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성경, 책별 핵심 요약!

alpha2016.07.04 11:37조회 수 11334추천 수 5댓글 0

  • 1
    • 글자 크기

image.jpg

 

마태복음 
마태는 예수님께서 유대인의 왕으로 오셨다는 사실을 유대 민족에게 알리기 위해 이 복음서를 기록했으며, 예수님은 오랫동안 선지자들에 의해 예언된 메시야임을 구약을 인용하면서 잘 증명하고 있다. 

마가복음 
예수님은 이 땅에 종으로 오셔서 봉사와 희생을 보여 주셨으며 부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권위를 회복하셨다. 마가는 이 복음서 기록을 통해 박해받는 성도를 위로하였다. 

누가복음 
예수님은 하나님이신 동시에 완전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밝힘으로써 불안전한 인간들(죄인들)의 구주임을 이방인들에게 말하고 있으며 그들의 믿음을 굳게 하고 있다. 

요한복음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지적, 영적 확신을 강조하고 있으며,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인들 간의 사랑을 말하고 있다. 

사도행전 
성령님을 받은 그리스도인과 그들의 공동체인 교회가 예수님의 명령(행 1:8)을 수행하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다. 

로마서 
사도들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지 못한 로마 교회에 기독교 신앙의 기본 교리(인류의 죄와 현 상태, 예수님의 구원, 구원받은 자의 삶)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고린도전서 
고린도 교인들이 범한 교리적, 도덕적 잘못을 바로 잡고, 성도로서 가져야 할 삶의 원리인 사랑과 순결, 그리고 소망과 희생의 자세를 제시하고 있다. 

고린도 후서 
거짓 사도들의 사주로 고린도 교회 성도의 일부가 바울의 사도권을 부인하게 된 때에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를 통해 바울 자신의 사도권과 전파된 복음의 정당성을 변호하고 있다. 

갈라디아서 
유대주의자들이 행함(할례와 율법)을 강조하여 갈라디아 교회를 미혹할 때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구원을 얻는 다는 진리를 강조하고 있다. 

에베소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어떻게 생성되었으며, 어떻게 발전해 가고 있는지를 보여 주면서 교회의 몸인 성도는 세상을 회피하거나 세상에 섞여 사는 삶이 아니라 진리를 전파하는 자임을 말하고 있다. 

빌립보서 
바울은 옥중에 있지만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빌립보 교회에 기쁨의 권면을 한다. 이러한 기쁨은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을 기뻐하는 역설적인 신앙에서 나오는 것이다. 

골로새서 
골로새 교회에 침입한 각종 이단 사상을 막기 위해 바울은 그리스도의 탁월성과 충족성을 말하면서 그리스도 안에 거할 것을 말하고 있다. 

데살로니가전서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하는 성도들은 모든 생활에 있어서 거룩함을 회복해야 할 것을 말하고 있다. 

데살로니가후서 
그리스도 재림의 시기에 대한 오해로 발생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바울은 재림의 징조와 재림을 대비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디모데전서 
디모데전서는 바울이 젊은 디모데에게 보내는 구체적인 목회 지침으로 성도들을 진리로 인도하기 위해 경건을 강조하고 있다. 

디모데후서 
2차로 투옥된 바울은 디모데에게 복음 사역의 완수를 위해 끝까지 충성할 것을 권고하면서 인내와 말씀, 성령의 능력의 필요성을 말하고 있다. 

디도서 
바울은 그레데 교회에 있는 젊은 디도에게 기독교의 기본 교리를 전하면서 옳은 행실은 올바른 신앙이 전제될 때 가능함을 말하고 있다. 

빌레몬서 
바울은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용서해 줄 것을 부탁하며, 오네시모가 용서받을 때 유익한 자가 될 것을 말하고 있다. 

히브리서 
기독교가 유대교보다 우월하며, 복음이 율법보다 우월함을 확고히 논증하고(모세와 예수님을 비교) 성도들로 하여금 고난을 이기고 그리스도를 생각하면서 믿음의 순결을 지키도록 격려하고 있다. 

야고보서 
가혹한 핍박에 직면해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믿음으로 고난을 이겨내고 그들이 소유한 믿음을 행위로써 적극적으로 드러내어 사랑과 화평의 교제를 회복하고 바른 신앙 생활을 통하여 실천적 신앙을 회복하도록 권면한다. 

베드로전서 
네로의 대박해 전에 소아시아 지역의 교회 성도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의 소망을 가지고 고난을 인내하며 고난 중에서도 선행과 성결로 바른 신앙 생활을 영위하도록 권하고 있다.

베드로후서 
배교와 거짓 교사들의 잘못된 가르침에 대한 경고와 영적 성숙(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을 통하여 이단을 경계하도록 권하고 있다. 

