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성경, 책별 핵심 요약!

alpha2016.07.04 11:37조회 수 11364추천 수 5댓글 0

  • 1
    • 글자 크기

image.jpg

 

마태복음 
마태는 예수님께서 유대인의 왕으로 오셨다는 사실을 유대 민족에게 알리기 위해 이 복음서를 기록했으며, 예수님은 오랫동안 선지자들에 의해 예언된 메시야임을 구약을 인용하면서 잘 증명하고 있다. 

마가복음 
예수님은 이 땅에 종으로 오셔서 봉사와 희생을 보여 주셨으며 부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권위를 회복하셨다. 마가는 이 복음서 기록을 통해 박해받는 성도를 위로하였다. 

누가복음 
예수님은 하나님이신 동시에 완전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밝힘으로써 불안전한 인간들(죄인들)의 구주임을 이방인들에게 말하고 있으며 그들의 믿음을 굳게 하고 있다. 

요한복음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지적, 영적 확신을 강조하고 있으며,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인들 간의 사랑을 말하고 있다. 

사도행전 
성령님을 받은 그리스도인과 그들의 공동체인 교회가 예수님의 명령(행 1:8)을 수행하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다. 

로마서 
사도들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지 못한 로마 교회에 기독교 신앙의 기본 교리(인류의 죄와 현 상태, 예수님의 구원, 구원받은 자의 삶)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고린도전서 
고린도 교인들이 범한 교리적, 도덕적 잘못을 바로 잡고, 성도로서 가져야 할 삶의 원리인 사랑과 순결, 그리고 소망과 희생의 자세를 제시하고 있다. 

고린도 후서 
거짓 사도들의 사주로 고린도 교회 성도의 일부가 바울의 사도권을 부인하게 된 때에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를 통해 바울 자신의 사도권과 전파된 복음의 정당성을 변호하고 있다. 

갈라디아서 
유대주의자들이 행함(할례와 율법)을 강조하여 갈라디아 교회를 미혹할 때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구원을 얻는 다는 진리를 강조하고 있다. 

에베소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어떻게 생성되었으며, 어떻게 발전해 가고 있는지를 보여 주면서 교회의 몸인 성도는 세상을 회피하거나 세상에 섞여 사는 삶이 아니라 진리를 전파하는 자임을 말하고 있다. 

빌립보서 
바울은 옥중에 있지만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빌립보 교회에 기쁨의 권면을 한다. 이러한 기쁨은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을 기뻐하는 역설적인 신앙에서 나오는 것이다. 

골로새서 
골로새 교회에 침입한 각종 이단 사상을 막기 위해 바울은 그리스도의 탁월성과 충족성을 말하면서 그리스도 안에 거할 것을 말하고 있다. 

데살로니가전서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하는 성도들은 모든 생활에 있어서 거룩함을 회복해야 할 것을 말하고 있다. 

데살로니가후서 
그리스도 재림의 시기에 대한 오해로 발생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바울은 재림의 징조와 재림을 대비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디모데전서 
디모데전서는 바울이 젊은 디모데에게 보내는 구체적인 목회 지침으로 성도들을 진리로 인도하기 위해 경건을 강조하고 있다. 

디모데후서 
2차로 투옥된 바울은 디모데에게 복음 사역의 완수를 위해 끝까지 충성할 것을 권고하면서 인내와 말씀, 성령의 능력의 필요성을 말하고 있다. 

디도서 
바울은 그레데 교회에 있는 젊은 디도에게 기독교의 기본 교리를 전하면서 옳은 행실은 올바른 신앙이 전제될 때 가능함을 말하고 있다. 

빌레몬서 
바울은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용서해 줄 것을 부탁하며, 오네시모가 용서받을 때 유익한 자가 될 것을 말하고 있다. 

히브리서 
기독교가 유대교보다 우월하며, 복음이 율법보다 우월함을 확고히 논증하고(모세와 예수님을 비교) 성도들로 하여금 고난을 이기고 그리스도를 생각하면서 믿음의 순결을 지키도록 격려하고 있다. 

야고보서 
가혹한 핍박에 직면해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믿음으로 고난을 이겨내고 그들이 소유한 믿음을 행위로써 적극적으로 드러내어 사랑과 화평의 교제를 회복하고 바른 신앙 생활을 통하여 실천적 신앙을 회복하도록 권면한다. 

베드로전서 
네로의 대박해 전에 소아시아 지역의 교회 성도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의 소망을 가지고 고난을 인내하며 고난 중에서도 선행과 성결로 바른 신앙 생활을 영위하도록 권하고 있다.

베드로후서 
배교와 거짓 교사들의 잘못된 가르침에 대한 경고와 영적 성숙(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을 통하여 이단을 경계하도록 권하고 있다. 

