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교사의 간증
북한의 지하교회..
2009년에만 178.000명이 북한에서 교회에서 주님을 믿었고 성경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만으로
공개 총살을 당했다고 합니다..
약 3분에 1명꼴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북한 공안에서는 교회인들 잡을려고 혈안이라고 합니다.
북한에는 지금 김일성 동상이 75,000개 있다고 하는데 그 중에는 평양에 교회가 있었던 자리에
교회를 없애고 그 자리에 김일성 동상을 많이 세웠다고 합니다.
지하교회는 외부에서 세워진것이 아니고 북한에서 순교당한 자녀들이 하나 둘씩 만들어지면서 생기게 되었고.
지금 약 5만여 곳에서 숨을 죽이면서 예배가 이루어 지고 있답니다.
성경책은 거의 그 들이 손으로 필사해서 말씀을 읽고 전파를 하고 있어요.
얼마 전에 미국에 그 성경 책이 입수되어서 미국에서 탈북자 증언 했을때 있는 사람들과 미국 정계, 기독교인의 마음을 울리게 했다고 해요.
지금도 성경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발견되면 무조건 공개 총살이기에..성경책을 최대한 숨기면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읽고
기도를 해요..
우선 필사한 성경책을 올리께요..
보시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곳에서도 북한 선교와 기도로 준비 하면서 오늘도 선교사들이 북한..
동방의 예루살렘인 평양의 교회가 다시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 하고 있으므로
기도로 지원을 부탁 드립니다..
출처 : 이수만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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