었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성적 욕구를 여러 사회 구조가 억압을 시킨다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윤리나 규범, 보편적 가치, 법률, 종교... 이런 것들이 성적 욕구를 억압 시킨다는 거예요. 그리고 억압된 성적 욕구는 사람을 더 불행하게 만들고 파괴적으로 만든다는 거예요. 그래서 개인의 성적 욕구를 자연스럽게 발산하고 자유롭게 분출할 때 개인도 행복하고 이 세상 누구나 평등하게 사는 새로운 막시즘의 세상을 맞는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을 가장 억압하는 첫번째 구조가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이 가정의 울타리나 굴레 때문에 성적 욕구를 제대로 발산 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특별히 남녀가 만나 서로 사랑하고 결혼해야 한다는 보편적 통념 때문에 동성끼리 서로 사랑을 못하게 된다는 거예요. 
  
두 번째 구조는 학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학교에서 이런 것들을 자꾸 하지 않도록 교육을 시키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종교가 그것을 억압한다는 거예요. 특별히 종교 중에서도 교회가 이런 개인의 성적 욕구를 억압시킨다는 겁니다. 간음하지 말고 가정이 건강하기를 역설하며 특별히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네오 막시즘은 성정치 이론을 통해서 가정의 고정관념부터 깨는 운동을 합니다. 한 남자는 한 여자에게 구속될 필요도 없고 한 여자도 한 남자에게 제한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성은 얼마든지 자유로운 것이니 즐기라는 거예요. 그러니 구라파의 젊은이들이 얼마나 좋아하겠습니까? 
  
게다가 가정은 남자와 여자가 결합해서 이루는 것만이 아니라는 거예요. 동성애를 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남자끼리 부부가 되어 가정을 이루고 여자끼리도 마음만 맞으면 얼마든지 가정을 이룰 수 있다는 거지요. 그러다 수가 틀리면 헤어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나라도 어느 진보 정당에 속해 있는 국회의원이 ‘생활동반자법’을 입법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남자끼리든, 여자끼리든 함께 살면 가족으로 인정해 주어야 한다는 법안을 말입니다. 도대체 이것이 무엇입니까? 인간이 짐승으로 돌아가자는 것입니까? 
  
여러분, 왜 이런 흐름이 우리나라에까지 폭풍처럼 흘러들어오는지 아세요? 진보주의자들이 이러한 사상적 흐름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그래요. 그래서 이러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학교에서 가르치는 전통 교육부터 공격하는 거예요. 그리고 전통적인 성의 규범과 구조에서 해방을 하도록 충동하고 선동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자체에서는 어떻게든지 학생들의 인권조례를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이것이 바로 성정치와 네오막시즘의 목표입니다. 
  
그런데 이런 성정치를 주장한 빌헬름 라이히의 성장배경이 어떤지 아세요? 그는 어릴적에 그의 어머니가 가정교사와 간통하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아버지에게 일러바쳤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자살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라이히는 그 때부터 성욕을 억제하는 제도나 문화에 반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욕이란 무제한으로 풀고 그 발산을 인정해야 한다는 성해방이론을 구축하게 된 것입니다. 바로 이런 동기에서 성정치가 나오고 네오막시즘이 등장한 거예요.
  
바로 이런 네오막시즘의 안목으로 볼 때 그들의 가장 큰 원수가 교회입니다. 불교도 동성애를 지지하고 가톨릭도 동성애를 지지하는데 교회만 반대하거든요. 그래서 어떻게든지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거예요. 건수만 있으면 교회를 공격하고 목회자들을 흔들어대는 겁니다. 
  
이러한 반기독교적인 정서와 흐름이 전세계적으로 불어오고 있습니다. 특별히 한국엔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어요. 그래서 한국교회를 향한 비난과 공격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 거예요. 한국교회가 잘못해서 그런 공격을 당하는 면도 있지만, 이런 흐름 때문에 더 많은 공격을 받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제가 지난주도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파도가 치는 것이 현상이라면 바람은 동력이나 동인이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불교나 가톨릭은 파도의 현상만 보지 바람의 본질을 보지 못하는 거예요. 이것이 세상적인 추세라고 말이죠. 제가 보기에는 반기문 사무총장이나 서울시장도 동성애의 문제를 인권운동의 파도로만 볼 뿐 바람의 정체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할 것이 있어요. 동성애 문제는 네오 막시즘의 사상 때문이라고 말입니다. 네오 막시즘이 교묘하게 인권이라는 탈을 쓰고 사람들에게 나타난 거예요. 사실 프랑스대혁명이나 영국의 윌버포스, 미국의 링컨 대통령, 마틴 루터팅의 인권 운동은 정말 짐승처럼 고통 받는 흑인 노예들의 인권을 존중해 주고 사랑해 주자는 좋은 인권 운동이었어요. 
  
