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필리핀에 슈퍼 태풍 랜도가 왔다고 합니다. 많은 인명 피해와 물적인 피해가 있었는데요. 그러나 이러한 태풍의 피해에서도 예배를 쉬지 않기로 결정한 필리핀의 한 작은 마을의 교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Masantol 지역에 있는 Pampanga 교회입니다.
아래 사진은 태풍 피해로 인해서 교회 예배당에 물이 가득차 있는데도 예배를 드리러 온 성도들의 모습을 한 사람이 찍어서 트위터에 올린 사진입니다. 너무 감동적이네요.
출처 http://goo.gl/dma48j