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돌아서지 않겠네 No turning back”
인도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한 선교사님의 복음 전도로 한 마을에서 예수님을 믿는 가정이 세워졌습니다. 그 가정의 믿음은 그 마을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추장은 그 가정을 마을의 광장에 세웠습니다.
추장은 그 가장에게 ‘네 가정이 예수님을 계속 믿는다면 자녀들을 죽이겠다’고 위협하였습니다. 그는 주님을 버릴 수 없습니다.
그는 이 찬양이 생각났습니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뒤 돌아서지 않겠네’ (I have decided to follow Jesus.....No turning back, no turning back.)
아이들은 처참하게 죽었습니다.
이번에는 계속 신앙을 버리지 않는다면 아내를 죽이겠다는 것입니다.
그 남자는 예수님과 연합되었는데 돌아설 수 없습니다.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The world behind me, the cross before me; No turning back, no turning back.)
마침내 그의 아내도 그 앞에서 끔찍하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제는 그 남자를 죽이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사람 날 몰라줘도 뒤돌아서지 않겠네’ (Though none go with me, still I will follow No turning back no turning back)
결국 그 남자도 그 자리에서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그 남자와 그의 가족들은 그날 목숨을 잃었지만 그 후 그곳에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날 추장은 그 곧곧한 한 성도의 가정의 순교앞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마음에 믿음의 씨앗이 심겨졌고 그 씨앗이 자라서는 결국 그 마을이 모두 주님 앞에 돌아왔습니다. 십자가를 지면 주님이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