그러나 그런 좋은 인권운동의 옷과 포장 속에 네오막시즘이 추악한 정체를 숨기고 젊은이들에게 다가가니까 아무 것도 모르는 젊은이들은 환호를 하는 거예요. 이 세상은 얼마나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달라지는지 몰라요. 여기에 대응하지 못한 젊은이들은 마음으로 억압당하고 있고 비교의식, 열등의식에 사로잡혀 있어요. 
  
그런데 이런 네오 막시즘, 성정치 이론을 이야기하니까 뿅갈 수 밖에 없는 거예요. 마음이 짓눌리고 억압당해 있는 사람들이 신세계를 맞이한 듯 삶의 행태들이 문란한 성관계나 동성애로 나타나는 거예요. 
  
특별히 이슬람은 꾸란의 교리에 의하면 절대로 동성애를 허용할 수 없어요. 그러나 이슬람의 세력이 약한 곳에서는 동성애자들과 함께 전략적으로 연대를 해서 교회를 비난하고 공격하는 움직임을 볼 수가 있어요. 그러다가 이슬람이 어느 정도 세력을 결성하면 동성애자들을 모조리 죽어버릴 것입니다.
  
이러한 때 우리 그리스도인은 정말 깨어 있어야 돼요. 그리고 모든 교회가 함께 연합하고 뭉쳐야 해요. 그리고 한목소리를 내야 해요. 영국교회가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다가 무너졌지 않습니까? 미국교회도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다가 몇몇 주는 동성애법을 다 허용해 버렸어요. 
  
그래서 미국코넬대학의 앨런 볼룸 교수도 “미국정신의 종말”이라는 책을 통해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미국을 오늘의 위기로 몰고 간 것은 미국이 가치파괴, 도덕파괴를 방관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는 삶, 기독교의 가르침을 따라 사는 높은 도덕적 삶의 가치를 포기했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그러므로 한국교회도 정말 깨어 있어야 돼요. 교회는 죽기 살기로 동성애법을 막고 반대해야 해요.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동성애자들을 증오하고 저주하자는 말이 아니에요. 우리는 그분들을 여전히 사랑으로 껴안고 선교의 대상으로 삼아야 해요. 그들이 교회에 오면 얼마든지 품어주고 영혼울 섬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동성애 자체는 반대하고 배격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사상전에서 만큼은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죽기살기로 동성애와 소수차별금지법의 독소조항을 반대해야 해요. 왜 그렇습니까? 
  
1) 하나님께서 동성애를 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은 뭐라고 말씀합니까? 동성애를 죄라고 말씀하지 않습니까? 
  
롬1: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 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오늘 본문뿐만이 아닙니다. 성경 여러 군데를 보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동성애는 정말 가증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창조 질서에 어긋나고 창조의 순리에 어긋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레18:22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레20:13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 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그 뿐입니까? 사도 바울은 이런 사람은 어떤 경우도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고전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동성애를 가증하다고 하고, 죄”라고 하면 우리는 그대로 믿어야 해요. 세계 추세가 그렇고 시대의 흐름이 그렇다고, 그렇게 말해서는 안돼요. 성경이 금지하고 반대하기 때문에 우리는 터부시하고 반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항상 그렇게 알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생물학적으로도 순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동성애 본능은 태어날 때부터 동성애를 하도록 하는 DNA를 갖고 태어났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1993년에 미국의 해머 연구팀은 동성애자들의 염색체를 분석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유전자 중 다형질 유전자인 Xq28이 동성애의 본능과 욕구를 일으킨다고 발표를 했어요. 물론 이 해머 역시 동성애자였어요. 
  
그래서 해머 박사의 연구 결과에 대해서 동성애자들이 얼마나 떠들어 댔는지 몰라요. 바로 이 결과로 일반인들에게 동성애는 유전자 때문이며 이 유전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본인의 의지나 감정에 관계없이 운명적으로 할 수 밖에 없다는 인식을 심어 놓았어요.
  
그러나 1999년에 카나다의 라이스 박사 연구팀은 해머 보다 더 많은 동성애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Xq28 염색체 안에 존재하는 유전자들을 더 광범위하고 더 구체적으로 분석을 했어요. 그 결과 그 해머 박사가 연구한 결과가 완전히 잘못되었다는 것이 드러나고 말았어요. 그래서 나이스 박사 연구팀은 Xq28이 동성애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어요. 
  
뿐만 아니라 2005년에는 해머 박사를 포함한 더 많은 연구팀이 더 많은 동성애자의 가계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동성애와 유전자와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그러므로 더 이상 동성애를 선천적이고 유전적이라고 주장하면 안됩니다. 그것은 잘못된 역리현상이요, 얼마든지 치유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3) 국민의 미래 건강에도 절대 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성전환자들은 얼마나 빨리 늙어버린지 아십니까? 조로현상이 너무 빨리 온다는 거예요. 더구나 남자 동성애자들은 항문성교를 하는데, 항문은 배설기관이기 때문에 온갖 병균이 드글드글한 곳이에요. 
  
그런데 이곳에다가 남자의 성기를 삽입을 하니, 악성 치질이 생기고 항문 출혈이 생겨요. 아까 영상에 본 것처럼 괄약근이 고장이 나서 물똥을 질질 싸고 다녀요. (영상)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화장실에 앉아 있는 시간만 해도 세시간이나 걸린다는 거에요. 
  
