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9CB74OqlbE
2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2017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올해의 발견상 힙합부문에 선정된 비와이(25·본명 이병윤)가 수상대에 올라와 전한 소감이다.
어릴 적부터 음악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어릴 때부터 꿈꿨던 게 있었다. 그걸 오늘 전 해보려고 한다. 그래서 그 꿈을 하나 이루고 내려가려고 한다. 그게 뭐냐면..시상식에서 제가 진리라고 믿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여기서 말하고 싶었거든요.
많은 분들이 제가 하는 음악과 신념을 많이 비웃고 그러지만 이게 저의 멋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 전 이걸 말하고 내려가려고 한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1:1-3)
저에게 이 말씀이 저에게는 굉장히 큰 감동이어서.... 저는 사장님도 없어요. 그래서 저는 이 자리에서 감사드릴 분은 하나님뿐이다. 진심으로 저는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들어오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