요한일서 
사도들이 전한 복음과 교훈(그리스도는 신인 양성을 가지신 구주)을 굳게 지키며 의와 사랑의 구체적인 실현을 통해 하나님과의 참다운 교제를 유지하도록 권하고 있다. 

요한이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부인하는 모든 이단 사상을 경계하면서 그리스도의 복음에 근거한 바른 신앙을 정립하고 계명의 핵심인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 권면하고 있다. 

요한삼서 
순회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들에게 잘 대접함으로 진리 안에 거하라고 권면하고 있다(가이오와 디오드레베를 비교). 

유다서 
영지주의자들의 육체적 정욕주의에 따른 생활, 영적 권위 무시 등의 비경건한 삶을 지적하고, 그리스도인들은 끝까지 신앙을 지키며 정결하게 살아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요한계시록 
교회는 박해와 이단 종교 사상의 도전을 이겨내야 하며, 역사의 종말과 교회와 세상의 상이한 운명을 제시함으로 교회가 세상 안에서도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그 신앙의 순결을 유지하여 교회의 원형을 유지하도록 권하고 있다.

 

  • 1
    • 글자 크기
번호 제목 조회 수
2360 [영상] 하늘같은 든든함, 아버지 - 몰래카메라 5684
2359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주님” 배우 김사랑 5676
2358 사도들은 이렇게 전하지 않았습니다! - 마틴 로이드 존스 5673
2357 사탄숭배자, 크리스천이 되다! 5672
2356 암소 아홉 마리 이야기 - 이찬수 목사님 5671
2355 [인도 실화]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5669
2354 빠르게 복음이 전파되고 있는 이란(Iran) 5665
2353 [영상] 4살 소년이 세상을 떠나기 전 엄마와 나눈 대화 5635
2352 2016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일정 5633
2351 임현수 목사님 부인 임금영 사모님의 편지 5629
2350 동성애 드라마 - "모든 이성애자를 죽여버리자" 5622
2349 구원파 박옥수, 징역 9년 구형 5602
2348 교만 진단법 10가지 5590
2347 신앙은 열심과 열정보다 방향이 더 중요합니다 - 김남국 목사 5588
2346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를 위한 것 - 차별이 아니다(유럽인권재판소) 5587
2345 [카드뉴스] 예언을 다 이루신 예수님!! 5580
2344 학생들 전체가 찬양하며 암에 걸린 선생님을 응원 5570
2343 몽골이 반한 남자 - 박관태 의료선교사 5567
2342 순종은 친밀함에서만 가능한 일입니다 5554
2341 마귀가 원하는대로는 하지 않으리라! 5546
2340 인간관계 문제, 우리의 진짜 적은 사탄입니다. 5542
2339 짬뽕 먹을까? 짜장 먹을까? 묻는 신앙? 5504
2338 이하늬, 나를 치유해준 성경 통독을 추천합니다. 5491
2337 신천지가 고3을 노리고 있다. 5487
2336 [형왔다] 샘물교회 사태 총정리 반박글5 5472
2335 우리를 괴롭게 하는 건 십자가가 없는 것 5450
2334 하나님의 러브레터 5443
2333 지옥같은 삶에서 구원해주신 주님 - 정민아(중3) 5441
2332 [찬양] 젝스키스 강성훈_하나님의 은혜 5441
2331 이승철 찬양 - 소원 5433
2330 [영상] tvN 어워즈 대세배우상 류준열 : 하나님께 영광 5427
2329 아빠가 매일 지각하는 이유 ㅋ 5423
2328 기독교와 이단 구원파의 교리 비교 5370
2327 '할렐루야' 한마디에 일어난 전도의 기적 5366
2326 [영상] 탕자의 아버지의 마음 - 구자억 목사 5366
2325 가수 알리 찬양 - 마음이 상한 자를 5366
2324 그리스도의 부활이 소설이 아닌 이유! 5360
2323 6.11 동성애 축제, 대응책은 무엇인가? 5355
2322 동성애 긍지 티셔츠 인쇄 안해도 된다 - 승리의 판결 5348
2321 성전환에 대해서 성경은 뭐라고 말하는가? 5329
2320 우리 몸의 신비 51가지! 5328
2319 외로움을 느낄 때 도움이 되는 성경 10구절. 5325
2318 반기문의 말바꾸기? 동성애 옹호 안한다? 5321
2317 [카드뉴스] 일제가 신사참배를 정착시키려 했던 이유(1편) 5318
2316 이영표 선수 - 진리를 아는 자가 침묵하는 것은 죄다. 5307
2315 사랑이 낳는 기적 - 앤 설리번 5302
2314 크리스천의 비상 연락망^^ 5301
2313 충격다큐 - 나는 더 이상 게이가 아닙니다! 5298
2312 하나님은 당신에게 성공이 아닌 순종을 원하십니다. 5274
2311 멋진 전도문구3 5273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13 14... 57다음
첨부 (1)
image.jpg
266.5KB / Download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