거기다가 이 항문성교는 에이즈 발병의 원인이 돼요. 우리나라에만 해도 AIDS환자가 만 명이 넘는데 대부분 동성애자들 때문에 걸린 거예요. 더구나AIDS는 전염이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AIDS 환자들을 국가 돈으로 치료를 해 주고 있어요. 그 약이 비싸기 때문에 년간 일인당 3500만 원 정도가 든다고 해요. 그들이 죽을 때까지 이것을 국가의 재정으로 충당을 하고 있어요. 
  
이런 추세라면 몇 년 후에는 수만 명으로 번져 버릴 수가 있어요. 그러면 도대체 그 돈을 어떻게 감당하겠습니까? 또 어떤 경로로든지 에이즈가 국민들에게 감염이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므로 정부에서는 동성애자들의 인권은 존중해줘야 하겠지만, 이들을 선도하고 치료하려는 시도도 함께 병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정부나 지자체가 동성애를 지지해주고 장려해준다면 우리 미래의 국민 보건에 엄청난 해악이 오지 않겠습니까? 
  
4) 아름다운 미래 사회를 이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추진하는 소수차별금지법은 소수자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어요. 여러분! 소수인권은 반드시 보호되어야 합니다. 특별히 약자들의 인권이 보호되고 존중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동성애법의 독소조항만큼은 반드시 빼야합니다. 동성애자들은 고아와 과부 등의 사회적 약자들과는 다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성애법이 통과되면 목사가 강단에서 동성애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설교하거나 비판을 해도 당장 고소를 당하고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2년 이상의 징역을 살게 됩니다. 
  
설교뿐만 아니라 동성애자들이 결혼을 한다고 목사에게 와서 주례를 해 달라고 하거나, 교회를 빌려 달라고 할 때 거부해도 그것을 소수의 인권을 무시했다고 동일한 처벌을 받는다는 거예요. 심지어는 동성애자들이 결혼 축하케이크를 주문을 했는데 제과점에서 안 해 주면 그 주인도 같은 처벌을 받게 된다는 거예요. 세상에 이런 역차별이 어디가 있단 말입니까? 
  
우리 헌법에 언론의 자유가 있고 표현의 자유가 있는데 그들 소수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다수의 인권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다수의 인권이 침해를 당하고 처벌을 당해야 한단 말입니까? 정말 소수 인권을 존중하고 소수차별금지법을 입안하려면 그들의 인권과 자유를 존중해주면 되는 거예요. 하고 싶은 사람은 하라는 거예요.
  
그러나 하고 싶은 사람은 하더라도 교회와 학교는 동성애에 대해서 다르게 가르칠 수 있고 그 폐해를 알려줄 의무와 권리가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공익을 위한 길이고 미래 사회 발전을 위한 첩경이예요. 
  
만약 동성애 차별 금지법이 합법화되면 미래 사회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해요. 동성애자들은 통계에 의하면 대부분 2-3년 동안 서로 사랑을 하다가 헤어진다는 거예요. 그리고 대부분 일찍 병들어서 단명을 한다든지 단명을 하지 않아도 노년에는 다 홀로 살아요. 
  
뿐만 아니라 자녀를 생산할 수가 없으니까 입양을 해요. 그런데 입양을 해서 아이를 키우더라도 그 아이들 대부분이 후천적으로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 동성애자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언젠가 이 지구촌은 텅 빈 지구가 되고 말 거에요. 이거야 말로 미래의 아름다운 사회를 이루는 공공의 적이요 사회적이 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가 정신 차리고 이런 법안을 막아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 모든 교회가 하나가 되고, 한 목소리를 내야 해요. 교회만으로 부족하면 건강한 가정과 건전한 사회를 이루기 원하는 시민들도 일깨워서 모두 함께 연합을 해야 해요. 
  
여러분, 여러분은 이래도 동성애를 동의하시겠습니까? 특별히 6월 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퀴어 축제를 하는데 한국교회가 반대시위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교회와 아무 상관없는 일이라고 팔짱끼고 있으면 안 돼요. 강건너 불구경을 하는 것은 목회자도 죄를 짓는 것이고, 교인들도 죄를 짓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과거 목회 생태계가 건강할 때는 개교회 부흥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고 설교하고 전도만 해도 됐어요. 그러나 지금은 사상전에 밀리면 한국교회는 끝나게 되어버립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교인들을 어루만지고 치유하는 목회만 해야 하겠습니까? 교인들로 하여금 영적인 군사가 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가 함께 뭉쳐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 일에 우리 교인들이 좀 앞장섰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방송을 듣는 목사님들과 성도들도 이 일에 하나 되고 동참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우리 사회의 공익을 위한 하나의 헌신이고 우리 자녀들의 건강한 미래를 지키기 위한 방패 역할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 모두 우리 사회의 공익을 지키는 깨어 있는 역군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도성을 지키는 거룩한 전사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2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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