요한일서 
사도들이 전한 복음과 교훈(그리스도는 신인 양성을 가지신 구주)을 굳게 지키며 의와 사랑의 구체적인 실현을 통해 하나님과의 참다운 교제를 유지하도록 권하고 있다. 

요한이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부인하는 모든 이단 사상을 경계하면서 그리스도의 복음에 근거한 바른 신앙을 정립하고 계명의 핵심인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 권면하고 있다. 

요한삼서 
순회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들에게 잘 대접함으로 진리 안에 거하라고 권면하고 있다(가이오와 디오드레베를 비교). 

유다서 
영지주의자들의 육체적 정욕주의에 따른 생활, 영적 권위 무시 등의 비경건한 삶을 지적하고, 그리스도인들은 끝까지 신앙을 지키며 정결하게 살아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요한계시록 
교회는 박해와 이단 종교 사상의 도전을 이겨내야 하며, 역사의 종말과 교회와 세상의 상이한 운명을 제시함으로 교회가 세상 안에서도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그 신앙의 순결을 유지하여 교회의 원형을 유지하도록 권하고 있다.

 

  • 1
    • 글자 크기
번호 제목 조회 수
2361 영생에 관한 성경구절 13개 5661
2360 빠르게 복음이 전파되고 있는 이란(Iran) 5660
2359 사탄숭배자, 크리스천이 되다! 5653
2358 암소 아홉 마리 이야기 - 이찬수 목사님 5640
2357 [영상] 4살 소년이 세상을 떠나기 전 엄마와 나눈 대화 5633
2356 2016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일정 5632
2355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주님” 배우 김사랑 5632
2354 임현수 목사님 부인 임금영 사모님의 편지 5617
2353 동성애 드라마 - "모든 이성애자를 죽여버리자" 5615
2352 [인도 실화]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5593
2351 구원파 박옥수, 징역 9년 구형 5591
2350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를 위한 것 - 차별이 아니다(유럽인권재판소) 5586
2349 신앙은 열심과 열정보다 방향이 더 중요합니다 - 김남국 목사 5583
2348 교만 진단법 10가지 5580
2347 [카드뉴스] 예언을 다 이루신 예수님!! 5577
2346 학생들 전체가 찬양하며 암에 걸린 선생님을 응원 5570
2345 몽골이 반한 남자 - 박관태 의료선교사 5554
2344 순종은 친밀함에서만 가능한 일입니다 5552
2343 인간관계 문제, 우리의 진짜 적은 사탄입니다. 5542
2342 마귀가 원하는대로는 하지 않으리라! 5540
2341 짬뽕 먹을까? 짜장 먹을까? 묻는 신앙? 5499
2340 신천지가 고3을 노리고 있다. 5486
2339 이하늬, 나를 치유해준 성경 통독을 추천합니다. 5466
2338 하늘나라 상급에 대한 구절들 5460
2337 [찬양] 젝스키스 강성훈_하나님의 은혜 5438
2336 지옥같은 삶에서 구원해주신 주님 - 정민아(중3) 5433
2335 하나님의 러브레터 5430
2334 이승철 찬양 - 소원 5430
2333 [형왔다] 샘물교회 사태 총정리 반박글5 5427
2332 [영상] tvN 어워즈 대세배우상 류준열 : 하나님께 영광 5426
2331 아빠가 매일 지각하는 이유 ㅋ 5423
2330 우리를 괴롭게 하는 건 십자가가 없는 것 5421
2329 [영상] 탕자의 아버지의 마음 - 구자억 목사 5366
2328 그리스도의 부활이 소설이 아닌 이유! 5360
2327 '할렐루야' 한마디에 일어난 전도의 기적 5358
2326 가수 알리 찬양 - 마음이 상한 자를 5358
2325 기독교와 이단 구원파의 교리 비교 5356
2324 6.11 동성애 축제, 대응책은 무엇인가? 5355
2323 동성애 긍지 티셔츠 인쇄 안해도 된다 - 승리의 판결 5344
2322 성전환에 대해서 성경은 뭐라고 말하는가? 5326
2321 우리 몸의 신비 51가지! 5324
2320 반기문의 말바꾸기? 동성애 옹호 안한다? 5315
2319 [카드뉴스] 일제가 신사참배를 정착시키려 했던 이유(1편) 5313
2318 이영표 선수 - 진리를 아는 자가 침묵하는 것은 죄다. 5306
2317 사랑이 낳는 기적 - 앤 설리번 5297
2316 충격다큐 - 나는 더 이상 게이가 아닙니다! 5295
2315 자동소총 들고 교회 난입한 괴한을 울린 목사님의 한마디 5270
2314 동성애 광고 반발…그레이엄 목사, 계좌 전격 폐쇄 5261
2313 하나님은 당신에게 성공이 아닌 순종을 원하십니다. 5261
2312 무슬림들의 시위 문구, 무섭다! 5254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13 14... 57다음
첨부 (1)
image.jpg
266.5KB / Download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